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노을님 저는 허리디스크 수술을 하고 두달만에 태안에 있는 저수지에 가서 죽는줄알았습니다.
한 400미터정도를 걷고 조그마한 뒷산정도되는 높이를 넘어 포인트에 도착해 부들작업을하고 낚시대 8대를 피고 미끼투척하자마자 월척한마리가 저를 반겨주네요.. 그리고 너무힘들어 깜박잠을 자고니나 해가 떠있네요...ㅋㅋ 죽는줄알았습니다. 만약 꽝쳤다면 열받아서 죽을뻔했네요.....ㅋㅋ 차에서 50미터안쪽이 제일 무난한것같습니다...
대청댐 초창기에 어부동 가기전에 산넘어(포인트이름) 라고 하던데..오토바이 타고 내려서 가방메고 들고 야산 하나 넘어가던 곳..
갈땐 갈만한데... 올 땐 죽음입니다...그곳이 수몰나무 지역인데 붕어 무지큰것 잡았는데 몸통이 대단했습니다..
2박동안 준척, 월척으로 60~~70 마리 잡은 기억도 있습니다...포인트 까지 등산 수준...지금은 황금 붕어가 나온데도 갈 자신 없습니다..
예전에는 안동호 산을 2시간 가량 넘어서 들어간 기억이 있구요.
머 낚시가 아니었죠 걍 짐매고 등산이죠..
요즘은 적어도 500m이상은 걸어야 직성이 풀립니다.
한적하고 방해 받지 않고 낚시 할려면 최소 1km는 걸어야 ...
임하호 하지골이나 은행나무골은 걸어서 들어갑니다.
어짜피 운동겸 자연에서 쉴려고 가는거 ...
댐낚시만 다니니 많이 걸어서 들어 갑니다.
차주차하고 바로 낚시하는 곳은 속시끄러워서 낚시 못합니다.
예전엔 500 미터정도 까지는 가본적이 있습니다만,
요즘은 체력도 달리고 꾀도 많아져, 그정도 되면 포기하고 다른곳을 찾는편입니다.
근래 4~~~5년은 100미터 이상되는곳은 안가본것 같은데.......
예전의 열정이 사라져가는 본인의 모습이 아쉽고 안타까운건 사실입니다...
저수지에 출조해서 한번 마음에 든 자리는 가급적 꼭 앉으려고 합니다.
그 거리가 500m 이상이 아니라면 같이 출조한 제 동생을 꼬셔서라도 꼭 자리를 잡습니다.
토요일에도 여주에 있는 저수지에 가서 많은 짐을 지고 두 번을 왕복해서 앉고 싶었던 자리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비록 결과는 입질 한번도 받지못한 `꽝'이었지만, 그래도 원하는 장소에서 낚시를 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대신에 제 핸드폰의 낚시터 리스트에서 영구히 삭제되었지요. ^^
이번 가을 낚시는 참 많이 어렵네요. 붕어 얼굴 보기가 정말 어려운 거 같습니다.
최상류로 갈려면 500미터 이상 가야합니다 ㅎㅎ
낚시갈때는 힘들다 이런말이 절로 나옵니다 그러나 꽝치고 돌아 올때는 틀립니다
아혀~ 내가 왜 이짓을 하고있을까 ㅠㅠ 이러면서 또 찾아갑니다 ㅎㅎ
한 400미터정도를 걷고 조그마한 뒷산정도되는 높이를 넘어 포인트에 도착해 부들작업을하고 낚시대 8대를 피고 미끼투척하자마자 월척한마리가 저를 반겨주네요.. 그리고 너무힘들어 깜박잠을 자고니나 해가 떠있네요...ㅋㅋ 죽는줄알았습니다. 만약 꽝쳤다면 열받아서 죽을뻔했네요.....ㅋㅋ 차에서 50미터안쪽이 제일 무난한것같습니다...
사실 이번주말 출조를 하는데 친구 녀석이 하는 말이
300미터는 걸어야 된다고 하기에
괜한 짓 하는것 아닌가 했어 질문 해봤심더
쫌 생각 해봐야 겠네요 ~
더이상은 안갑니디 ㅎㅎㅎ
아무나 갈수없는 옹달못 그때에 패기는 대단했는데.....
