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줄 맞고요~~
저도 쓰던줄인데 개안습니다..
년중 낚시 횟수가 많지 않은데다가 팔랑귀라채비를 바꾸다보니 라인은 늘~~ 새것 ㅋㅋㅋ
그러다보니 카본줄이 물에 뜨는 현상을 자주 봤습니다
처음 사용하시는데 잘 가라앉지 앉는것은 유분 때문이라 보입니다
처음 몇번은 강제로 입수시켜 주세요
그러다보면 잘들어갑니다
아니면 세재나 비눗물로 닦아서 사용해도 되고요~~~
S모그님 말씀에 많은 부분 공감되는 내용이 있습니다.
사실 민물용 내림이 아니라면, 굳이 바닥 올림만 낚시 한다면 모노, 카본, 플로팅, 줄의 비중하고 인장력만 제대로 알고 사용하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낚시를 거의 35~37년 정도 하다 보니 가끔, 바다낚시도 호기심에 루어낚시도 해보았습니다.
바다용이나 루어용은 용도별로 선택하기 좋게 낚싯대는 대상어종으로 구분 줄은 사용하는 용도별로 제품 제원이나 스팩을 자세히 표기하여
설명서만 잘 보면 목적에 알맞게 대부분 선택하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반면에 민물낚시는 낚싯대도 설명도,,,강도나 경질성 등 대충 형식뿐이고 줄이나 기타 소품 등을 사용하려면 선택하기가 복잡합니다.
바다, 루어 낚시 줄의 세분화 된 사용 설명을 조금만 아시면 제조사가 선전하는 민물용 줄의 과대광고가 얼마나 허접하고 부족한지 조금은 이해 하실 것입니다.
그랜드맥스도 뜹니다.
처음 셋팅한후 처음에 심하게 뜨는 경우도 있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가라앉습니다.
저도 그랜드맥스 4호가 뜨길래 판매점에 문의한적이 있었는데요
그랜드맥스,토레이..등등 후로로 카본줄 뜨는 경우 많습니다.
몇회 써 보시면 괜찮아지리라 생각합니다~
건승하세요~^^
늘어나고 물에뜨면 모노줄인데.
음~~~카본이라는 문구는 안보이네요.
한자나 일본어 아시는분 카본이라는 문구있나 봐주세요...
카본이라는 말은 없는듣 아니면 파시는 분 미스이던가요ㅗ...
혹 라인에 묻어있는 유분때문은 아니신지요?
초고강력 후로로-카본
아직까지 카본줄 갈고 물에 뜨는경우는 첨이라 ㅡㅡ;; 대략난감하던데요
그랜드맥스 쓰다가 가격때문에 저렴한줄 찾다가 써보니 이러네요
카본줄이 뜨길래 이게 왜이러나 유심히 보고 한참있다가 또보고
제눈을 의심했습니다.
이게 뭐지? 하고요
8대 편성하고 몇시간 있다보아도 유속이 살짝 있었는데 옆으로 배가 나오면서 떠 있더라고요
나참 이게 왜이런지....
이일을 어쩝니까 ㅡㅡ;;;;;
이게 나참 미치고 팔딱 뛰것네요
그랜드맥스 쓰다 세미풀로팅 유행이라 한번 써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다시 올카본 쓰려니 맥스는 돈이 비싸서 갈았는데......
이거 후로로카본 100 인디
왜 뜬답니까 ???
돌것네요 정말
1.카본줄 이라고 (명시)되어 있어도...
2.(%)가 없으면 (카본)줄의 제 (기능)을하지 못합니다.
3.가격은 중요치 않습니다.
4.(후로로카본 100%)라고 (명시)되어야 합니다.
5.그런데...
6.(다이찌)4호 줄은 100% (명시)가 적혀있지 않습니다.
7.(후로로카본 100%)...
이라고 써있었습니다.
분명히 영어로 후로로카본 100%%%%%%
이라고요....
1.겉 비닐포장 후로로카본 100%
2.겉 포장은 아닙니다.
3.지금...
4.(사진)에 있는 그 곳에...
5.(후로로카본 100%)라고 (명시)되어야 합니다.
후로로100이라고 안되어 있으면???
이건 아예 하루왠종일 떠 있는데요
겉포장도 잘못된거고 내용물도 잘못된건지....
그리고 후로로100이 아니면 뜬다니 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도무지...
1.카본줄...
2.몇 %
3.100%가 아니면 물에 뜹니다.
