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의 쟝르가 다양합니다
그중에서 붕어낚시 ... 언제부턴가 붕어낚시가 "대물낚시"로 분리되어 대물낚시를 해야만이 낚시좀 하는 것처럼 회자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일수도 있습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회원님들...
대물낚시의 기준이 있는지요
있다면 "대물낚시의 기준"을 한마디로 정의를 내리신다면???
대물낚시 정의 어렵지요
누가 : 혼자(많아도 3명이내)
어디서 : 산골짜기 깊숙히 숨어 있는(요즘은 점점 없어져 가지만) 깨끗한 소류지에서
무엇을 : 콩이나 새우를 한 입에 삼킬수 있는 입큰 붕어를 대상으로
어떻게 : 큼직한 굵은 외바늘에 중경질대로
왜 : 그런 낚시가 좋아서
언제 : 야간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려운 질문이네요... 낚시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큰고기를 잡고싶은 소망에 낚시질을 하는것이겟지요...
낚시 자체를 즐기시는분들도 계시지만 월척급이상의 대형붕어들만 노리는 분들도 계십니다...
낚시는 여러가지 기법과 미끼의 종류등 수많은 방법과 다양한 이름이 있지요.
그동안 제가 생각하는 대물낚시는 옥수수,새우,참붕어 등을 이용한 대형급 붕어들이 좋아할만한 먹이와 바닥수심층을 공략하는 기법으로 하는걸 대물낚시라 생각하고있습니다. 지역마다 다를수도 있겟고 낚시를 하시는 조사님들마다 다를수도 잇습니다.
글루텐으로 대형붕어 잡지말라는법도 없으니와 지렁이로 대물을 낚지말란법도 없겟지요.. 세분화 시켜 나눈다면 정의를 내릴수 없겟지요... 많은 조사님들이 인정하는 방법으로 낚을때 대물낚시기법인지 떡밥낙시기법인지 나눠지겟지요...
누가 뎃글로 ..정의를 내리고..누가 기준을 잡을지 궁금합니다.
태평양에도 붕어가 있었슴 합니다....
대물낚시...참...정의나 기준내기가 어렵습니다
대물낚시...명명조차 잘잘못을 얘기 할수도 있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말중에는 어휘나 어원이나 쓰임새가 틀려도
뜻이 통하면 사용하는 말들이 가끔있다고 보는데 대물낚시도 그렇게 인정하면 어떻겠느냐는 조심스런 견해 입니다
낚시라는것 자체가 고기를 잡기위함은 틀림없습니다
고기를 잡기 위하여 출조를 하지만
올도 묵직한 대물(월척이상)을 기다리는 설레임으로 준비하고 출조를 하는 그마음....
설사 잔챙이 붕어가 걸려도 한없이 기다리는 그마음....
설레임으로 출발하여 기다림으로 이어지는 그 순간순간.....
그래서 대물채비라고들 하는것 같습니다
비록 꽝일지라도 설레임에서 오는 기쁨을 만끽하는 그 마음.....
대물낚시는 자기 나름대로의 정의가 곧 대물낚시라고 정의를 내려봅니다
약간의 객관적일수 있지만 대부분은 주관적일수 밖에없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래서 대물낚시가 단순해 보이지만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대만 많이 펴놓고 앉아 기다리는것은 누구나 할수 있을겁니다
그안에 많은 생각과 이유를 거쳐 나름대로 완성해 놓은 낚시철학이 있을겁니다
다른이들은 다른 생각과 다른 방법으로 나름 접근하고 있을겁니다
큰고기 잡기 위하여 무거운 채비하고 대 많이 펴서 무작정 기다려 한번의 입질이라도 제대로 된고기를.....
쉽고 보이는것만으로 해석한것이라고 봅니다
짧은 소견이지만 정의라는것이 객관적이어야 하기에
주관적 요소가 강한 대물낚시에서 정의가 내리기가 애매모호 합니다
답변이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모든 장르를 떠나 낚시꾼은 모두가 대물낚시 꾼이라고 생각합니다.
