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소견이지만 저도 바늘 크기에 대한 고민을 많이한 후에 내린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요즘처럼 붕어 활성도가 좋고 더운날씨에 졸면서 낚시 하다가 챔질 타임을 놓치기 쉬운 계절에는 강성돔 6호 정도의 조금 큰바늘을 써서 목안 깊숙히 걸려도 터지는 것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 것 같고, 입질이 예민한 동절기에는 강성돔4호 정도에 목줄을 10Cm이하로 짧게 써서 예민하게 반응하고 입걸림이 쉽게 해주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참고로 제 실력이 모자라서 인지 여름에 작은 바늘을 쓰다보니 발판위로 랜딩 직전에 바늘 털기에 당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 것 같습니다.
참붕어는 감성돔 4~5호바늘에 등지느러미쪽 꿰어서 합니다
대략 대물 하시는분들은 바늘도 크게 많이 쓰는편입니다
감성돔 7호 바늘 쓰시는 분도 마니계시더라구요 저도 첨엔 감성돔 바늘을 썻는데
챔질시 입걸림이 약한게 단점이고 할까요 대신 입걸림이 확실하면 잘빠지지 않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두바늘은 감성돔 바늘보다 바늘이 안으로 덜휘어져서 챔질시 입걸림이 좀 나은듯해서
이두바늘을 사용합니다 붕어바늘보다 조금더 강하기도하고요
호수는 11호 사용하구요~ 전천후로 사용하기좋습니다 옥시시 새우 참붕어~
자주가는곳 아니면은 미끼를 항상 2가지이상 사용하기때문에 이두11호사용하구요
대물낚시하시는분들이라면 주로 이두바늘이나 감생이바늘 사용하는걸로 압니다~
저는 요넘 4~6호정도로 상황에 따라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70센티급 잉어정도는 그냥 들어올리셔도 바늘 뻐드러지거나 부러지지 않을 정도로 강하고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아 제 주위의 지인들도 많이 애용하는 제품입니다.^^
전천후 옥수수/새우/콩/참붕어/등
감성돔 2~3호 도 좋습니다. 더 예민하죠.
미끼는 어떻게 끼우느냐가 중요하지, 생미끼라고 무조건 큰바늘 쓰는건 아닙니다
보통 한두대 펴고 하는 낚시도 아닌데 현장에서 채비를 모두 바꾸기가 여의치 않죠!...
저는 감성돔 5호 바늘에 새우의 크기에 따라 꿰는방법을 달리하여 하용합니다.
새우가 크면 등꿰기, 아주 작으면 배꿰기 등등....
감성돔이면 4호이상~~
여름엔 5,6호 다이찌 씁니다
생각을 버리십쇼 특히배스터 같은경우!
작은바늘이 좋습니다 감생이2.5금침
문제없이 사용했습니다. 입걸림
챔질만 정확하게하면 바늘작아도 다딴려옵니다
대상어가 커서 바늘이 큰 것이 아니고
미끼를 끼우기에 큰 바늘이 편해서라고 알고 있습니다
바늘의 크기보다 챔질타이밍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이두 9~11호 사용합니다
3-4호만 해도 붕어잡는데 아무런 문제없고요 입질예민한곳에선 오히려 더 좋네요,.
지금은 3호 사용중 입니다..ㅎㅎㅎ
제가 사용하는 바늘은
옥수수사용시 감성돔 2~3호
콩, 참붕어는 감성돔 4호
새우는 감성돔 4~5호를 주로 사용합니다.
바늘집에 2호~5호 어느 정도 미리 매어두었다가
그날 주 미끼에 따라 바늘 호수를 달리 해서 사용합니다.
첨에는 매번 바늘 갈려니까 귀찮은 점도 있었지만
이제는 습관이 되니까 귀찮다기 보다 재미를 더 느끼는 것 같습니다.
쓰다보면 크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이번주에 다시 한번 가르침을 배운데로 묶어서 다시 도전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붕어가 삼키진 않겠죠~!! 안삼켜야 월이도 다시 방생할수 있는데 말이죠~!
저는 이세형 바늘 9~11호를 사용합니다
몇년전 감생이5호바늘 입질 받아 씨름 하다가 쭉 펴져 나온 이후로 이세 바늘로 바꿨습니다
요즘처럼 붕어 활성도가 좋고 더운날씨에 졸면서 낚시 하다가 챔질 타임을 놓치기 쉬운 계절에는 강성돔 6호 정도의 조금 큰바늘을 써서 목안 깊숙히 걸려도 터지는 것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 것 같고, 입질이 예민한 동절기에는 강성돔4호 정도에 목줄을 10Cm이하로 짧게 써서 예민하게 반응하고 입걸림이 쉽게 해주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참고로 제 실력이 모자라서 인지 여름에 작은 바늘을 쓰다보니 발판위로 랜딩 직전에 바늘 털기에 당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랜동안 대물만 하시면 답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