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대편성 낚시할때..낚시대 점점 많이 너시나요..아님 점점 덜 너시나요..ㅎㅎ
저는 최고10대까지 널어보았는데요..
지금은 8대.7대.6대 5대로 줄어들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10단 받침틀에 6단만 고정해서 다니려구요..
무게도 훨씬 가벼워지고..
중요한건..많이 필때보다..적게 피니까..
월척을 만나는 확률이 더 좋와 지더군요..
님들은 점점 낚시대를 많이 피시게 되나요?
아님.. 점점 낚시대를 적게 피시게 되나요..ㅎㅎ
어느 낚시점 사장님이 앞으로 추세가 쌍포만 가지고 다니는 낚시가 올거라고 하던데요..
몇대를 장전하는게 최상이라 생각되십니까..
날씨가 최고로 덥네요..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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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기대심리 때문일거 같습니다..ㅎㅎ
12대 피고 졸려서 잠들고요
아침에 철수때 개고생하고 ㅋㅋㅋㅋ
예전엔 억지로 구멍을 파서라도 찌를 세웠는데....
점점 수초제거기에 손이 가질 않습니다
그래서 점점 널려진 낚수대 숫자가 줄어지더군요
출조지의 포인트 여건에 따라서 펴는데 많이펴더라도 꼭.! 나올것 같은 자리를 보통 눈이 많이 가게됩니다.^^
적게는 5대에서 많게는 11까지 펴봤습니다.
예전에는 10단 받침틀을 가지고 다녔는데..요즘은 2 단 줄여서 낚수 다닙니다.
저의 집중할 수 있는 한계입니다.
10대 펼때 보다도 한눈에 들어오므로 입질을 놓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8대 보다는 6대가 더 편한데.....
기본 6대에서 입질없어 늘이게 되면 8대까지 펴게 됩니다.
최대 10대를 펼때도 있고 5대만 편성할때도 있습니다.
10대 편성했다가 입질이 예민하다 생각되면
낚시도중에 몇대의 대를 접기도 합니다.
수심 낮은 지역에서는 다대편성이 붕어 경계심만 더 갖게하는
역효과를 낼수 있기 때문에 낚시도중이라도 대를 걷습니다.
상황따라 추가할때는 있지만 줄이지는 않습니다
대물로 가기 위해 10단으로 준비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이제는 밭침틀 2개사서...한...20단 널어 볼라꾸요..ㅋㅋㅋ
생미끼 전용으로 할때는 10대를 피고
베스가 많은 수로권은 5대에서 6대를 핍니다...받침틀 사용횟수가 점점 줄어듭니다...무게의 압박때문에...ㅎㅎ
저는 가능한한 수초를 건들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지요.
단) 여러번 투척 하더라도 꼭 재바닦에 않치려고 노력 하구여~
억어지로 대를 많이 피기 보다는 채비내림이 자연스럽게 되는곳으로
그러다보면 적게는 4대 많게는 10대 정도가 되더라구요~~~~
더운 날씨 안출 하세요
받침틀 없이 23대 피는 사람 봤읍니다.
조과와 아침철수때의 상황은 회원님들 상상에 ㅎㅎㅎㅎ
보통 8대피는데
간혹 눈이 피로하거나
컨디션이 안좋은 날은 6대로 갑니다
대피는 숫자가 줄어들수록
눈이 편하네요
즐낚하세요
낙시꾼이 하고싶은데로 하시는게 좋읍니다.
강요할필요도 없고..
눈치 볼 필요도 없읍니다.,
맑은날 다대 ?
비온다면 두대 ㅎㅎ
물론 상황에 따라 조금은 달라집니다 ^^
전 고성으로 2박3일 다녀왔는데... 화진포 해수욕장 앞에 있는 저수지가 눈에 선해서 밤잠 못잤네여...ㅋㅋ
10대 펴야 맘이 편해서....ㅠㅠ
최하 6대는 펴야 그래도 위로가 되겠지여....^^
안출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여
남는 뒤꼿이엔 수건 + 쓰레기봉투 걸구요.
