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10번정도 짬낚했는데 진짜 찌 움직임조차 보질못했어요. 답답합니다.
우선 포인트는 매년 한던곳이구요.물론 조과확인된
채비는 원줄3호, ㅇ점 찌맞춤.원봉돌
미끼는 딸기,바닐라
짬낚 시간은 2시간정도? 낮에,혹은 7시까지?
뭐가문젤까요? 제생갹은 시간과 미끼?
실은 올해 처음낚시에 떡한마리 자동빵 했는디
떠의 저주인가요?ㅋ
낚시 하시는 곳이 수로냐 계곡지저수지냐 평지형이냐 이 부분도 보셔야하고요
외바늘이냐 쌍바늘이냐 이부분도 선택 잘 하셔야합니다
요즘 시기는 짬낚시면 전 양바늘로 생미끼 (지렁이.새우.참부어등등) 글루텐등 짝밥을 추천 드립니다
제 생각이지만 단 시간내에 그 나마 입질보는게 전 지렁이라 생각합니다
요세 날씨에 수건으로 지렁이 감싸두면 일주일 정도는 갑니다
어느 지역에서 하시는지 모르지만 저와 비슷하시군요.
저도 지난해 10월부터 계속 낮낚시 외 짬낚등 거의 매주 어떻해하던 물가에 잠시라도 앉는데 지금까지 자동 2번, 한번은 찌올림으로 딱 3마리봤습니다. 조그만한 놈들로.
저는 부산지역이며, 김해, 부산, 양산 등 제법 고기가 나온다는 수로에만 계속 다닙니다.
물론 밤낚시를 못하는 관계로 제한사항이 좀 있긴하지만 정말 안잡히네요.
이유는 여러가지라 봅니다.
제일 우선이 포인터 선정인데. 이것은 좋았던 포인터도 날씨 변화나 물속 상황의 변화로 나쁜포인터 또는 시기적으로 안맞는곳으로 변했을수도 있습니다.
다음이 채비이죠, 저도 인터넷 뒤지고, 여기저기 물어도 보면 별짓을 다햇습니다. 근데 역시 안되네요.
마지막은 할거 다했는데 안되는건 어복이라 봅니다.
마치 로또복권을 한 가계에서 계속 사다가 안되서 한주만 다른곳에서 샀는데 그 주에 계속 사던 가계에서 1등이 나오는 그런 운같은거죠
다른 사람들은 잘 잡은곳인데. 나는 못잡는다? 물론 채비문제도있고, 환경문제등도 있지만 뭔가 맞지 않는 운같은게 있다고봅니다.
조행기에 유명한 꽝조사님이신 텐텐님 처럼 말이죠,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같은 채비로 하는데도 누구는 마리수로 보고 누구는 꽝치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다른부분 하나는 이전에 비하여 저수지외에 강계, 하천등에는 붕어개체수가 너무 줄었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회유길이가 긴 하천류에서는 붕어를 만날 확률이 더욱 줄어드는것은 사실이나, 노지에 나가서 조사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다들 공통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이더라구요.
많아진 낚시인과, 외래어종이 크게 작용한것이겠죠.
질문자님이 앞으로도 낚시를 계속하시겠죠
저도 마찮가지입니다. 정말 열성이다 싶을 정도로 하는데. 계속 안나오니 의욕도 떨어져가고 열정도 떨어져가는 느낌이 저도 많습니다.
하지만 역시 물가에 나갈 기회만 생긴다면 언제라도 나가야겠죠. 그게 설레임이니깐요
한번은 올거라 믿고 계속 노력해봅니다.
다양한 장소, 채비, 미끼등이 어느날 딱 맞아떨어져 대박이 터질날이 올때까지 화이팅하십시오.
붕어 안 나오기 딱 좋은 조건이 많아요.
올해는 남도권도 3월이 돼야 붕어 좀 나올 것 같습니다.
몇가지의 조건이 있다는것은 다알고계실거라
봅니다
수온,포인트,미끼,채비,시간대...등등
모든것이 빠져서는안될조건들이지만 위에서말씀하신내용대로라면
포인트에는 문데가없어보입니다
이런경우 세가지의 원인이있어보인다고 생각이드네요
수온과채비그리고 낚시를하시는시간대가 아닐까하고요
그중 가장큰원인이라고 판단해본다면 시간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보편적으로 뜬눈으로 밤을하얗게 새워고 입질을 보지못하다가 아침시간대에서 오전타임에
입질을 받는경우가 많이있기에 맞지않는조건중에 시간대가 아닌가하는
조심스런의견 드려봅니다
꽝친 이유를 정확히 짚어주실분들 많을겁니다
외바늘이냐 쌍바늘이냐 이부분도 선택 잘 하셔야합니다
요즘 시기는 짬낚시면 전 양바늘로 생미끼 (지렁이.새우.참부어등등) 글루텐등 짝밥을 추천 드립니다
제 생각이지만 단 시간내에 그 나마 입질보는게 전 지렁이라 생각합니다
요세 날씨에 수건으로 지렁이 감싸두면 일주일 정도는 갑니다
시기가 안맞을때는 어떤 미끼든, 어떤 채비든 의미가 없습니다.
