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동네 배스탕에서 밤 낚시 했는데 꽝이였습니다. 배스 유입은 10년 이상 되었구요~ 4짜 붕어가 자주 나오는곳은 아니지만 1년에 5~6마리
정도는 나오는 곳 입니다. 주중에 산란 확인차 갔다가 수초쪽에 산란확인 하고 주말에 대를 담궜는데 완전히 말뚝이였습니다. 혹시나 해서 지렁이도 써봤는데 이상하게 배스와 블루길도 밤에는 달라들지 않더군요~ 수초쪽에 산란도 하지 않고 저수지가 밤새도록 조용했습니다.ㅠㅠ
제가 날을 잘 못 잡은건지~;; 다른 조사님들의 주말 배스터 조황은 어떠했습니까???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십시요~
참고로 채비는 수연채비와 바닥 채비 미끼는 옥수수, 글루텐, 지렁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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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치 한수후 말뚝이었네요 ㅜㅜ
회사형님은 그주에 똑같은 자리에서
마릿수와 턱걸이 월척을 보았는데
산란이 끝나니 붕어도 몸조리 한듯 합니다 ㅎ
실력이나 집중력이 안되시는분들이 많이가면 조황이 없습니다.
터졌다는 곳만 뒤쫒아 다니면서, 고기 안나오는거 확인하고 다니는분들 엄청 많죠.
어린이날쯤 되어야 대박이 터지지 않을까요 ㅋ
별짓을 다해도 꽝이 되기도 합니다
참 어려운 여건의 낚시지요
그러나 큰 씨알의 붕어가 한번 터지면
대박 이기에 배스터 을 선호하게 되네요
깐족 거리는 잔챙이 입질도 없고
낚시 여건 힘들어도 전 배스터가 좋다고 생각 합니다..
그날은 붕어 얼굴 보기 힘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