1시간 지난후부터 1대씩 걷습니다. ㅠㅠ
아침되면 밭침틀만 철수해서 고개숙이고 축쳐진 어깨로 시동을 겁니다.....
아직도 전피고 접을때 시간이 많이걸려 고생입니다..ㅋ낚시대는 줄였는데 다른짐은 늘기만하네요 ;;
파라솔 의자 받침틀 삐꾸통 피고 접고 옴기는것도 일입니다 ..아고고;;
수초사이님 저도 화진포 다녀왔는데 거기 저수지 죽음이죠ㅎㅎ
잠깐내려서 둘러보았는데 갈대와 수초에 어우러진게 장난아니던데요~~ㅎ
보통10대에서12대정도
지금은6대펴고합니다
만이편다고고기잘잡히는것도아니고
에휴장짐지고개고생한거생각하면
지금도아무생각엄네요
근데많이펴니까뽀대는나더라고요
접을때는후회하면서 ㅋㅋ
즐낙하이소......^^
요시기을잘극복하면 즐거운낚시가되고 잘못? 극복하시면 내림이나 옥내림쪽으로 눈을돌리시던데 ....ㅠㅠ
개인적으로 매우아주안타까운일입니다 .
저도한동안 방항을하여...ㅠㅠ
처음엔 욕심에 무조건 많이 펴지만 많이 펴봐야 득보다 실이 많다는걸 알게 됩니다.
천지호님께서 알게 모르게 무언가를 터득하신것 같습니다.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욕심 = 낚시대 대수
라고 생각합니다.
가는 길을 막아서 잡아야 하기에 많이 핀다고 하는데
그러면 주낚을 해야죠... 좀 심하면 그물이 되야 하구요...
하긴 언젠가는 질문에 '자동빵도 실력입니까'에 많은 분들이 '그렇다' '그러기게 나는 많이 깐다.'
뭐 이런 글들도 있었지만요...
하여간 다 사람들 생각이 틀리겠지만
그냥 제 생각은 떡밥이던 생미끼던 최대한 낚시대 수를 줄이로 단 한대라도 집중하고 즐기는 것이 행복하지 않을까요?
지난번 '붕어중탕'도 그렇고 '꾼'님들에게 매맞을 각오로 나름 한마디 올립니다 ㅠㅠ
예전엔 6=8=10=12 지금은 14대 피고 있습니다.
목은 겁나 아파도 조과는 억수로 조테예 저도 위분말씀처럼 20대가 아닌
12단 두개 준비해서 24대까지 펴볼까나 ㅋㅋ
입질놓친적이없구요 편안하고 ㅎㅎ
근대 10대편성시 입질을 많이놓칩니다
조가도뭐 별반차이없구요 ㅎㅎ
어짜피 고기가들어오면 6대나 10대나 똑같다고생각하는 1인입니다 ㅡㅡ;
물론 예전에는 12대까지 편 본 적 있는데요
요즘은 되도록 적게 폅니다
받침틀 8대로 줄여서 6~8대 폅니다
수초를 좋아하는지라 수초상황과 앉은자리 나무가지등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수초작업과 환경훼손을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많이 펴 놓으면 확율이야 높겠지만 수초가 많으면 그만큼 투척시 수초를 움직이는 확율도 많아지니까요
꼭 필요한 곳이 아니면 낚시대 안 집어 넣는 낚시로 여유를 즐깁니다
폼으로 부채살같이 펴놓고 7치한수에 감당못하는 조사도 봤습니다.
많이펴놓고 이슬이나 잡을려면 몰라도...^^
전 14단을 사용하고 있는데 거의 10-12단 정도 편성하는 것이 보통이며
포인트 여건에 따라 14단을 꽉 채웁니다.
왠지 비어있는 받침틀을 보면 안정감이 떨어지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얇팍한 저의 사심이 개입되었는지도 모르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