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터만 다니다 노지도 함 해볼려니 채비만 하다오고 줄 던지다 수초걸려 또 그냥오고 그러내요~^^"
수초(? 바닦에 풀같은게~~)땜시 안착도 잘 안되고...!! 도와주세요 !!
우선, 2~3대 안되면 1대만 사용(22,26.30칸대) 줄 3호/ 목줄1호/ 바늘5호/ 대물옥수수
원줄에 수심스토퍼-고정스토퍼-유통찌고무(밑에 스토퍼 두개 더 달고)-봉돌-목줄(5~7cm)-바늘 입니다
하다보니 노지는 수심이 낮더군요. 찌를 대물용 짧은걸 사용해야하는지~ 지금은 그냥 가지고 있는 45cm~50cm 길이로 했습니다 근데 3.0칸대는 찌가
잠기는데....2.0칸대밑으로는 몸통까지만 잠겨서~~ㅠㅠ" 그리고 최대한 장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도요!! 줄인다고 하는데도 만만 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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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지고 계신 장비 더 이상 늘이지만 않으면 다행입니다. 아직도 계속 늘어나고 1인
당연히 수심이 얕으면 짧은 찌를 써야 낚시가 가능할 것이고 깊은 곳은 긴 찌를 써도 무방하겠죠.
채비는 이상이 없습니다.
수초가 많은 곳인가 본데 투척이 어려우시면 수처에서 약간 떨어뜨려 해보시고 숙달이 되시면 점차 수초사이로 집어 넣으심이...
수초로 꼭 넣으시려면 현재 원줄 3호, 목줄 1호시니까 여벌 1호 목줄을 여러 개 준비하셔야 겠지요.
힘들어도 수초 가까운 곳, 수초 속 이런 곳이 확율이 좀 높아지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짐 줄일수 있는법?
없습니다. ^^ 노지는 떡밥낚시도 짐은 계속 늘어납니다.
2.물위에 떠있는 마름은 위쪽만 빼곡하고 아랫쪽은 수직으로 들어가면 줄기만 가늘게있어 입수가 좋은편임
말풀은 물속에 또는 전수심층에 고루 퍼지는 수초이기도함 마름은 수면위쪽만 어느정도 정리하면 되지만
마름은 그보다 더 까다로움 스픈루어를 이용해 어느정도 정리하고 낚시하는게 좋음.(수초제거기 사용하지않을시)
3.수초속에 안착이 가능한 상태에 낚시대칸수부터 사용하고 그뒤에 상황봐서 가능하면 더 펴는게 좋을듯.
4.비도 많이 오지않고,일조량도 많고 ,수심은 얕고 ,청태나 수초는 퍼지고 뻗고 ,요즘 노지낚시터에 모습들이
이런곳이 많을것입니다 .점점 활성기로 접어들면서 짧은 대물찌를 사용해도 부력조절만 (봉돌가감)잘하면 충분하다 보구요 .
아니면 저렴한 단찌를 구입해 사용하시는것도 좋을것입니다 .수심이 얕아 찌가 몰줄에 엉키는 경우 어려움이 있을것이구요 .
말씀하신 지역에 지형은 안쪽이 깊고 연안쪽이 얕은 그런 모습을 띄고있는듯합니다 .한곳에서만 낚시할게 아니기에
앞에서 말씀드린 가능한 상황에 낚시대를 드리우시고 상황에 맞게 채비를 조절해 가시는게 좋을듯합 니다 .
낚시를 하다보면 여러가지 낚시대 칸수를 사용해야할때가 있습니다 .무턱대고 이것저것 구입하시기보다 지금 가지고계시는
낚시를 충분히 활용하셔서 재미를 보신후에 낚시대를 추가구입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찌가 길고 수심이 얕고 한다면 짧은 찌로 바꾸시는게 좋겠습니다 .
5.최대한 장비를 줄인다?욕심을 버리면되지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가지고다녀야할 장비는 어쩔수없습니다 .
낚시가방 (낚시장르를 확실히 구분하고 그 방법에 맞는 사용할 낚시대만을 챙겨간다)
낚시의자 (꼭 있어야 한다 )
테클박스와삐꾸통 (각종 떡밥과 각종 낚시 소품등을 챙길수있는 도구이기도함 ,작은 가방으로 대처해도 좋음)
파라솔&텐트(있어도 없어도 그만이지만 낮에 파라솔은 뜨거운 햇빛에서 몸을 보호할수있고 밤에 텐트는 차가운 바람과 이슬에서
몸을 보호할수있는 꼭 필요한 장비입니다 )
받침틀( 사용하시는 분에따라 있어도 없어도 그만입니다 .)
크게 분류하면 이정도입니다만 아무리 줄여도 줄여도 기본적으로 챙겨야할 장비는 그래도 무겁다고 느껴질때가 많죠 .
낚시터까지 도착하기에 험한곳도 차를놓고 한참을 걸어가야 하는곳도 많은터라 그래서 낚시인들이 가장 선호하는곳은 낚시대를 편성한곳에서 가까운곳에 주차를할수있는곳일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