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낚시를 접한지는 10년정도 되어가는데 허구헌날 꽝만치는 꽝조사입니다 ㅋ
노지낚시를 선호하는 편이고 워낙 게을러서 많아야 2대 셋팅을 주로 하는편인데
대물낚시좀 배워보려고 얼마전에 큰맘먹고 6단 받침틀을 하나 주문했습니다
귀차니즘이 특기이다보니 처음 셋팅할때 조금 고생하면 미끼를 자주 갈아주지 않아도 되고
제 성격에는 딱인것 같네요 ^^
낚시를 하다보니 궁금한것이 있는데 대물낚시를 할때 미끼 교체는 얼마만에 한번씩 해 주어야 하나요?
생미끼는 새우위주로 하고 가끔 옥수수나 글루텐계열도 사용합니다.
입질이 없어도 투척후 최소 30~40분 이상은 내버려 두는편인데...
고수님들은 어떻게 운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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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는 케미 낄대교체하고 찌가 움직임이 없음
세벽까지 놔둡니다
그러다세벽에 해뜨기직전에 미끼 교채해줍니다
맛있는지렁이로ㅡ
잡수가 있다면, 미끼확인등 교채를 해야할것이고, 아니라면 종일 갑니다 ~
빈총장전만큼 어리석은 낚시도 없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음...자기만의 룰을 경험으로 터득하니는게 정답아닐까요? ^^
입질들어와도 왼만하면 안갈고 본신 올때까지 기 다립니다.
본신받고 교체합니다.
음...한번 던지면 그냥 쭈~~욱...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캐미빛이흐려서잘안보일때 그때걷어서확인후잘달려있으면그냥갑니다
보편적으로 밤새 3~4회 교체 해보는거 같네요.
새우를 다는 방법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잖아요.
지금은 생생하고 팔팔한거보다
흐물흐물하고,
작고,
잘익은것,
먹기 쉬운게 좋다고 봅니다
앞으로는 인내하는 법을 배워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저수온기엔 새벽 1~2시에 딱 한번 교체합니다 ㅎㅎㅎ
수온이 낮을 수록 생미끼들은 잘 살아있으니까요 ^^
초저녁 미끼 끼우고,
야식 먹고 와서 확인 하고,
새벽녁에 함 확인...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