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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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노지에서 잡은 붕어만 월척으로 인정해주는 이유가 있나요?

IP : 238a41e0f7e05dd 날짜 : 조회 : 3063 본문+댓글추천 : 0

양어장이나 관리형저수지(고기를 방류하는 곳) 이외엔 월척 인정해주는거 아닌가요? 월척에 올라온 글들 보면 강,댐,수로,관리형저수지(고기를 방류하지않는 곳)에서 낚아도 인정을 해주는 않는 월님이 계시던데 노지(계곡지,준계곡지,평지지,소류지)에서 잡은 붕어랑 뭐가 다른건가요?

1등! IP : 897b89ac089ff17
글쎄요.
토종 30.3cm 이상이면 월척이죠. 인정 안하는게 이상하네요 ㅎㅎㅎ
유료 잡이터는 아무래도 토종이 아니거나 교잡종일 가능성이 있어 좀 의아해 하지만서도...
강, 댐등 안가면 갈곳이 그리 많지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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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42160c249b728c4
붕어가 다 똑같은 붕어죠
댐 수로 강 인정 안하신분이 문제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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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251151220619ca5
거친바람님 의견이 옳습니다.
방류해놓고 잡아내는곳이 아니라면, 당연히 인정해야지요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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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9e0446399d2f66
길이가 한자를 넘으면 월척입니다만,
자연 노지에서 만나는 토종붕어는 스스로의 만족입니다.
타인이 낚은 붕어를 두고
인정한다.안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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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39dca8108dcdd4
양어장이나 고기방류하는 저수지가 아니라면
월척 인정해 줘야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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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2c4d307ab1d56f
양방같은곳은 인정안하겠지만... 댐, 강, 수로 등등등은 당연히 인정해 줘야줘,,,,

근데...제 주변인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노지(소류지)월척이 월척중에 월척 이라고 인정하는 분위기는 있습니다....

미묘한 느낌과 분위기 차이는 있을지언정...

인정해주는게 맞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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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83d18f13ff6013
인정 안 하는 본인이 노지만 다니니까 그런 것 아닐까요? ㅎㅎ
가끔 되지 않는 상식으로 그것이 기준이다 하고 이상한 고집 부리는 사람들 보면 짜증납니다.
남한테 본인 채비 자랑하는 사람들 처럼요!
저는 자연성장하여 한 척이 넘는 붕어는 다 월척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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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0fdeeed903730e
월척말그대로 한자넘으면 월척이지...무조건 노지에서 잡아야만 월척이라는 그런 사고방식은 어디서 나오는건지...저두 즐겨님 말대로 자연성장하여 한자가 넘는 붕어는 다 월척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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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ca85bd8c126d33
허세죠.....
피래미를 잡아도 자기만 만족하면 그만이죠.
고기를 잡는 재미와 스킬들을 고민하고 노력하는 일련의 과정이 즐거운것이지 월이면 어떻고 피래미면 어떻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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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bddcc5cc64c52d
강 ,댐 ,수로 , 관리형 저수지 라고 할지라도 고기를 방류하지않는 곳이면 월척으로 인정해 주는게 맞지않을까요?

솔직히 소류지도 자기만족때문에 관리형에서 잡아다가 방류하는 분들도있잖아요?

사료주고 키워서 방류만 하지않는다면 다 월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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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607bd14048f436
노지든 관리형이든 자기가 만족하면 되지않을까요?
어짜피 즐기는 것이 낚시라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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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5620ce5e20b27d
인정을 해 주던 말던, 월척이 되던 안 되던

과정이나 결과를 스스로가 만족하면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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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cc7d87eacded41
ㅎㅎ 대물꾼들일수록 월 올리기힘든곳에서 잡아야 인정하는 분위기는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상태의 장소에서 잡은 월척은 당연히 인정되어야 합니다.제 생각은 인위적 사람의 손길이 간 곳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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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c8acca7b1be049
유료낚시터(양어장) 운영하다가 폐업한지 5~6년 정도 지난 곳에서 생애 처음 월척을 잡았습니다.
이곳이 노지일까요? 양어장일까요?

수입붕어를 푸는 곳이지만 바닥에서 산란하여 월척급으로 성장한 붕어를 잡았습니다.
이거 월척 인정해야 하나요? 아닌가요?

원칙을 세우기도 어렵거니와 공인해 줄 기관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자기만족이겠지만
노지의 황금빛 월척과 관리형 낚시터의 애매모호한 붕어는 좀 다르겠죠.

월척이나 4짜
머 이런것에 그리 연연할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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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f313847160570f
예전에 어느어느강 어느어느 자리에 앉으면 차세워 놓고 낚싯대 3대만 딸랑 들고 한 50미터 걸어가서 글루텐3 한봉지로 월척을 몇수씩 하곤 했지요..
그때 저수지 가면 월척 한수 할려고 대물가방에 완전군장을 해서 그나마 좋은자리에 않으려고 몇 백미터를 걸어 들어가서 낚싯대 열 몇대씩 펴고 몇날을 기다려도 그놈 하나를 만나기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가까운 사람들 끼리 강낚시에서 낚은 고기를 좀 인정 안하고 계측할 때 기본 10센티를 빼고 재라는 둥 하는 장난을 많이 했었습니다.
궂이 죽자고 인정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도 아니고 인정을 받고 아니받고의 문제도 아니고 그저 자기만족이 아닌가 싶습니다 만, 그저 내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아직도 강낚시의 월척에는 점수를 조금 깍고 싶은 마음은 드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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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50333b717bf26e
강낚시에서 월척을 만날확률이 좀 높다보니까 그런분위기가

자연스레 형성된게 아닐까요?

제 주위에도 보면 강에서 월척이 솥아져도 죽자고 못으로 가는사람이 많아요

그냥 본인이 만족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이 잡은붕어가지고 크니.작니.강붕어니. 이런말 할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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