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을 세어본적이 없어서 정확한 회수는 모르겠는데요...
저는 다른걸 세어 본적이 있습니다.
29센티 넘고 월척 안되는것만으로 잡아본 기록이요...
연속 28회로 기억하는데 정말 미치겠더군요...
남들 잡았다 하면 다 월척이라고 하는데 가서도 29넘고 월척 안되는것 잡았을때 기분 짐작 가시나요?
꽝 28회 연속 치기보다 훨씬 더 어려운 기록 아닐까 싶은데요...
떡밥 낚시하던 중 피라미 성화에 시달리다 못해 대물낚시로 전향을 하였는데
근 1년여 동안 26회 밤낚시 출조하여 꽝치고 27회 출조때 월척 3마리, 9치급 준척 3마리하였습니다
정말이지 낚시대 다 분질러 버리고 포기하려고 하였지만 투자한 시간과 정성이 아까워
허벅지 꼬집으며 참고, 또 참았습니다
그 후로 3년이 지난 지금까지 딱 한번 하룻밤에 월척 2마리(32, 33) 잡고 지금까지 또 꽝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대물낚시 포기하고픈 마음은 없습니다
이거 꽝쳐도 기대감이 떡밥 낚시와는 확연히 다르더라고요, 제 적성과도 맞아 건강이 허락하는 한
대물낚시만 고집하려고합니다
저는 다른걸 세어 본적이 있습니다.
29센티 넘고 월척 안되는것만으로 잡아본 기록이요...
연속 28회로 기억하는데 정말 미치겠더군요...
남들 잡았다 하면 다 월척이라고 하는데 가서도 29넘고 월척 안되는것 잡았을때 기분 짐작 가시나요?
꽝 28회 연속 치기보다 훨씬 더 어려운 기록 아닐까 싶은데요...
내가꽝조사였다니 ...ㅜㅜ
29잡았을때 돌아버리는줄알았답니다...ㅎㅎㅎㅎㅎ
그 이후로 계속 꽝꽝~~
그놈의 월척이란게 안나올때는 그렇게 안나오다가도
또 나오기 시작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심심하면 나옵디다...
언젠가 터지는날 느긋하게 기다리시면
봇물 터지듯 나오는날 오실겁니다.
행운이 곧 찾아오시길 빌께요...
대물이 나온 저수지는 또 대물이 있습니다 ..
그 한곳만 파십시요..
큰놈은 영물이 되어서 잡기가 힘듭니다 ..
멋모르는 7치에서 9치는 잘나옵니다.
그러나 큰놈은 나오는 시기가 있기에 한곳만 파시면 기록고기하십니다 ..
요즘같은 철에는 사실 큰놈은 힘든것이 정답입니다
가을시즌이나 초봄시즌에 한번 열심히 도전해 보심이 ..
쉽게잡히면 그게 4짜고 5짜 겠습니까 ??
어느상황이 잘바쳐주고 좋은 조건이라면 대물도 마릿수 상면하게됩니다
남들이 안가는곳 남들이 하지않는곳 계속해서 도전해보신다면 언젠가 대박조항도 생길것입니다 ..
저는 대물낚시 입문 얼마되지않아 수없이 대박조항 손맛찌맛 다 보았습니다..
올해만 월이을 30수넘게 하였습니다.
대부분 초봄에 잘잡히더군요 ,,
그리고 비온다음날..
물안계피고 달이 안뜬날..
최상류 미터권에서..
그렇게 대박조항 보다가 그다음날 다시금 그자리 그대로 했는데 단 한마리도 못잡았습니다
붕어는 나오면 대박 안나오면 꽝입니다
그래서 정말 제가 느낀거지만 붕어는 수온이든 머든 다 민감합니다
물론 꽝친것도 엄청나지요 ..
그래서 저는 가는곳마다 붕어 나오는 시기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
제가 큰놈 마릿수 잡으면 그시기를 수첩에 적어 놓습니다
그런다면 다음 출조에는 꽝칠일이 없겠다는 것이지요..
마음 편하게 가지시고 계속하시다보면 고수아닌 고수가 되리라 봅니다
낚시에 고수는 "운칠기삼"입니다
어복충만하십시요 ^^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시장에서 사다 찍은거에요..
세상에 월척이 어디있어..그렇니까..맨날 꽝입니다.^^
맨날 조행기로만 봅니다.
그러다보니 수염이 있는게 붕어인지 없는게 붕어인지 헷갈립니다.
매주 이건 미ㅎ친짓이다 하면서도 어느덧 주말만 되면 물가에 있네요.
다 그러시는거 아니셨나요?(ㅎㅎ)
설마 저만 그런거 아니겠죠....
기록합니다.
고수시네여.
27회 꽝인가요
나도 꽝조사에 등록이 가능하것지요?
여섯치 기준으로해도 올해 꽝이 대여섯번은 되겠습니다...
치수를 조금 낯추면 꽝은 면할낀데..
9치에서 7치로..ㅎㅎㅎ
저도 9치 이상으로 치면 언제 잡아 봤나 모르겠네요
근 1년여 동안 26회 밤낚시 출조하여 꽝치고 27회 출조때 월척 3마리, 9치급 준척 3마리하였습니다
정말이지 낚시대 다 분질러 버리고 포기하려고 하였지만 투자한 시간과 정성이 아까워
허벅지 꼬집으며 참고, 또 참았습니다
그 후로 3년이 지난 지금까지 딱 한번 하룻밤에 월척 2마리(32, 33) 잡고 지금까지 또 꽝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대물낚시 포기하고픈 마음은 없습니다
이거 꽝쳐도 기대감이 떡밥 낚시와는 확연히 다르더라고요, 제 적성과도 맞아 건강이 허락하는 한
대물낚시만 고집하려고합니다
방을 잘못 들어 왔읍니다..
매주 출조해서 거의 주말마다 물가에서 살다시피해도
안물어주더군요...
27cm요?
5치부대에선 대물입니다.
전차표, 깻잎, 감잎만한 놈들도 5치부대 알가를 뭘로 안다는..........
덜컥 올라올까 겁납니더 `~~기록 깨지니까요
그런데 님들이 말한 꽝은 몇치 이하인지요. 전 9치 이하로 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