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줄아려고해도 줄지않는짐 회원님의 짐은 몇개입니까?
일단 1,낚시가방
2,받침틀가방
3,텐트가방
4.파라솔가방
5,보조가방 1 미끼 떡밥 체집망,
6,보조가방2 먹을거리 난로옷 모포 등등
7,의자
최소 6-8개정도입니다.
낚시장소로 이동시에도 낚시가방,받침틀,텐트파라솔둘중하나 ,보조가방,의자 는 들고 갑니다.
이렇게 노가다하다가는 제명다 살지못하고 노쇠하는건 아닌지 ???ㅎㅎㅎ
짐 줄이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 숙식은 차세워둔곳에서 해결하는것이 동출자끼리 불문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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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의자, 받침틀, 파라솔, 보조가방, 새우통, 보온용품...
엄청 많습니다
한번에 옮기기가 어려워
될수 있으면
차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를 합니다
철수시는 더 많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리고 잼이 있던 낚시로 돌아가볼까 합니다~!!ㅋ
파라솔에 파라솔 후라이에 받침틀을, 다른 손에는
삐꾸통에 코펠 버너먹을 것 밑밥 생수 가득 담아
들고, 자리를 잡으면 자동차로 이동하여, 또 다른 가방에
낚시복이며 담요며 부탄 가스며 심지어는 아이스박스까지
다 열거가 안되는데 암튼 짐에 채여 붕어낚시 다니다
골병들기 쉽지 십습니다,
전에는 바다낚시를 다녔지만 원도를 찾기 전에는 짐이 그다지
많지 않았지만, 크릴을 만진 후면 손가락 피부가 벗겨져
민물로 전향했지만 나중에 다리 힘이 없으면 붕어 낚시는 힘들 것 같아요.
불가 몇년사이에 너무 많은 장비가 나와 편리하게 낚시할 수 있게 해 놓아서 짐이 많아졌죠.
가능하면 다대 편성을 줄이고 4-6대정도로 끝내 간편하게 낚시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짐만 가져가도 포인트까진 왠만하면 두번 날러야 하더군요. 더군다나 요즘같이 날이 차워지면
짐이 더 늘어나는 것은 어쩔수 없겠죠. 가능하면
예전 전투낚시 모드로 돌아갈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야지 짐이라도 좀 줄일수 있으니 말입니다.
남들이 보면 이사가는것 같습니다.
보조가방대신...튼튼한 비닐로된 할인점 장바구니로 대체해서
살림망과 옷가지 등등. 꼬겨넣고.
뭐 그외엔 저도 짐 많긴 마찬가지입니다.
짐이 많으면 이동은 불편하지만
낚시할때 편리하니까요.
제 애마 EF 소낫따는 1인승 되버린지 오래입니다...ㅋㅋ
낚시용품만 싣고 다니려고 합니다 ㅎㅎ
어제 밤낚시를 하고 오늘 오전에 철수를 했는데
대강 낚시장비를 보니
1 낚시가방에 받침틀 다리를 넣고
2 낚시의자 + 자미와
3 낚시텐트에 플라이 빼고 억지로 쑤셔넣은 받침틀 본체
4 일명 삐꾸통에 먹거리 코펠 버너 물 살림망
5 천으로된 가방에 수건,옷가지. 모포
6 새우쿨러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젠 산속 조용한 계곡지로 낚시를 갔었는데
난로 안가지고 간것을 새벽에 뼈져리게 후회했습니다.
어쩔땐 즐기자고 하는 취미생활인데
이게 뭐하는 짓인지...에효~~
2. 파라솔
3. 낚시텐트
4. 받침틀가방
5. 받침대가방 (4단+5단) 2개
6. 새우쿨러
7. 삐꾸통
8. 보조가방
9. 난로 + 모포
10. 낚시의자
기타 등등.....ㅋㅋㅋ
못 줄인다고 생각합니다...^^ㅋ 제차는 뒷좌석부터 트렁크까지 통으로 쓰고 있습니다..(2인승으로ㅋㅋ)
거기에 캠핑장비까지 들어가면 차가 안나가서...캠핑용 장비는 창고에 따로 보관중입니다...^^ㅋ
한가지 방법이 있긴한데....
간소하고 재미난 떡밥채비로 하시면 짐은 절반으로 줄어들지 싶습니다...(^^)
그래도~~낚시 짐은 항상 차에 실어두고 있습니다...^^
아시죠? 꼭 안가져 왔을때 그것이 필요한 상황이 되는 아이러니한....ㅜ.ㅜ
그래서 아예 다 실어둡니다...^^ㅋ
줄일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없었어는 안될 물건이고 고민이 이만 저만 입니다...