낚숫대 드리우고 잔챙이 잡고(낚고) 싶은 분 계시는가요?
단지, 잔챙이라도... 우째...를 원하느냐...아니면 모아니면 또... 를 원하느냐 차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애인을 만나실때 설레입니다.
- 애인을 만나기 위해 고생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많은 장비를 매고, 지고 다니는 고생)
- 애인을 위해 총알을 많이 투자합니다.
- 애인을 위해 많은 정성을 기울입니다.
- 애인과 함께 있으면 행복합니다.
- 애인은 나에게 큰 기쁨과 행복을 선사합니다.
- 애인은 내게 있어서 잔소리하지 않고, 묵묵히 바라 보는 두 번째 동반자입니다.
- 애인은 사랑입니다.
이런고로 낚시는 애인입니다.
아닌분들도 많읍니다.
많이만 물어다오...
아님 .... 큰건 필요없다 ...잔챙이라도 많이잡아서 조림용이라도 실컷 잡고 싶다?...
여러 분들이 계십니다.
질문을 하신분도... 어렴풋이...어던 뜻인지는 알고 계실겁니다.
고집입니다.
대물낚시는 지독한 꾼의 고집이라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압축 하셨네요...
오로지,,,
호랑이만을 상대하는 "호랑이 사냥꾼"이 아닐런지,,,
의복이나 장비에 연연해 하지 않고,,,
꿩이나 노루,,,멧돼지가 옆을 지나가도 거들떠도 보지않는 그런 사냥꾼이라면,,,
'대물사냥꾼'으로 인정하겠습니다
우리 옌볜에서는(떡밥꾼의 입장에서^^)
"그정도는 되야 아! 그거이 워리는 좀 하겄구나 이럽네다"
지긋히 오래도록 찌만 바라보는
무생각의 일부분 인내심의 한계에
도전하는 도전정신
물가에서 꿈을꾸다.. 이것도 대물낚시...
장비챙기고 출발할때... 기대반 우려반 이것도 대물낚시...
물가에서 하품할때... 대물꿈 접습니다...
당신이 하는 낚시가 대물낚시 입니다.......
굵은 줄,단단한 대,큰 바늘,큰 미끼...................이 정도로 큰 붕어가 물어주길 기다리는 꾼의 마음~
정도로만 이해 해 주시길...........
대물낚시...밤새도록 그님이 오길 기다리면서 즐기는 낚시..
오로지 498그님을 위해서 ....꽝 꽝 꽝 해도 또가는 낚시..
붕어를 염두에두고..붕어 먹이감으로 알맞은거..던져놓고 놀다 오면~!^^
조구업체에선 그나마 대물낚시 활성화되며..
다대편성으로 낚시대 많이 팔리니 좋은거고..!~
우리내 지갑은 비고..ㅋㅋ!~
올 한해도 어복 충만들 하세요^^~
붕어들은 먹이만 탐할뿐
대물기준을 모릅니다
중층.내림으로 대물잡으면 뭐라고 불러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낚시꾼.... ㅎㅎㅎㅎㅎㅎ 단, 20년 평균으로요.... ㅎㅎㅎㅎ
그냥 요즘은 대 많이 깔고 "나 대물꾼" 하면 그냥 대물낚시 입니다. ㅎㅎㅎㅎ
은어 낚시는 은어 잡는 낚시입니다.
가물치 낚시는 가물치 잡는 낚시입니다.
붕어낚시는 붕어 잡는 낚시입니다.
낚시는 이 모든 물고기 다 잡는 낚시입니다.
대물낚시는 월척 이상급의 큰붕어를 잡는 낚시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대물낚시란 월척 이상급의 큰붕어가 나오는 곳을 찾아다니는 낚시입니다.
아무 곳에서나 대물잡는다고 낚시대 많이 깔고
무작정 앉아기다리는 낚시꾼을 보면... 다른 낚시꾼들이.... 미칬나...?? 그럽니다.