수심과 주변여건을 조금이라도 알면 다른분들의 느낀점들을 듣고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쉬운 낚시여건은 아니죠...기온이 풀렸다 하지만
작년 같은 시기와 비교했을때 3, 4도 정도 낮은것 같아요
갑자기 반짝 추웠다 풀렸다 하니 고기들도 정신 못차리는 것 같아요^^
그냥 물 보면서 편하게 낚시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지난해 10월부터 계속 낮낚시 외 짬낚등 거의 매주 어떻해하던 물가에 잠시라도 앉는데 지금까지 자동 2번, 한번은 찌올림으로 딱 3마리봤습니다. 조그만한 놈들로.
저는 부산지역이며, 김해, 부산, 양산 등 제법 고기가 나온다는 수로에만 계속 다닙니다.
물론 밤낚시를 못하는 관계로 제한사항이 좀 있긴하지만 정말 안잡히네요.
이유는 여러가지라 봅니다.
제일 우선이 포인터 선정인데. 이것은 좋았던 포인터도 날씨 변화나 물속 상황의 변화로 나쁜포인터 또는 시기적으로 안맞는곳으로 변했을수도 있습니다.
다음이 채비이죠, 저도 인터넷 뒤지고, 여기저기 물어도 보면 별짓을 다햇습니다. 근데 역시 안되네요.
마지막은 할거 다했는데 안되는건 어복이라 봅니다.
마치 로또복권을 한 가계에서 계속 사다가 안되서 한주만 다른곳에서 샀는데 그 주에 계속 사던 가계에서 1등이 나오는 그런 운같은거죠
다른 사람들은 잘 잡은곳인데. 나는 못잡는다? 물론 채비문제도있고, 환경문제등도 있지만 뭔가 맞지 않는 운같은게 있다고봅니다.
조행기에 유명한 꽝조사님이신 텐텐님 처럼 말이죠,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같은 채비로 하는데도 누구는 마리수로 보고 누구는 꽝치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다른부분 하나는 이전에 비하여 저수지외에 강계, 하천등에는 붕어개체수가 너무 줄었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회유길이가 긴 하천류에서는 붕어를 만날 확률이 더욱 줄어드는것은 사실이나, 노지에 나가서 조사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다들 공통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이더라구요.
많아진 낚시인과, 외래어종이 크게 작용한것이겠죠.
질문자님이 앞으로도 낚시를 계속하시겠죠
저도 마찮가지입니다. 정말 열성이다 싶을 정도로 하는데. 계속 안나오니 의욕도 떨어져가고 열정도 떨어져가는 느낌이 저도 많습니다.
하지만 역시 물가에 나갈 기회만 생긴다면 언제라도 나가야겠죠. 그게 설레임이니깐요
한번은 올거라 믿고 계속 노력해봅니다.
다양한 장소, 채비, 미끼등이 어느날 딱 맞아떨어져 대박이 터질날이 올때까지 화이팅하십시오.
파이팅입니다~ 조만간 5짜 기대하겠습니다. ^^
이젠 욕심도 없네요.
단지 정석 찌올림에 7치 한마리만 봤음 좋컸네요ㅋ
저도 짬낚시로만 출조하는데 낚시시간은 09시 ~ 15시까지하는데
잘어서그렇치 (5치 ~ 8치 ) 마리수는 20마리내외로 얼굴보구오는데요
채비는 본줄카본2호에 목줄카본1.5호에 목줄길이15cm 바늘지누2.5호에
미끼는 지렁이쓰고 찌맞춤응 낮케미한목 올려맞춤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저수온기에는 활동성이 떨어져서
바로 코앞에 있는 먹이도 먹지 않을수도 있으니
기온이 높은시간을 이용해서 5시간은 해야.
.?
자주 가서 잘 나오던 곳에 앉으셨을텐데..
요즘 날씨와 맞아 떨어지지 않아서 아직 여건이 성숙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잘 알아서 탈일수도 있으니
다른 곳에 한 번 앉아보세요.
그땐 잘 잡으실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