1.카본줄 이라고 구입했는데...
2.%가 적혀 있지 않는 줄이 있습니다.
3.가격이 저렴합니다.
4.그러한 줄은 모두 물에 뜹니다.
5.줄의 (강도)도 떨어집니다.
뜨지않고 줄의 강도도 만족합니다
유분이 있어서 그런세 아닌가 합니다
후로로 카본줄의 정체는, Polyvinyliden Fluoride라고 하는, 불소계열의 수지로 카본 줄에 코팅하는 것입니다.
후로로카본(florocabon) 줄은 카본 줄에 불소 코팅이 돼 있는 줄로 100%는 사용량의 퀄리티 퍼센트 숫자입니다.
불소 코팅을 하면 내열성이나 마찰에 대한 성질이 강해져 매듭을 지을 때나 줄이 장애물과 스치면서 발생하는 마찰열 등에 강해지게 됩니다.
카본(cabon) 줄은 후로로 카본 줄보다 오히려 비중이 약간 더 무겁고 빳빳한 줄로 강하지만 신축성은 없습니다.
사진의 다이치 대물 줄을 100%후로로 카본이라고 포장에 분명히 써 있는데 비중을 전혀 알 수 없어서 해석이 불가 입니다.
참고로 물의 비중을 1로 하는데 모노 줄은 0.92~0.96이고 플로팅 계열이 1.05~1.07이고 카본줄은 비중이 보통 1.6~1.8 입니다.
태클은 아닌데 혹시, 산수부린님께서 착각하신 것 같아 댓글하나 올립니다.
유분이 없어지면 갈라앉기는 합니다.
다만 스토퍼 몇번 왔다갔다 흐면 보풀이 생기고
줄의 강도도 생각만큼 강하지 않아 지금은 다른 줄 쓰고 있습니다.
줄을 수건으로 닦아보시고 투척 해 보세요....
잘알게습니다
그리구 보풀생긴다니
아...
언제또
다시할지 난감하네요
에휴
ㅜㅜ
에슈
지난번에도 그렇듯 참~ 100%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저도 3년전 다이찌 카본4 호 사용 했습니다.
좋은 줄 입니다.
카본4호 줄 이면 앵간한 대물들 문제 없습니다.
라인이 뜨는것은 라인에 유분이 남아 있어서 입니다.
그리고 찌 멈춤 고무 사용시 적당 홋수를 사용 하시고 코기름이나 침 발라서 사용 하시면 보플 생기는 일 많지 않을 거에요.^^
전 다이찌 4호 줄이 제 기록어를 낚은 줄 이라서 더욱 좋아 한답니다. 49.5...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유분으로 추정 됩니다.
몇번 헛 챔질로 줄 전체가 물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게 한후
어느 정도 자리 잡아 주면 가라 앉더라구요..
줄의 강도는 왠만한 대구리 급은 충분히 상대하고도 남을 정도 입니다..
처음에는 물에 뜨더니 찌 맞춘다고 몇번 던지니 가라 앉네요.
줄에 찌멈춤고무 이동시 보풀도 일어나지만 낚시대 전체 줄 다 바꾸기 귀찮아 그냥 씁니다.
크게 신경 안씁니다.
보풀이 조금생기지만 끊어져서 못쓴적은 없습니다 목줄만 안터지면 통나무도 끌려나옵니다
낚시대 뒤를 들어서 초릿대를 밑으로 콕콕 찍어서 눌러주시면 가라 앉을겁니다.
저도 쓰던줄인데 개안습니다..
년중 낚시 횟수가 많지 않은데다가 팔랑귀라채비를 바꾸다보니 라인은 늘~~ 새것 ㅋㅋㅋ
그러다보니 카본줄이 물에 뜨는 현상을 자주 봤습니다
처음 사용하시는데 잘 가라앉지 앉는것은 유분 때문이라 보입니다
처음 몇번은 강제로 입수시켜 주세요
그러다보면 잘들어갑니다
아니면 세재나 비눗물로 닦아서 사용해도 되고요~~~
가성비 생각해서 이것저것 다 써보면 '싼게 비지떡'이란 생각만 곱씹게 되는 것 같더군요.
라인표면에 묻은 기름기 때문에 마땅히 잘 가라 앉아야 할 후로로카본라인이 물에 뜰정도라면
생산업체에서 제품을 충분히 성의껏 만들어서 포장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지 않을수 없는 정도지요.
