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중입니다.
붕어가 맞다면 이제 시기가 다가오는 기쁜일일테고~~
빠가사리면 이런 써글놈들ㅎㅎ
이곳에 사는 생명체는 붕어 빠가 배스 세종류입니다
배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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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희망이 보이죠
분명 월일거라는
음~~~
붕어입니다..ㅎㅎ
배스,빠가는 한입에 꿀꺽..
무조건 붕에에 한표..^
응원해 주세요.
근데 새우 머리를 보니 엄청 긴장하셨겠는데요.
캬~~~고놈들 미워
미끼와 채비를 바꿔보심이 어떨가 싶어서요^^
베쓰가 서식한지 오래(7년 정도)된 곳은 베쓰들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 되는데,
새우며, 피래미 등 작은 어류들이 사라져 수질정화가 어렵고,
그래서 바닥에 침전물이 쌓이게 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상당히 공감이 가고, 실제 경험상으로도 어느정도 확인은 한거 같습니다.
따라서 이런 곳에 서식하는 붕어들은 생미끼를 접할 기회를 잃게 되어 자연스레 다른 미끼로 연명하게 되는데요,
그나마 지렁이 미끼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며,
요즘 베쓰터에서는 많은 조사님들이 떡밥! 그것도 글루텐으로 공략하게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지금 공략하는 곳이 베쓰가 유입된지 어느정도 오래된 곳이라면 새우나 참붕어등의 생미끼 보다는,
지렁이 짝밥, 글루텐 짝밥, 혹은 외바늘로 지렁이, 글루텐, 옥수수로 공략해 보시는건 어떨까 해서 주저리 글을 남깁니다.
더불어 바닥에 침전물이 많다면 일전에 말씀드린 연주채비나 방랑자 채비등으로 공략하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크~ 누구의 짓일까요?를 물어보신 건데 말이 많았습니다.
그저 허접한 제 의견이오니 알아서 잘 판단해 주세요^^
p.s : 베쓰터에서 옥수수 사용시 두알 세알 보다는 한알이 더 입질 받기가 쉽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망할붕어가 간만보고....약만올리고....점~점 기대가 되네요`~~^^
화이팅^^
철수하셨을려나요??ㅎㅎ
비몽사몽간에 영업 준비중입니다ㅎㅎㅎ
빵큰붕어님.
저는 입이 고급!!! 이라 익힌것만 먹습니다ㅎㅎㅎ
동출해야하는데 시간이 너무 맞질않아서 아쉽습니다^^
가을기러기님.
저 처럼 패잔병으로 돌아오지 마시옵고
꼭 승전보를 울리시길 기원드립니다^^
부디 저의 복수!!!를 부탁드립니다.
owl님.
매번 옥수수 한알이나 많게는 두알씩 사용했었습니다
아직은 초봄이라 동물성미끼를 좋아할것같아
옥수수.지렁이.새우 3단부페식으로 준비했는데
짙은 안개로인해 잠시 차에서 휴식을취한 사이에
새우에 입질이 왔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주채비는 붕어**에 신청해 놓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케미의꿈님.
이제 시즌이 돌아오는것 같습니다.
저도 점점 기대가 됩니다^^
지금 가게 영업준비중입니다.
비록 꽝이었지만 붕어의 움직임을 보았으니
호치민과의 월요일대결 기대가됩니다.
호치님 화이팅입니다^^
늘 그 열정적인 모습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한 입에 바버리는(?) 베스나 동자게가 아닌, 민물게의 소행(?)로 추정은 됩니다.
(붕어가 틀니(?)를 끼지 않은 이상, 사진처럼 삭뚝 잘라먹기란 거의 불가능하겠지요.^^)
그렇다면, 예민한 떡밥 치맞춤에다, 목줄의 길이를 10~15cm 정도로 다소 길게 하시고,
새우의 껍질을 홀라당(?) 벗긴 순살만을, 감성돔 2~3호 크기의 바늘에 끼워서,
던져 넣고 간(?)을 한번 보십시요, 그러시면 용의자(?)을 파악하는데 살짝 도움이 되실 수도 있을 겁니다^^.
이때, 열 대 중 2~3대 정도만 하셔야지, 전부 다 그렇게 하시면 밤새 까닥대는 입질에 "워마~ 미쳐불제~!^^.
다음 출조시에는 말씀하신것처럼
두어대 실험해보겠습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배스는 아예 통채로 삼켜버리기 때문에 저러지 못할꺼 같고
붕어는 꼼지락 꼼지락 먹기 때문에 붕어 같습니다 ㅎㅎ
주변에 배스가 출몰하자 새우가 머리를 굽신굽신 조아리며 제발 살려달라고 밤새 인사하다가 스스로 목이 떨어져 나간듯합니다
^^.... 추운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탁이아버님 승리하는 모습을 보고싶은데...그날은...그날은.....아마 오...겠.......죠?
저 또한 붕어이기를 바래봅니다^^
양반펑키붕어님.
밤새 인사하다가 스스로 목이~~ㅎㅎㅎ
저도 보여드리고싶은데~~
그날이 언제일지^^
어떤데서는 새우눈알만 파먹는 곳도 있다는데요...
일단 눈이없거나 머리가 없으면 그 다음 입질이 없는경우가 다반사, 다시 새우 갈아주어야 한다는거...ㅎㅎ
지렁이 같았으면 불어터진 면발처럼 걸레로 만들어놨을듯.
베스터에 베스가 잡아먹지 못하는 작은 수서곤충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특히 물벼룩, 작은 물방개 종류
분명 다른 놈 소행일겁니다
새벽4시경 까지 입질 한번 보지못하다가 들어오는예신 순간 심장 박동수가 올라가고 의자에서 엉덩이들고 낚시대에 잡을준비했죠
예신후 3분뒤에 찌가 꿈틀거리고 이어 찌가 서서히 올라옴니다 심장이 꿍쾅 꿍쾅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하며 낚시대를 잡을려는데
왠걸 찌 두마디 올리더만 멈추는검니다 아~~ 챔질해 말어~~고민 고민했네요 5초정도 그대로 있더만 찌가 다시 쏙 내려감니다
아~~! 속으로 탄식함니다 챔질하고 후회할껄~~휴~~ 이후 그 찌만 계속 예의주시하지만 1시간동안 말뚝 ㅡ,ㅡ
낚시대 겉어보니 새우 대가리만 먹고 몸통은 그대로 더라구요... 아침에 연륜 있으신 선배 조사님께 여쭈니 작은 붕어일거라 하심니다!
작은 붕어라~~ 맘속으론 작은붕어라고 철썩같이 믿고있음니다!
배스터가 아니라서 더 확신이 드네요 ㅎ 아니 걍 그렇게 믿을람니다 !
다음 출조시에 그놈 꼭 잡아야겠습니다ㅎㅎ
답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헛 챔질이 많고 말뚝찌 들어 보면 머리만 먹은 경우가 많죠
움푹 들어가거나 머리부분이 짓눌러져 있으면 큰놈 소행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