횐님들...
초대형 대물 붕어 6짜 이상 잡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1. 혼자만 사진찍고 방생?
2. 아니면, ftv에 연락한다?
(전 ftv는 어디에 연락하는지 모름)
3. 아니면, 먹는다? -_-;;
4. 어탁을 뜬다?
5. 천년만년 가보로 이어가기 위해 냉동보관한다?
갑자기 궁금해서 남겨봅니다. ㅎㅎ
저는 사진찍어 방생한다음, 지인들한테만 공개할 듯...
(장소는 비공개 붕어 사진만 공개)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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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회사형님이 우연찬게
가는길에 부들밭 작은 둠벙이 있어
옥수수미끼로 준척급및 월척 마릿수를
동네형님이 어디냐고 물어봐도 안가르쳐주다가
형님만 알라고 가르쳐 줬는데 글쎄
다음날가니 완전 유료터 4짜도 나왔다고
쓰레기가 여기저기 겨울에 물전부빼고
붕어 싹쓸이 ㅠㅠ
물속에서 .........
아마도 대략 5년 후엔 제가 갖구구 있는
독탕으루 보내겠지만여~~
진짜 잡으면 어떻게 할까 에이 나도 몰겠다
처리는 상황에 따라 달라짖겟지만 영물을ㅡㅡㅎ ..
기자가 오던지 정확한 계측사진이 있다면, 올해의 최대어로 100만원 수상합니다 ㅎ
자원보호및다른조사님을 위한베려 ^^
1.탁본을 합니다.
예전에 멋모르고 릴을 던졌는데...정말 좀 큰 잉어를 걸었던 적이 있었습니다...느낌이 정말 묘하더라구요...
영물 같은 느낌...왠지 제가 큰 실례를 한 느낌?ㅎㅎㅎ
조심스럽게 바늘 빼고 정중히 빠이빠이하고 돌려보냈었습니다.
그 큰 눈이며...꼭 소눈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ㅎㅎㅎ
붕어한테는 아직 그런 느낌 받아 본적이 없어서...
35센치만 넘어보는게 소원입니다..ㅎ
몇년뒤 자랑합니다.
몇년뒤 놀면 장소는 안물어 보더군요^^
아무한테도 안갈챠 주고요
6짜 잡기만 한다면요
사진도 찍어두고요
그런다음 혼자만이 알고있는 나만의낚시터
계속 그곳으로 출조합니다
다시금 녀석을 만나기위해.....
먹는거 좋아하지도않고.
남한데 보여주기도 싫고 혼자만알고
가끔 사진으로 감상하고 싶네요.
집으로 풍덩~!!
아~~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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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낚시 의 기본 아닌가요?!
죽을때까지 만나지 못할거라 생각하니 말입니다.ㅎㅎ
저한테는 현실성없는 얘기라서 생각 안할랍니다.
4짜만 잡아봤으면 합니다. ㅋㅋ
최대어 정확히 398mm입니다. ㅠㅠ
하지만 탁본가격도 후덜덜해서리
사진찍고, 지인들께 자랑거리 만들어야 하니까 방생하는 동영상도 찍고.....
생각만해도 들뜨네요 ^^
기념촬영 증거 남기고
가족건강 운수대통 기원하며 가시는 길 고이 보내드림..............
전 4짜만 잡아도 이럴 생각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