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마무리하고나니깐 이리저리 준비할께 많네요^^
떡밥낚시를 올해 마무리하고 내년부턴 대물로 전환할려구요^^
일단 낚시대는 갖추었구요..
떡밥낚시만하다보니깐 채비에대해서 잘 모르겠네요 동영상 그런거 보다고 직접 느껴보신 꾼님들 생각이중요할꺼
같네요..
떡밥할땐 모노2호를 원줄로사용
찌멈춤고무 아래위로 2대씩 끼웠고요
핀도레,봉돌
짝밥채비로 케브라에 6~7호 바늘 썼습니다.. 목줄은 바늘이랑 같이파는거 매일 사썼구요^^ 아직 바늘 매는법도
모르는 초보랍니다^^
대물로전환시
원줄=카본4~5호 (모노만 쓰다보니깐 카본줄은 어는게 좋고 적당한지 잘모르겠네요)
목줄=원줄4호쓴다면 목줄은3~3.5호 카본줄로 써야하나요?아님 목줄은 모노써도되나요?
바늘=콩,옥수수,새우,지렁이 몃호바늘이 적당한가요?(감성돔3~5호)
찌= 일단10개만 3천원짜리로 구입할려고합니다(6.3g 7호봉돌 깍아야하는데 적당한가요?)
지금 사이트가 세일기간중이라서 이번에 미리구매해놓코 셋팅해놓을려구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조금씩 해보면서 개선해 나가면 될듯합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 멋진 대물꾼이 되시기 바랍니다 ^^
일단 고행길에 접어드신걸 환영합니다.
저의 경우 원줄과 목줄은 카본4호로 통일합니다.(목줄 1호 낮게 쓴다고 밑걸림시 꼭 목줄만 터지는게 아닙니다.)
바늘은 감성돔7호바늘을 사용합니다.(새우배꿰기 전용입니다.옥수수나콩...새우등꿰기는 4~5호가 적당합니다.)
찌는 봉돌6.5호에서 9호까지 씁니다.
장대는 6.5호를 쓰는데 장대는 봉돌이 너무 무거우면 날아가다가 중간에 뚝떨어지고 착수음이 커집니다.
짧은대는 비교적 찌든 수초밭을 공략하기 위해서 무거운 봉돌을 사용합니다.
떡밥낚시하시다가 대물로 넘어오시는데 찌맞춤은 웬만큼 무거워도 무관합니다.(저수온기에는 단점이 있습니다.)
채비는 가능한간 간단하게...조금은 무식할 정도로 하세요...
대물낚시에서는 핀도래 대신 고리봉돌을 사용하시는게 채비강도면에서는 움이 되실겁니다.
대물낚시는 장비싸움입니다.
꼭 낚시대가 수십여대가 있어야 된다는게 아니라 오랜시간 기다림의 낚시이다보니 여러가지 편의장비가 많이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이 의자입니다.
의자는 되도록 넓고 내구성이 있고 튼튼한걸로 하시고 시트커버를 장착하시면 훨씬더 안락한 낚시를 할수 있습니다.
내년시즌에 부디 찐한 손맛 보시길...
이론과 실전의 차이를 극복하시길..
낚시로 행복만 낚으시길 기원합니다.
답이없습니다
전 지금 동절기 월줄 4호 목줄 모노 2.5 찌는 7호깍음 ~~정도
바늘은 감성돔 2호 목줄 길이는 12센티정도 했놨습니다
그님이 올때까지..오늘 안오면 내일 ...또내일....대물 옵니다...498하세요
수초에 걸려 당기면 8~90% 원줄이 끊어집니다.
저는 원줄5호로 사용하는데도 원줄이 가끔 끊어집니다.
하니 원줄은 5호정도 쓰시고 목줄은 케브라3호가 적당할듯 싶네요.
케브라3호가 귾어지느 경우는 거의 없더군요.
단지 많이 사용하는 채비를 찾으신다면
현 님께서 적어 놓으신 채비 정도면 괜찮을 듯 합니다..
좀 더 보강이 필요하다 싶으시면 원줄과 목줄 1호씩 올리시면 됩니다..
걍~~ 단순하게 하십시요*^^*
고생길을 선택하셨구요 하하하하
웃으면서도 왜 간절히 말리고 싶을고 엉엉엉엉
생각대로 하시구요... 한두번의 시행착오....
그것도 소중한 자산이 됩니다`~
경험보다 좋은 스승은 없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