걸어서 안가면 저수지에 갈수가 없는곳 7~800M는 아직도 쉽게 들어 갑니다 이런곳이 조용해서 좋습니다.
꾼이 많이 안 들어오니까요~
왕복2번 짐나르고 나니 피곤해서 낚시 끝냈습니다
다시는50미터이상은 안갈겁니다
죽는줄 알았넹 ㅎㅎㅎㅎ
30여분을 쉬고나서야 완료했는데 그 뒤로는 짐을 최대한 줄인다고 줄였는디 그래도 한가방이네요
1.7키로 까지 걸어 봤읍니다.
왕복 3.4키로... 그것도 오뉴월에요..
그 많은거 지고 이고 못합니다 전...
마다않고 두바리까정 왔다갔다했는데..
점점 게을러지기시작하면서..
이제는 주차하고 50m이내못을 선정해서 다니고있습니다..
다시 예전같은 열정이 불타올라야하는데..^^
그래서인지 꽝조사인가봅니다...
받침틀과,텐트는아예 포기하고,낚시대 12대, 받침대 10개, 파라솔과 의자,난로,새우통, 저녁 끼니 까지 챙겨서 들어가,
대편성 하다보니,낚시대을 잘못챙겨와서,다시낚시대 가지러 갔다온적도 있읍니다,
총 두번을 ,왕복한거리가, 약 8키로 정도되는것같읍니다,
중요한건 밤새 말뚝만 바라보다 철수하는데,내자신이 한심하다는 생각도들더군요
요즘도 기본1키로 정도는 걸어들어갑니다,
잘 아는 곳의 걸면 월척정도의 실제 경험이 있었던 곳은
그 이상도 이동합니다.
이런 곳은 평소 사용하는 대의 길이를 알고 있으므로 짐도 줄일수가 있으므로
최장 이동거리는 1.5km입니다.
300미터 이상은 거의 안갑니다..ㅋㅋ
앞뒤 가릴것 없이 거리를 감수라고서라도 갑니다
하지만 처음 또는 저수지 상황이 익수치 않다면
차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3~4회 출조를 해가며
주변 조사님들에게 정보를 얻고해서
차츰 반경거리를 늘여가는 편이죠
운전운행 하시고 대구리 하이소
포인트가 있는 저수지는 아예 안갑니다
장비가 간편 해지는 계절이 오면 그떄 갑니다
오라는 데는 없지만 갈 곳은 천지 입니다 ㅎㅎㅎ
포인트가 먼 곳에 있는 저수지는
차안에 필요 없는 짐 모두 분리 해두고 가볍게? 행진 합니다
충분히 마음의 준비를 하고 그런곳을 공략 합니다
무더울떄나,날이 궂으거나,요즘 처럼 짐이 많을 떄는
차에서 멀리 떨어진 포인트를 가진 형태의 저수지는
피하시는게 상책 입니다...
아묺튼
오라는데는 없지만 갈곳은 천지에 널려 있습니다 ㅎㅎ
이젠 약아져 500미터 이상은 자신없구요
대략 200미터정도는 봐주는 것 같습니다
대물개체수 확인된 곳이라면 1킬로도 갈 것 같은데
한 번 같다와서 나머지짐 가져갈려면 후회막심입니다
처음가는 곳은 단거리 위주로 갈려고 엄청 머리굴립니다
어떻게 최대한 차로 밀어부칠 수 없을까 하고요
그래서 차 바닥이 장난아니죠
대물시즌이 막바지 들었습니다
늘 안출하시고 대물하십시요
갈땐 갈만한데... 올 땐 죽음입니다...그곳이 수몰나무 지역인데 붕어 무지큰것 잡았는데 몸통이 대단했습니다..
2박동안 준척, 월척으로 60~~70 마리 잡은 기억도 있습니다...포인트 까지 등산 수준...지금은 황금 붕어가 나온데도 갈 자신 없습니다..