일년 내내 그런 곳에서 대물낚시하여도 대물 만나기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월척 이상급의 붕어들이 마구마구 쏟아지는 곳에서는
낚시대를 한 대를 피든
떡밥으로 잡아내든
내림낚시로 잡아내든
연질대로 잡아내든
다 대물낚시꾼입니다.
잡아논 고기들이 전부 다 대물들인데....
그런 곳에서 낚시하면... 멀지만 가면 월척 쉽게 잡습니다.
열번 중에 열번은 아니더라도
대부분 월척 만납니다.
대물 장비가 대물을 잡는 것이 아니고
대물이 나오는 곳에서 대물이 잡힙니다.
대물낚시.... ???
한마디로 단정지으라면
저는 주저없이
대물낚시란...
현실적으로는.... 대물 나오는 곳만을 찾아다니는 낚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떡밥이든 새우든 관계는 없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누가 : 혼자(많아도 3명이내)
어디서 : 산골짜기 깊숙히 숨어 있는(요즘은 점점 없어져 가지만) 깨끗한 소류지에서
무엇을 : 콩이나 새우를 한 입에 삼킬수 있는 입큰 붕어를 대상으로
어떻게 : 큼직한 굵은 외바늘에 중경질대로
왜 : 그런 낚시가 좋아서
언제 : 야간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어느 사전에도 나온적 없습니다
제가 유명한 국어학자라면
한귀퉁이에라도 꼭 기록해 두고 싶습니다
또한, 대물낚시의 정의에 대해
그 어느 시험에도 출제된적 없습니다..
다만 항간에 떠도는 풍문으로
나름 정리 된게 있습니다
` 토종붕어 35cm이상을 노리는 낚시`
만약
오늘 출조하는 마음이
`오늘은 오로지 한마리다 !~`라는
다짐으로 출조하면 대물낚시이고
오늘 출조하는 마음이
마릿수라도 좀 나와주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출조 한다면
그냥 순수하게 낚시 가는 거라고 봅니다
대물낚시를 가느냐...
그냥 낚시를 가느냐는
그날 그날 상황에 따라 수시로 바뀌게 됩니다
내일 그대는
무슨마음으로 낚시를 떠나나요?....
낚시 자체를 즐기시는분들도 계시지만 월척급이상의 대형붕어들만 노리는 분들도 계십니다...
낚시는 여러가지 기법과 미끼의 종류등 수많은 방법과 다양한 이름이 있지요.
그동안 제가 생각하는 대물낚시는 옥수수,새우,참붕어 등을 이용한 대형급 붕어들이 좋아할만한 먹이와 바닥수심층을 공략하는 기법으로 하는걸 대물낚시라 생각하고있습니다. 지역마다 다를수도 있겟고 낚시를 하시는 조사님들마다 다를수도 잇습니다.
글루텐으로 대형붕어 잡지말라는법도 없으니와 지렁이로 대물을 낚지말란법도 없겟지요.. 세분화 시켜 나눈다면 정의를 내릴수 없겟지요... 많은 조사님들이 인정하는 방법으로 낚을때 대물낚시기법인지 떡밥낙시기법인지 나눠지겟지요...
예전엔 수초낚시, 들어뽕낚시에서 ~~대물낚시가 출발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만..
대물낚시라는 단어 때문에 좋은것은 조구사들이 좋고
죽어나는것은 좋은 유전자를 갖고 어렵사리 몸을 키워온 붕어들이겠지요....
8할 이상이 꽝이면 대물낚시^^*(
100%꽝이면 안가도 되는 낚시 아닐까요....ㅎㅎ
좋은 조우와 멋진 저수지에서 고기에 크기를 떠나
인생을 낚는것 보다 더 큰 대물 낚시가 있을까요?
이렇게 생각듭니다 월척을 잡는분이 대물꾼이라고생각이 드네요 운칠기삼이라는
말이있듯이 누구나 대물은 노립니다 붕어낚시 하시는 모든분이 대물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미끼와 운영법이 틀릴뿐이지요~
큰붕어낚시 ooooooooo
개인마다 어떤장비들을 갖추어졌냐지만요,,
꼭 뭐라할수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