멀리 있는 포인트는 넘어지고 엎어지고 개고생에 이제 다리에 힘은 풀리고~ 짐이 10가지는 넘내요 에효~~~
우째 방법 좀 갈챠주이소~
가실에 대구리 하이소~
다들 이렇게 사시는군요.....ㅋㅋㅋ
저도 가끔씩 들쳐매고 걸쳐메고,한손에 두세개씩 양손으로 들고
이렇게 자동차에서 숙영지(포인트)까지 3~400미터는 기본으로 걸어다닙니다.
다른사람들이 장박하냐고 농을하지만
잠시 힘들어도 취미로 하는건데 벌벌떨어가며 할필요는 없잖아요...ㅋ
방법은 두 가지
첫째 주차장소에서 10보 이내에 장터 펼치기
둘째 비서실장과 동행하기 (돈 많이 버세요)
제명에 못살지 싶으네여.....................................
1)낚시가방 .. 일단은 지퍼가 터져 나가더라도 우겨 넣습니다.(파라솔등 기타 소품들) 아주 배 터지죠?
2)미끼통+핫팩등 여러 잡동사지
3)난로 및 가스 + 파라솔텐드등
4)낚시의자
5)먹거리 및 코펠, 생수, 라면등
여기에 옷가지등 담요는 차에 대기중이고요 도저히 들고 다닐 자신이 없어서..
낚시대 6대정도 가지고 다니는 데도 짐이 이정도 인데 10대 이상 총을 늘어 놓으시는 조사님들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가까운 거리 (자전거로 갈 수 있는 지척)는 자전거에 때려 싣고 가는데
마주치는 사람들 보면 저 인간이 낚시를 가는건지 고물상인지 이상한 눈초리로 보는 사람도 많습니다..ㅠㅠ
에효~~ 비서라도 있으면 좋겠다..
10일 밤에 차에서 자는데도 추워서 이불덥고 창문조금열어놓고 가스난로 켜놓고 자도 조금 춥더만
어케 해야 하나요?
의외로 이렇게 적고보니..많네요..^^;;
짐이 저기서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기는 힘들지싶습니다..ㅎㅎ
줄인다고 줄여도 늘어만가는 장비....... 이젠정말 낚수하다 골병들지싶네요.
낚시인들이라면 방법이 없지싶어요 아에~ 낚시점 안들를수도없고 낚시사이트 안기웃거릴수도없고
에효~~~ 마눌에 잔소리는 점점 험악해져만가고 이나이에 마눌눈치만 보게되고......ㅠㅠㅠ
오늘도 그노메 지름신은 또 날 시험에들게하고....... 샘이깊은물님 말씀대로 비서실장두어야겠어요.
차에는 수면용 짐도 있기는 합니다.
따라해서 죄송합니다 허접대물꾼님~~ ^^
저와 너무도 똑같아서요~ 단, 10미터는 안벗어납니다.ㅋㅋ
이노무 장비가 줄일려고 해도 당최 줄지를 않네요..
손에 들 것을 줄이니 가방이 돌덩이가 되구, 가방을 좀 가볍게 하니 양손에 다 안들어지고,,,,
2. 받침틀 가방
3. 수초제거 가방(만능절기+수초제거기+낫+톱)
4. 50L 삐구통(채집망,콩,옥수수,부채,얇은 옷,수건,걸레, 군것질 거리,물) 위에 새우통
5. 방한용 옷+이글루
6. 두레박 속에 센스 난로
7. 저녁+새참거리+취사용구(코펠 버너 등)
대충 이렇게 정리하고,
@@첫 진입시
1)수초제거 필요한 자리(마름, 갈대, 부들)에서는 1,2,3번만 들고 고고싱!!
2)수초제거 필요 없는 말풀 지대에서는 3번 배고 1,2,4번 들고 고고싱!!
@@저녁 식사 하러 나와서 재 진입시, 5번 6번 들고 들어갑니다.
첫 진입시 1,2,4번만 들고 가도 먼 거리는 저승사자가 손 짓하는거 보는 경우 있습니다.
100m전진 10초 휴식, 또 100m 전진 30초 휴식, 80m 전진 10초 휴식, 50m 전진 또 휴식
더 먼거리는 진입 도중에 삐구통 내려두고 갑니다. ㅋㅋ
여기에 더 추가하고 싶은게 있어요.( 낚시할 때 신발 벗고 발 밑에 방수천 깔고 등산용 매트리스 깔아 볼까 생각중...다른 사람 자리에서 두시간 앉아 봤는데 진짜 편합디더.)