혹시 그럼 귀신골이나 향어골 이름도 들어보셧는지요??
거기역시 장박장비메고 산하나 넘어가는데 정말 환상였읍니다!~
벌써 그곳에 가본지가 30년이 가까이되는군요..아련한 추억이 있는장소인데..^^
장짐 나눠서 나른다면 300~400 정도 움직인거 같습니다.
오려고하는데 비가와서 차가 미끄러져서 올라오는데 죽는줄 알았네요
늘건강하시구 늘행복하세요~
밤에 낚시는 못하고
피곤해서 잠만...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예전엔 짊어지고 많이 들어갔는데
어딜가나 꽝이니 그냥 편한곳으로 갑니다.^^
저는 200미터이상은 포기합니다...^^
저수지 도착해서 오바이트 한번...철수할때 차에 도착해서 오바이트 한번...5짜 붕어가 잡힌다고 해도 두번 다시 안갑니다..
죽을뻔 했습니다...ㅋㅋㅋ
땀으로 샤워를 했답니다. ㅜㅜ
힘들지 않고 진입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먹을것...입을것..보온장비..낚수장비 등등
1톤 이상인데요..괜히 몸 상합니다 ㅋ
저는 여건상 50미터 미만에만 허락합니다!
한번도 물마른적 없다 하셔서 2년동안 줄기차게 다녔습니다. 5~9월까지 장짐매고 1번에 산길 오르
막으로 1.5km는 되갰더군요. 9치이상은 잡아보질 못했지만,,, 힘들어서 2년간 한번도 안가다가
내년 6월에 꼭도전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근래는 가까운곳만 다녔는데 최근2년전까지만해도,
1km이상은 기본인거 같습니다. 그버릇에 익숙해져서 요세도 짐은 항상 최소한만 가지구 다닙니다.
머 낚시가 아니었죠 걍 짐매고 등산이죠..
요즘은 적어도 500m이상은 걸어야 직성이 풀립니다.
한적하고 방해 받지 않고 낚시 할려면 최소 1km는 걸어야 ...
임하호 하지골이나 은행나무골은 걸어서 들어갑니다.
어짜피 운동겸 자연에서 쉴려고 가는거 ...
댐낚시만 다니니 많이 걸어서 들어 갑니다.
차주차하고 바로 낚시하는 곳은 속시끄러워서 낚시 못합니다.
주위에 어떤분들은 차에서 내려 바로 낚시하는걸 좋아라 하던데,,,
좀소란스럽고 그런자리는 많은낚시꾼이 다녀갔을텐데
지저분하고 그러해서 가급적 저수지 안쪽 산쪽을 택하여
포인트를 선정하다보니 평균100미터는 걷는것 같네요
이젠 힘도 부치고하여 차에서 내려 바로 낚시하고픈 마음이 간절하나,,,
요즘은 체력도 달리고 꾀도 많아져, 그정도 되면 포기하고 다른곳을 찾는편입니다.
근래 4~~~5년은 100미터 이상되는곳은 안가본것 같은데.......
예전의 열정이 사라져가는 본인의 모습이 아쉽고 안타까운건 사실입니다...
그 거리가 500m 이상이 아니라면 같이 출조한 제 동생을 꼬셔서라도 꼭 자리를 잡습니다.
토요일에도 여주에 있는 저수지에 가서 많은 짐을 지고 두 번을 왕복해서 앉고 싶었던 자리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비록 결과는 입질 한번도 받지못한 `꽝'이었지만, 그래도 원하는 장소에서 낚시를 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대신에 제 핸드폰의 낚시터 리스트에서 영구히 삭제되었지요. ^^
이번 가을 낚시는 참 많이 어렵네요. 붕어 얼굴 보기가 정말 어려운 거 같습니다.
소류지 하면 떠오르는게 차량진입힘들다.....그래서 기스나도 무관한 4륜으로 낚시다닙니다.
이번주 산중턱 소류지 들이대야하는데 진입로가 전무합니다.
고생길이 눈에 선하지만....개척정신으로 군생활 다시한다 생각하고 도전합니다.
앞으로도 이 도전은 쭉 이어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