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12대씩 펴시는분들도 있는데 과연 확률이 높을까요?
최고 많이 펴본게 열대 보통은6-7대. 귀찮으면 3대.
이렇게 펴는데 이상하게도 10대펴는날은 꽝ㅡㅡㅋ
대수를 적게 펼수록 실수도 줄어들고 찌맞춤으로인한 소음도 적고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3대 편 날이 월척 확률이 높았습니다..그날그날 운이긴하지만 요즘들어 다대편성에 회의를 느끼네요..
꼭 많이 잡을라고 다대까는사람만 있는건아니지요ㅎ 저처럼ㅎ 전 확률을 높이려고 다대까는건 맞지만 궂이또 많이잡으려는건만도 아닙니다 오히려 여기저기서 나오면 몇대접지요
제가노렸던 구멍에서 나오는 희열과 마릿수 연연안하고 대깔아놓고 조용한곳에서 찌보며 담배한대 피는 여유 그게 주고 또 꽝은좀실타 머 이런 생각으로 쫙 깔아놓습니다ㅎ
저도 보통 10대이상으로 다대편성하고 낚시합니다. 꼭 확률과 조과를 생각해서 하지는 않습니다
저수지가서 내가 원하는 자리에서 느낌이 오는 포인트에 낚시대를 드리우고 조용히 마음의 여유를 느낍니다.
그리고 다음날 좀 피곤해도 장비정리하면서 나름 재미도 느끼고요...
전투낚시하듯 붕어만 잡으려고 낚시한다면 물가 어디를 가든 붕어만 보겠지만 한발뒤로 물러서서 보면 물가의 조용함과 포근함 밤하늘의 빛나는 별들 참 아름다운 자연을 본다는게 참 행복합니다^^
언제 어떤 낚시터를 가든지 항상 변하지 않는 낚시대 칸수에 부채꼴모양 완벽한 아치나 학익진 같은 겉모양에만 신경쓰고 편성한 다대편성보다는 포인트 자리를 정확히 보고 맥을 제대로 짚은 2~3대가 더 낫죠.
하지만, 맥을 제대로 짚은 2~3대보다는 맥을 제대로 짚어서 훨씬 더 넓은 면적을 커버하는 다대편성이 지나는 고기가 내 미끼를 물어줄 확률이 더 높다고 봐야죠.
장대 장대 하는데요.
3.0칸급 낚시대들로 부채꼴로 펴면 (낚시대길이5.4m+원줄비거리4m) 9미터 내외의 반경을 가진 부채꼴 포인트이지만
5.0칸급 낚시대들로 부채꼴로 펴면 (낚시대길이9m+원줄비거리7.5m) 16미터 내외의 반경을 가진 부채꼴 포인트죠.
이것을 반원이라고 생각하고 면적으로 계산하면
5.0칸급 낚시대들로 부채꼴로 편성해서 커버하는 면적은 3.0칸급으로 장악하는 면적의 3배 이상이 됩니다.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
아가야 붕어나 잡어 성화를 줄이기 위해 떡밥과 집어제를 잘쓰지 않고 새우같은 생미끼를 사용해서 낚시를 하다보니 다대편성이 되어 가는게 아닐까요? 뭐 베스터에서는 떡밥류나 옥수수로 다대편성도 가능하지만요~ 다대편성을 한다 해서 마릿수가 평균적으로 좋다말하기는 어려울거 같고 월척 잡을 확률은 높은거 같네요~
1.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2.다만...
3.다대편성을 할수있는...
4.여건이 문제입니다.
5.뗏장.수초.갈대.마름.부들.연.기타.등등...
6.수초나 기타 장애물...
7.주변에...
8.찌를 세울수있는...
9.여건과 공간 확보가 되어있는 곳이라면...
10.(10대) 그 이상...
11.다대편성을 할수 있습니다.
12.수심이 (깊은곳.낮은곳)...
13.긴대.짧은대.
14.연안 가까이...
15.갓낚시...
16.등등...
다대가 유리한것 같지만 10대 펼자리 6대정도
겉보리 옥수수 밉밥질로 하는낚시는5~6대면 가장 이상적이라고 보는일인입니다
낚시를 하다 보면 저자리에 찌를 세우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특히 낚시방송 덕분으로 길고도 긴대 궂이 불편 하지도 않는 자리에
무조건 발판이나 좌대...물속으로 자꾸만 들어가네요
글세요?? 전부가 덩어리?? 잡을려고 하는 욕심이 아닐까요.
에고 질문에 답이 약간 샛길로..ㅋ
많아야 6대 보통 5대를 기준으로 덩어리 낚시합니다
조과도 나도다 2배 펼치는 동출인보다 오히려 2배가 넘어요
배스터에도 똑같은 대 편승이고 똑같은 조과를 봅니다
무조건 대를 많이 펴기전에
포인트가 될만한 자리에 대를 펼수있는 안목을 기르는것이
훨씬 덜 피곤한 낚시 맛갈나는 낚시를 즐길수 있습니다..
