월척회원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글을 적습니다. 1. 밥해먹고 남은 음식물을 지저분하지 않게 저수지 근처풀숲에버리는건 너무한건가요. 2.자연적으로 썩어서 비료가 되어서 괜찮은가요. 3.동물들이나 기타생명체 들의 먹이가 되어서괜찮은가요. 봉지에 싸서 도로 가져온것이 가장좋지만 위상황이 너무 궁금해서 여쭙니다.
밀폐용기넘길정도량이발생하면 최대한 구덩이 깊게파고 묻고오는편입니다.
물가주변에 그냥 버리시는것은 고양이나 들쥐를 불러들여 각종 세균에노출될수있습니다.
소량의 경우 저는 뱃속에 비웁니다 ㅎ
양이 많으면 구덩이까지는 아니더라도 외진 곳에 땅을 파 묻습니다
안출하십시요
묻습니다.모종삽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일회용이라던가 비닐종류는 검정봉지에 모으고 켄종류는 흰봉지에 넣어서 휴계소 쓰레기통에 각각 넣고 옵니다..
항상 다니면서 쓰레기 배출되는거 큰봉지로 하나되질 않는대 이거왜들 안줍고 오는지원...;;;
쓰레기 처리 귀찮으면 밥을 해쳐먹지를 말던가 낚시를 하질말던가..어디서 본건 있어서 할껀 다하는
한심인놈들 천지죠...;;;그러고 뭐하러 사는지원..ㅋㅋㅋㅋ
여튼 전 그렇해 처리합니다~
땅 조금 파서 파묻고 다닙니다. ^^
음식물은 풀숲에 버리면 그나마 양반이지만, 응가 아무때나 싸놓고 댕기는 인간들은 응가를 얼굴에 쳐발라야 됩니다.
음식물 쓰레기 정도는 야전삽으로
잘 묻고오면 문제될거 같진 않네요..
어제 낚시하러 적서리권 갓더니
수거한 소주병만30여병 누군가
일열로 모아 놓으셔 이쁘신데 웬만하면
챙겨오시자구요..병등 재활용품은
동네 재횔용수거하시는 할머님 드리면
정말 좋아하세요^^
음식물은 괜찮은것 같아서여....
위생상 문제가 있다면 다른방법을 찾아봐야지여....
도저히 못 먹으면 땅에 살짜기 묻고 옵니다
응가할때 음식물 남을때 구댕이 파고 묻습니다.
안썩는거만 가져옵니다.
잘한거싱가?
그 외 쓰레기가 될만한 건 가급적 안 가져 갑니다.
결론은..
1. 다먹는 것이 가장좋은것 같고요.
2. 다시 가져오는것.
3. 땅에 묻는것까지 이해해 주시는걸루 생각 하겠습니다.
딱. 정한겁니다.ㅋㅋ
회원님들 다들 안전출조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습관적으로 쓰레기 버리시는 분들은 조금 위험해도 됩니다.ㅋ
국물 버리기 뭐해서 라면도 안끓여먹고요 남기더라도 되가져올 수 있는
뚜껑달린 커피와 음료수, 빵이나 과자, 생라면, 육포 등 준비해갑니다.
급하게 떵이 마려울때를 대비하여 '고타고' 휴대용 화장실과 텐트를 여름에도 준비하고요
아 참 소변은 적당히 풀숲에 봅니다만 이것도 빈 페트병 준비하는것 고려해 봐야겠네요...
한번은 원하지않게 바람이 불어 글루텐 봉지가 날려서 닿지않는 물속으로 가버려 주변 쓰레기
몇배로 주워왔네요^^
음료수 많이 먹는 여름이라도 검정봉투 하나면 충분할양만 가지고 갑니다.
알반스래기는 저수지 인근 마트에서 50리터 1장을 사서
내쓰래기는 물론 주변 쓰래기 까지 한봉다리 꽉.. 채워서 차에 싣고
집으로 가져와서 집앞에 놓습니다.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