카본라인은 제품에 따라서 가격차가 심하기도 하지만, 품질부분에서도 그 격차도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카본라인은 모 회사의 '그랜드X스' 족보의 라인이 아니면 믿고 쓸만한 것이 없는 것 같더군요.
카본라인은 그나마 '시x'사가 품질은 믿을만 한것 같습니다.
낚시줄에 투입되는 돈 때문에라도 나일론 계열의 라인으로 갈아타서 이제는 카본라인을 전혀쓰고 있지 않습니다만.
과연 라인스풀에 '라인인장강도'와 '비중' 얼마인지 의무적으로 적혀서 팔리게 되는 때가 언제쯤 오련지...
사실 민물용 내림이 아니라면, 굳이 바닥 올림만 낚시 한다면 모노, 카본, 플로팅, 줄의 비중하고 인장력만 제대로 알고 사용하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낚시를 거의 35~37년 정도 하다 보니 가끔, 바다낚시도 호기심에 루어낚시도 해보았습니다.
바다용이나 루어용은 용도별로 선택하기 좋게 낚싯대는 대상어종으로 구분 줄은 사용하는 용도별로 제품 제원이나 스팩을 자세히 표기하여
설명서만 잘 보면 목적에 알맞게 대부분 선택하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반면에 민물낚시는 낚싯대도 설명도,,,강도나 경질성 등 대충 형식뿐이고 줄이나 기타 소품 등을 사용하려면 선택하기가 복잡합니다.
바다, 루어 낚시 줄의 세분화 된 사용 설명을 조금만 아시면 제조사가 선전하는 민물용 줄의 과대광고가 얼마나 허접하고 부족한지 조금은 이해 하실 것입니다.
낚싯줄은 좀지나면
보풀생깁니더
절대 사지 마이소
비추입니더~~
물에뜨는건 본적이 없습니다
문제 있는줄 이라고 봅니다
그랜드맥스 비싸서 요번에 이줄로 바껐습니다.
설명해주신적이 있습니다.대표님 의견에한수.
그랜드사용중인데 어떤날 물에뜰때가있어요.
그땐 젖은수건으로 한번쭉 훝으면가라앉는답니다.
1. 후로로(불소코팅)는 열변형에 취약한 카본의 단점을 개선하고자 원사표면에 불소성분으로 피막을 만든것이라 약간의 유막과 같은성질이 생깁니다...
그러나 외부의 물리적간섭에 약해서 찌스탑고무나 마른수건등에 의해 마찰이 발생하게 되면 쉽게 벗겨져 실보풀같이 일어나 까지는현상이 나옵니다...
후로로코팅이 벗겨지면 카본사표면에 미량의 수분을 머금게 되고 그렇게 되면 일반 카본사의 효능만 남게 됩니다...
2. 카본사 확인방법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제품에 대한 믿음이 떨어지는건 어쩔수없는 현실인듯 합니다^^;;
가장 간단하게 카본재질을 확인하는 방법은 원사를 라이터로 태워보시면 모노줄은 일반 비닐태우듯이 또로록~ 녹으며 말려들어가고...
카본사는 말려들어간 끝자리에 새까만 재가 맺히게 됩니다...
만져보시면 딱딱하게 몽우리같은 까만 재덩어리가 생기기때문에 쉽게 식별이 가능합니다...
P.S : 짧은 지식이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몇자 남겨봅니다... 환절기 건강한 출조길 되시길 바랍니다^^
나일론 수지특성상 수분흡습이되어지면 비중이높아져 가라않게됩니다 수분이흡습되면
라인이 부드러워지면서 인장강도와 중량이늘어나고 물에잘가라않읍니다
한예로 낚시끝내고줄감게에 줄을감아 놓으면 오랬동안방치했다가 쓸려고하면
줄이뻣뻣한것을 느낄겁니다 수분이건조되었기때문에 투척하면 물에뜨는 현상이생기더군요
몇번투척하면서 강제입수하다보면 흡습되어 정상적으로비중이맟추어지는걸 향상느깁니다
다른의견도 있을수있으니 참고만하십시요 ^ㅇ^
처음 셋팅한후 처음에 심하게 뜨는 경우도 있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가라앉습니다.
저도 그랜드맥스 4호가 뜨길래 판매점에 문의한적이 있었는데요
그랜드맥스,토레이..등등 후로로 카본줄 뜨는 경우 많습니다.
몇회 써 보시면 괜찮아지리라 생각합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