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찌의 개념이 없을 때였습니다.
떡밥찌, 지렁이찌, 이런 찌, 저런 찌 무던히도 찌다리며 찌톱들을 잘라봤었죠.
그렇게 1년을 넘겨 "찌톱길이가 16~18cm가 가장 안정적이다." 하면서 혼자 기뻐하고 있을 때, 1~2년 뒤엔가 대물찌라고 출시되더군요. 찌톱길이 18cm 해서요. 혼자 씁쓸해하면서... ^^
사진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찌몸통이 어느 정도 두껜지요.
하지만, 찌다리를 표시만큼 잘랐을때, 찌가 제대로 일어서지 못하고 옆으로 기울어 대각으로 잠기면서 수심을 잡게 보여집니다.
자칫, 수중에서도 비스듬히 기울어져 서있을 수 있어 보이고요.
찌다리를 자르시는 만큼, 찌톱도 3~4cm 정도는 잘라야 그나마 밸런스가 조금은 맞을 것처럼 보여집니다.
다리쪽을 절단하실때 찌다리 길이를 일반 대물찌보다 길게 자르세요~~
찌몸통하단부터 찌다리끝까지를 7~~10cm쯤
찌다리끝에 휴지를 말아서 순간접착제로 찌고무에 꽃는부분을 만들어 붇이시면 됩니다.
대물 생미끼찌는 발란스 크게 신경안쓰셔도 됩니다만
그정도 자르시면 사용에 무리 없습니다.
사진상 빨간부분보다 그옆의 검은소품인가요?
그거 끝나는 부분까지 쓰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주로 즐겨쓰는 길이네요~~~
너무 저부력찌만 아니라면(5호정도이상)쓰시면 됩니다`~
찌다리 3~4cm사용하고 찌톱 10cm정도나15cm정도 사용하시면 됩니다만 봉돌 중량이 1.1푼이상이면 좋겠더군요
35cm이상 넘어가면 찌중심이 아주 중요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떡밥찌, 지렁이찌, 이런 찌, 저런 찌 무던히도 찌다리며 찌톱들을 잘라봤었죠.
그렇게 1년을 넘겨 "찌톱길이가 16~18cm가 가장 안정적이다." 하면서 혼자 기뻐하고 있을 때, 1~2년 뒤엔가 대물찌라고 출시되더군요. 찌톱길이 18cm 해서요. 혼자 씁쓸해하면서... ^^
사진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찌몸통이 어느 정도 두껜지요.
하지만, 찌다리를 표시만큼 잘랐을때, 찌가 제대로 일어서지 못하고 옆으로 기울어 대각으로 잠기면서 수심을 잡게 보여집니다.
자칫, 수중에서도 비스듬히 기울어져 서있을 수 있어 보이고요.
찌다리를 자르시는 만큼, 찌톱도 3~4cm 정도는 잘라야 그나마 밸런스가 조금은 맞을 것처럼 보여집니다.
시소 태워가면서
아래위로 짤라 주시면됩니다.
중심이 맞아야 입수와 찌올림이 이뻐집니다 ..
무게가 너무 치우치면 입수나 찌올림이 기우뚱 해 집니다 .
초저부력찌에 케미무게도 이기지 못할정도가 아니면요..
혹은 찌탑을 지나치게 많이 내어놓을 경우에도 예외가 되겠구요.
찌다리의 길이는 찌올림과 하등 관계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입수시에 예쁘지 못하거나 이박사님 말씀처럼 사선입수가 생길수 있습니다.
허나 그또한 저부력일 경우에 그러한 현상이 많아집니다.
일정부력 이상이면 그런현상은 많지않으며 물속에서는 찌고무 밑의 원줄이
찌다리 역할을 하게되므로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