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 말씀입니다만, 붕어 대어(대물)낚시를 너무 쉽고 편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신가요? ^^
붕어 낚시를 24절기로 나누고, 다시 지역별로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경기도, 강원도로 세분한 다음.
다시 저수지 규모, 제방 수심, 수초유무, 강계, 수로, 댐(호수) 등 출조지 형태를 분류하고,
자생미끼, 잘 받는 미끼, 잘 받는 수심, 잘 받는 낚시대 길이, 출조지 유리한 채비 등을 고려하고,
바람 방향에 따라, 달 크기에 따라, 강우량에 따라, 낮과 밤낚시의 구분에 따라 출조지를 달리해야 하는 것이 붕어낚시입니다.
이 모든 것을 전부 고려하고,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한 다음에 출조를 해도 10번 출조에 한두번 대어(대물)를 만날까말까 할 정도로 대물낚시가 까다롭고 어렵습니다.
위 모든 것을 정리해서 알려드릴려고 하면, A4용지로 400~500매는 거뜬히 나오는데...
일단, 무작정 주차하기 편하고, 자리 편한 곳에 자리를 잡고 낚시를 하시는 것 보다는 낚시공부를 하시면서, 출조를 병행하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국내 굴지의 대물낚시 선배들께서 대물낚시 전문서적을 출간해둔 것이 있습니다.
윤기한님, 차종환님, 서찬수님 등,
대어낚시 전문서적을 읽으시고, 두세 달 뒤 대물붕어와 함께 멋진 추억 남기시길 기원합니다. ^^
대물 붕어를 만나보실려면 엄청난 공을 들여야됩니다 ...
추차하기 쉬운곳 대편성하기 좋은곳 보단 ...
일딴 고생하는 낚시를 먼저 해보심이 ..
여기저기 낚시사이트 보면 ..
계절별 포인트 수심 등등 이론은 얼마든지 정보가 있습니다 ..
님께서 정말 고생 하시면서 ...
많은 경험을 해보시는게 ..
미천한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우선 봄, 가을은 포인트가 조금 미심쩍어도 대물을 만나는 확률이 조금 높았던 것 같고, 여름에 저수지만 고집 하고, 대물 미끼(옥수수, 새우, 콩, 참붕어 등)만 고집한다면 아무리 그림같은 포인트도 꽝이 많을 듯 합니다. 여름에는 강, 수로도 나가고 지렁이, 떡밥도 병행하는 것이 확률이 높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꽝을 피하는 낚시를 하실거라면 월척 자원이 확인된 저수지를 2~3개 정도를 확보해서 한 해를 꾸준하게 파보는 것이 확실히 꽝이 적습니다. 예를 들어 봄철 얼음 녹을 때 부터 시작해서 가을 서리 내릴 때까지 한 저수지 내에서 계절별로 여기 저기 포인트를 바꿔가면서 해보면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토요일 근무가 거의 있는 편이고, 아무리 서둘러도 조금 늦게 도착해서 여러 곳을 다녀보지 못해서 궁여지책으로 한 1년여 한 곳을 팠던 적이 있었는데 확률이 가장 높았었습니다. 2~3개라고 언급한 것은 갔는데 누가 먼저 포인트를 선점하고 있으면 할 수없이 물러나야 하잖아요. 안출하시고 대물하세요.
수초대를 끼고 낚시하세요
물론 맨바닥보다는 불편하지만 감수해야겠지요
미끼 또한 새우나 참붕어 큰놈으로
바늘도 좀 크고 줄은 4~5호 정도로,,,
여기 좋은 내용 많으니 참고하세요,,,,
붕어 낚시를 24절기로 나누고, 다시 지역별로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경기도, 강원도로 세분한 다음.
다시 저수지 규모, 제방 수심, 수초유무, 강계, 수로, 댐(호수) 등 출조지 형태를 분류하고,
자생미끼, 잘 받는 미끼, 잘 받는 수심, 잘 받는 낚시대 길이, 출조지 유리한 채비 등을 고려하고,
바람 방향에 따라, 달 크기에 따라, 강우량에 따라, 낮과 밤낚시의 구분에 따라 출조지를 달리해야 하는 것이 붕어낚시입니다.
이 모든 것을 전부 고려하고,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한 다음에 출조를 해도 10번 출조에 한두번 대어(대물)를 만날까말까 할 정도로 대물낚시가 까다롭고 어렵습니다.
위 모든 것을 정리해서 알려드릴려고 하면, A4용지로 400~500매는 거뜬히 나오는데...
