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늘을 엄지 손톱에 긁어보고 무디면 갈아주는데요. 낚시를 몇번 다니지 않았는데도 바늘이 무뎌있더라구요. 낚시바늘 얼마만에 교체하시는지요. 그리고 잘 무뎌지지 않는 바늘 추천 좀 해주세요
낚시를 몇번 다니지 않았는데도 바늘이 무뎌있더라구요.
낚시바늘 얼마만에 교체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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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많이 무뎌지면 갈아 줍니다.
줄 묶는게 귀찮아 합사 묶음바늘 사면 쉽게 무뎌지더라구요.
봉지당 2000원이 넘는 중가~고가 바늘을 묶어 쓰세요.
그리고 무뎌지면 윗분처럼 고운사포로 갈아주거나, 소형 바늘갈이 구해서 쓰세요.
몇달 사용후 확인해보면 확실히 달라졌을겁니다
터질때가지 거의 사용합니다
어쩌다가 찾아오는 님을
정중히 모셔야하지만...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무더지면 고운 사포에 한두번 슬쩍 갈면
날이 섭니다.이렇게 갈아서 쓰면 수년씩 씁니다.
묶인바늘 사시지 말고
목줄 , 바늘 사셔서 묶어놓으시고 채비함에 보관해 두시면
왠만해선 바늘,목줄 살일 없슴니다.
얼굴을 보여줘야 낚든지,아님 끌어올리다 바늘이 무뎌서 떨궜느니 말이라도
해보죠
그래도 늘 기약없는 님이지만 무사튼튼이라고 세달에 한 번씩 바늘 손톱에 긁어보고
멀쩡해도 그냥 갈아줍니다
혹 오실 그 님에게 새 바늘로 예를 갖추느라고...
하지만 저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귀찮아서...
터지면 갈아줍니다.
하지만 무뎌진 바늘로 덩어리 떨구게 되면...
그때부턴 정석되로 할 것 같습니다~
근데 사포 문방구에가면 살수 있나요.
어차피 챔질에 따라 입에 박히는건데 큰 문제가 있을까하는 생각도 조금은 합니다.
그래도....
출조할 때 손톱한번씩 긁어보고 미끄러진다 싶음 바로 교체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이죠 ㅎ
왠지 그래야 마음이 놓입니다
그때 같이 바늘까지 갈아줍니다 상태 체크 안하고 그냥 바로 교체합니다
그래서 맨날 못잡는것은 아닌지 모릅니다
낚시줄 값과 바늘값 많이 안드러가게 해달라는 제 부인의 기도 때문에 말입니다 ㅎㅎ
전 손톱으로 확인하는 것보다는 굳은 살에 잘 들어가는 정도로,
바늘 가는 시기를 결정합니다
낚시도 재미있지만, 다녀온 후 장비점검 또는 차후 출조를 위해 바늘을 묶는
시간도 좋습니다.
바늘 확인은 역시 손톱이 좋죠~!
재걸림을 높이시려면 삼회정도 ...특히 밑걸림 있엇던 바늘은 미믈니 상하기 쉽습니다^^
무딘 바늘은 샤프너 홈에 세번 정도만 갈아주면 날이 바짝 섭니다.
목줄만 멀쩡하면 오래도록 교체할 필요가 없습니다. 즐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