제가노렸던 구멍에서 나오는 희열과 마릿수 연연안하고 대깔아놓고 조용한곳에서 찌보며 담배한대 피는 여유 그게 주고 또 꽝은좀실타 머 이런 생각으로 쫙 깔아놓습니다ㅎ
저수지가서 내가 원하는 자리에서 느낌이 오는 포인트에 낚시대를 드리우고 조용히 마음의 여유를 느낍니다.
그리고 다음날 좀 피곤해도 장비정리하면서 나름 재미도 느끼고요...
전투낚시하듯 붕어만 잡으려고 낚시한다면 물가 어디를 가든 붕어만 보겠지만 한발뒤로 물러서서 보면 물가의 조용함과 포근함 밤하늘의 빛나는 별들 참 아름다운 자연을 본다는게 참 행복합니다^^
맹탕 평탄 지역 6대정도
맹탕 수심 단차 지역 8대정도
수초지역. 나올만한곳 전부 ㅋㅋㅋ
그리고 좌우 시야에서 벗어나 찌보기 힘든 곳은 목줄을 길게해서 끌고가는 입질로 낚곤합니다.
소위 대물 낚시는
무식하고 투박한 채비에 따른 입질 빈도 감소와
생미끼로 인한 유인력 부족을 커버하고
찬챙이 성화를 견뎌야 하는만큼
붕어의 은신처 주변 회유목을 노려야하기 때문에
다대편성이 필요한 것입니다
마릿수는 예민한 채비에 2~3대 펴고
집중하는 경우에 훨씬 좋았습니다.
하지만, 맥을 제대로 짚은 2~3대보다는 맥을 제대로 짚어서 훨씬 더 넓은 면적을 커버하는 다대편성이 지나는 고기가 내 미끼를 물어줄 확률이 더 높다고 봐야죠.
장대 장대 하는데요.
3.0칸급 낚시대들로 부채꼴로 펴면 (낚시대길이5.4m+원줄비거리4m) 9미터 내외의 반경을 가진 부채꼴 포인트이지만
5.0칸급 낚시대들로 부채꼴로 펴면 (낚시대길이9m+원줄비거리7.5m) 16미터 내외의 반경을 가진 부채꼴 포인트죠.
이것을 반원이라고 생각하고 면적으로 계산하면
5.0칸급 낚시대들로 부채꼴로 편성해서 커버하는 면적은 3.0칸급으로 장악하는 면적의 3배 이상이 됩니다.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
엘보우 걸릴 확률은..30배겠죠??? ㅠㅠ
까요~~
마리수에서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어딜가나 잘 안나오니 한마리라도 얼굴 보려고 다대편성 하게 되는것 아닐까요?
자기는 고기 많이 잡을려구~~
낚시대 많이 피는 사람들...어쩌구 저쩌구...
낚시좀 대충 아는 친구~~
대화중에 어떤 분이 한대만 피고 낚시...
어 고수시네요~~
왜 이렇케 단편적인 생각만 하시는지~~
다대 편다고 괴기 많이 잘을라구 하는것도 아니고~~
한대 핀다고 고수도 아니고~~
그건 다 낚시의 방편들일뿐 이죠~~
더 이상은 힘들어요~~
1~2대는 떡밥으로~
나머지는 옥수수나 생미끼
물거나 말거나 냅둬유~~
가장 땡기는 곳에 떡밥 집중~
맹탕지에서는 넓게 4~5대정도 펼쳐놓습니다..
몆대를피건 집중력이중요합니다^^
이를테면 떡밥낚시를할건지 옥수수,생미끼(새우.참붕어.지렁이.납자루)낚시를할건지
낚시터여건이 어떤지 얼마의시간동안 낚시를할건지등을 고려하여 대편성을합니다
참고로 외대로 예민한 찌맞춤에 마릿수는 제일많이 잡히던데요 ㅎ
요즘은 14대까지 편성하게 되네요.
아무래도 터가 쎈곳에선 확률적으로 유리하다
생각되네요
잘 아는 저수지는 어디서 나오는지 알기 때문에 6~8대면
충분하구요 맨땅에서는 찌와 찌간격 2m이상 유지해 주시구요
쉬면서 상대적으로 느긋한 낚시를 하고 싶을 땐 옥수수낚시 5대.
수중좌대 힘들게 설치해서 두대펴고 하는 나를 안따깝게 보시기들 하던데...
취미생활에도 취향이 있거든요...ㅎ
다대편성도 나름 멋이있고..외대신공도 나름 멋있어 보입니다
지금 당장 물가에 앉아 있을 수 있는 여유가 부러울뿐~~^^
그게 바로 취미라는게죠
그냥 많이 깔면 헛웃음이 나오고 좋아서 까는거죠~
철수할때 개고생한다 생각하면 1대 깔아야죠~ㅎㅎ
자기만족 아니것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