일단, 무작정 주차하기 편하고, 자리 편한 곳에 자리를 잡고 낚시를 하시는 것 보다는 낚시공부를 하시면서, 출조를 병행하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국내 굴지의 대물낚시 선배들께서 대물낚시 전문서적을 출간해둔 것이 있습니다.
윤기한님, 차종환님, 서찬수님 등,
대어낚시 전문서적을 읽으시고, 두세 달 뒤 대물붕어와 함께 멋진 추억 남기시길 기원합니다. ^^
처음,낚시를 시작할 때는 그저 대를 드리우기만 해도 될 것 같지만 알면 알수록 어려워지기만 하고 쉽지도 않습니다.
책 속에 길이 있다고 하죠? 경험이 가장 큰 재산이겠지만 언제까지 시행착오를 겪어야만 할지요.
어복도 준비한 낚시인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임에 틀림없습니다.
고수들의 값진 경험치와 조언에 귀 기울이시고 도전하신다면 반드시 빛나는 철갑을 두른 대어와의 상면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많이 읽어보시고 또 연구해 가시면서 예쁜붕어 만나시길 응원드립니다.
『물안개1573』님의 흥분된 조행기를 기대하겠습니다.^^b
누가 이렇게 해봐라 알려준건 아니고 오로지 제 경험으로 말습드리겠습니다
초봄에는 최상류층 때장,갈때부틀이 잘발달된곳 수심 60에서 미터권 정도..
대는 비교적 짢은대 에서 입질을 많이 받았습니다
큰놈은 새벽에 물안게 피니깐 입질이 있더군요 ..
그리고 늦봄에는 같은 자리에서 긴대위주로 해보심이
저는 늦봄에 긴대에서 입질을 많이 받았습니다 ..
그리고 여름철 ..
꾼에겐 참 힘든 계절이지요 ..
고수온에 잡어 성화도 심하고 잔챙이 성화도 심하고 ..
비교척 계곡지에서 입질을 않이 받았습니다
계곡지라면 상류층도 괜찮은 포인트이구요 ..
계곡지가 아니라면 중류층이 괜찮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긴대 위주로 입질이 많이 들어오더군요 ..
아니면 수몰나무쪽 새물이나 논물 유입구쪽 ..골자리등등..
그리고 가을시즌..
가을은 봄을 잊는 꾼에 계절이지요
몰론 자리는 상류쪽입니다 ..
긴대 짫은대 어디서 입질이 있을진 아무도 모릅니다
다대편성 하셔서 여러 구명에 너어 보심이 ..
올려줄놈들은 큰미끼라도 쭉올려 주리라 봅니다 ..
특히 늦가늘에 대물들이 활동을 많이 하는걸 느겼습니다 ..
비교적 그때 4짜 급들이 많이 잡히더군요 ..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참 미끼는 여러매체 그리고 방송등에서 하듯이 똑같습니다..
그러나 출조가실때 여러가지 챙겨가셔서 해보심도 괜찮으리라 봅니다 ..
이제 가을이 성큼 다가 오내요
대물미끼는 옥수수 새우큰놈 정도면 무난하리라봅니다
대구리 하시길요 ..
저도 대물낚시에 입문한지 2년정도 되는데 8치가 최고네요...에고~
남들은 하루에 몇수를 한다는데...
제 생각엔 경험도 좋고 공부도 좋지만 낚시사부를 만들어보세요...
혼자 하는것 보다 2~3배 이상 빠릅니다...
저는 물색이종으면 보통 수초대에 자리합니다.
추차하기 쉬운곳 대편성하기 좋은곳 보단 ...
일딴 고생하는 낚시를 먼저 해보심이 ..
여기저기 낚시사이트 보면 ..
계절별 포인트 수심 등등 이론은 얼마든지 정보가 있습니다 ..
님께서 정말 고생 하시면서 ...
많은 경험을 해보시는게 ..
붕어의 습성을 정확히 연구해서 내 놓은 전문서적은 없읍니다.
언제,,, 어디서 ..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는... 붕어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낚시꾼이 결정할일이 아닙니다.
정말 배움의 길은 힘들어요.
공부 열심히 해서라도 대물 잡아 보겠읍니다.....!
항상 건강한 낚시 하세요.
저수지 상황에 따라 몇번 가시면 포인트가 보이실꺼에요...ㅎㅎㅎ
대물잡아주세요~~~~보물수거도요...
달리 설명이 어렵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