이러면 짐 더 늘어날건데...에고!!!
위잉님이 저보다 헐짐이 많으시네요 ㅎㅎㅎㅎ
제차 티브론 입니다 크으 트렁크 꽉 뒷자리 꽉
조수석 꽉~~`제차도 일인승입니다
워디 원정으로 3박4일갈라면 거기다가
부식반찬 갈아입을옷 머 이것저것챙겨서 라면박스크기 2개 추가합니다
가끔 애인이랑 놀려라도 갈라고 차에서 짐비우면
운전에 적응이 안됍니다 왜그리 차가 가벼운지 ㅋㅋㅋㅋ
1.낚시가방(특대5단) : 낚시대25ea,받침대10ea,여분찌(10ea),파라솔,수초 제거기(소품포함),릴2EA,도구박스등등수납.
2.받침틀 가방: 어디든10단...
3.특대보조가방(1인용 코펠,버너,믿밥통,렌턴,미끼류,새우망,파라솔 텐트,부탄가스4통,물(생수1통)
4.미니 아이스 박스: 물,커피믹스,캔커피등등
* 특대보조가방안에 미니 아이스 박스 들어감
5.무릎담요,난로..
*드는요령*
낚시가방에 의자결합 하여 등에매고,,특대보조가방은(미니 아이스 가방포함)오른쪽 어깨에,,받침틀 가방은 왼쪽손에 듬
추운 계절엔 무릎담요 보조가방 받침틀과 같이듬,,
식사는 햇반준비,,,국물은 낚시터 가는길에 순대국이나,,해장국,,1인분 포장)도착하여,,대편성후 국물 데펴서 먹음)
하루 밤 낚시로는 충분함,,보행은 50~100미터 단위로 쉬어감,,행군거리 약 50~300미터 내외)..
*낚시 다녀와서 양쪽 어께에 파스붇치고 잠,,2~3일 뒤엔 괜찮아짐)^^
꽝이라도 하는 날에는(거의 매번 꽝지만...^^).....더 무겁습니다...
뒷좌석 다 없애버리고 2인승 만들었습니다..
남들이 보면 미틴넘....
그래도 우리들끼리는 이해하시쥬? ㅎㅎ
이제는 걸어서 30M 이외는 안갑니다..ㅎ
낚시대만 몇십게?? 수량 잘 모르겟습니다
받침틀 파라솔 보조가방 삐꾸통 .......
혼자 메고 가면 등이 휩니다... 지인께서 저보고 돌 + 아이 라네요
저만 그런지 갈때보다 올때 (꽝 치고와도) 짐이 배는 되는 거 같습니다 왜그런ㄴ지....
암튼 수량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대물이라는 드문 녀석을 볼려면 그정도 수고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그래서 승용차 살 생각은 아예 안합니다 딴님들도 기본 4륜일거라 생각 합니다
짐줄이실방법은 군대 식으로 잘싸는 방법밖에는 없을것 같습니다
수고 하세요
늦봄부터 지금가진 그나마 줄었는데
또 언제부터인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면서
또 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땀 뻘뻘 흘리면서 포인트 도착하면 대 편성할 힘도 없는데
이상하게도 도착하면 5분도 못넘기고 낚시가방과 함께 받침틀 가방 엽니다...ㅠㅠ
이건 병인데... 일을 이렇게 하라면 못할것 같습니다...ㅎㅎ
어제도 낚시를 갔다왔는데 짐을 나르는 경비아저씨가 이사가느냐고 물으시네요.ㅋㅋ갑갑합니다.
어디 노동이라도 하라면 하겠읍니까?
기본이 10개정도인데 요즘날씨에 고생하지 않으려면 더 추가되겠죠.
멀리는 가고싶고 짐은 많고 뭐 좋은 방법이 없을 까요?
ㅋㅋㅋ
모든분들이 그러시니 동질감 100%입니다...ㅎㅎ
거두절미하고 전 소형차 끌고 다니다가 짐땜시 카니발 6밴으로 갈아 치웠습니다.
짐칸에는 짐이 하도많아 못찾고 헤매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에휴~ 이놈의 낚시는 왜 배워서....가끔
저의 스승인 아버지가 원망스러울 때가 있답니다...^^;;
스트레스 풀러 갔다가 골병들어 집에 옵니다...마눌님 참 좋아하죠...ㅎㅎ(잘한다~인간아..... 왜 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