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쩍새우는밤님 의견과 같이합니다.
항간에 대물이란 표현이 일본낚시문화의 영향이라는 등의 의견도 있는줄로 알고 있습니다만
낚시를 행하면서 무언가 본인에게 기억될만한 붕어, 또는 거기에 수반되는 노력, 기대감등이
녹아있는 단어라고 이해해주시면 않될까요.
물론 대물낚시라고해서 필수적으로 다대편성이어야 한다든지 , 거기에 걸맞는 장비를 구비해야한다든지
그런 이야기를 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낚시에 있어서 가질수있는 꿈과 희망을 이루기위해 조금이라도 다가서기위한 노력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십이2님의 국어순화 운동에는 적극 지지합니다만,
‘대물’의 사전적 의미는 '큰 물건'을 말하지만 낚시 계에서는 하나의 낚시장르를 표현하는 명사로 고착됐습니다.
단순히 커다란 고기를 말할 때는 '큰 붕어' '큰 고기'가 맞습니다만, 낚시장르를 표현할 때는 '대물낚시'가 맞겠지요.
이제는 그렇게 구분해야만 낚시인들끼리 낚시장르가 정확히 전달되고 있습니다.
어짜피 언어란 사람끼리 정확한 의사 전달하는데 그 목적이 있지 않을까요?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아마도 ‘대물낚시’라는 단어도 고유명사화 되겠지요.
물론 불필요한 외국어나 출처가 불분명한 단어사용은 하지 안해야합니다.
끝으로 '대물'이란 단어에 거부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유래된 단어도 아니구요. (아마 일본상표 때문인 듯)
발음상 '큰 고기낚시' 보다는 '대물낚시'가 더 어감이 더 부드럽지 않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자장면’보다는 ‘짜장면‘이 더 정감이 있더군요.
대물낚시를 직접 해 보시면 이 보다 더 어울리는 명칭이 없습니다.
큰고기는 한정적인 뜻이지만,
대물낚시는 큰고기,무거운장비,장박,도전,오랜 기다림,희망,자부심....많은 뜻이 포함된 이름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낚시" 라고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 대물(큰고기)을 기다리는법..
이런들 어떠리 저런덜 어떠리요..ㅎㅎ
꽝치더라도 남에게 피해안주고
즐기면 되는것을요..ㅎㅎㅎㅎ
항간에 대물이란 표현이 일본낚시문화의 영향이라는 등의 의견도 있는줄로 알고 있습니다만
낚시를 행하면서 무언가 본인에게 기억될만한 붕어, 또는 거기에 수반되는 노력, 기대감등이
녹아있는 단어라고 이해해주시면 않될까요.
물론 대물낚시라고해서 필수적으로 다대편성이어야 한다든지 , 거기에 걸맞는 장비를 구비해야한다든지
그런 이야기를 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낚시에 있어서 가질수있는 꿈과 희망을 이루기위해 조금이라도 다가서기위한 노력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낚시꾼과"낚시인" 부르듯히 서로가 틀리는 고정 관념에 어려울것으로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물이라는 글귀를 사용 합니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
오늘은 떡밥낚시
오늘은 생미끼낚시(옥수수포함)
이래 말하면 알아듣는분들은 다 알아들으시던데요,,ㅎㅎ
‘대물’의 사전적 의미는 '큰 물건'을 말하지만 낚시 계에서는 하나의 낚시장르를 표현하는 명사로 고착됐습니다.
단순히 커다란 고기를 말할 때는 '큰 붕어' '큰 고기'가 맞습니다만, 낚시장르를 표현할 때는 '대물낚시'가 맞겠지요.
이제는 그렇게 구분해야만 낚시인들끼리 낚시장르가 정확히 전달되고 있습니다.
어짜피 언어란 사람끼리 정확한 의사 전달하는데 그 목적이 있지 않을까요?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아마도 ‘대물낚시’라는 단어도 고유명사화 되겠지요.
물론 불필요한 외국어나 출처가 불분명한 단어사용은 하지 안해야합니다.
끝으로 '대물'이란 단어에 거부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유래된 단어도 아니구요. (아마 일본상표 때문인 듯)
발음상 '큰 고기낚시' 보다는 '대물낚시'가 더 어감이 더 부드럽지 않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자장면’보다는 ‘짜장면‘이 더 정감이 있더군요.
다시 한 번 사십이2님의 국어순화 제안말씀에 찬사를 보냅니다.
“진정한 ‘꾼’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전 대어낚시가 어감이 이쁜것 같네요..!
대물낚시..큰 물고기만 낚는일..
오늘 우리조우회에서 정한것이
대어라는 명칭을 사룡해보려 합니다
다시한번 님들에말씀 감사드립니다
모든분 대어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직 대물낚시인은 못대나 봅니다.
대물이란 단어가 부담드러우니....^*^
그래서 그냥 대어낚시을 사랑하는
낚시인으로 지낼까 합니다,
모든분들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전 아직 부족하여 대물낚시라고는 표현하지 않습니다. 다대편성낚시라고 하지요...^^
"대물낚시" 참으로 이상한 말이 정착해버린거 같습니다.. ^^*
그렇다고 모 별로 반감이 있거나 하는건 없습니다만..
그냥 사용하는 미끼에 따라서..
아니면 사용하는 기법에 따라서 구분 짓는게 좋을꺼 같다는 생각 입니다..
전 주로 떡밥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지렁이, 새우, 옥수수, 메주콩.. 가리지 않코 사용합니다.. ^^*
정적인 순간을 깨면서, 스물스물움직이는 찌,그리고 챔질 그리고 님을상면할때
이모든것의 출발은 기다림이 아닐런지요.<출조날을기다림도 함께>
이보다 더 좋은 표현이 없지 않습니까?
대물이란 명칭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쪽바리들이 우리나라에서 낚시를 하면서
대물!대물!해서 아직까진 우리나라 낚시에서 대물이란 말이 사용되고 있다고 하네요
토종 우리나라 말은 대어라고 알고 있습니다!
대어하십시요!!대어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