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론,연필론,연질,중경질 다 참고해야 될 옳은지론임니다, 내가 나자신 지나온 나 낚시로보니 하수때는
형편되는대로 해서 이런저런 저수지특성에,포인트따라 계절이나 기후,낯밤따라, 붕어 맴미 따라 해서
지금나도 대물대로 금전도 참작해 구입하다보니 옛 연질대 + 대물구입대=40여대...지금 어름낚시전용
으로 연질,중연질을 가려 얼음채비로 13대쯤, 남는것이 대물주력대가 되고. 전을생각되니 36대가 넘으면
무거워서, 가람대도 있었는데 나만그런지 가볍긴한데 결국부러먹고 미련버림. 지금은 전을드리라도 sale
때 구입하는 방법으로 함. 오래된낚대 a/s 받기도 그래 새모델구입을 하게됨니다
뭐든 본인의 취향이지만
나름 약간의 완충작용도 있어야 좋지 않을까요.
저도 1년전에 대물입문하면서 낚시대 고민 많이 했지요..
결국 답은 많은 님들이 사용하는 신수향으로 했지요.
월이도 많이 상면하고요 아무문제 없더군요.
4짜이상 대물은 아직 못걸어봐서...
여튼 만인이 사용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리라 봅니다.
대물대의 조건이라.. 가장중요한게 억세야지요!! 지개짝대기 같이요..
따지고 보면 떡밥낚시한다고 수초피합니까?? 수초대 있는데 떡밥낚시한다고 맹탕으로 가지는 않지요..
어짜피 민물노지낚시는 가능하면 수초를 끼고 하게 되어있습니다. 어떤 장르든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한번 상면하기 힘든 녀석을 한방에 물밖으로 끄집어 내기위해서 짝대기같은 낚시대가 필요한거죠..
고기가 수초를 감앗따.. 하면.. 사실 낚수대로 제대로 땡겨서 나옵니까.. 일자로 떙기던가 줄잡고 땡기야지요.. 대부분 고기는 떨어지구요
진정 대물낚시를 원하신다면 부담없이 막땡길수 있고 부러져도 부속값이 싸고 ,기스나도 아깝지 않고 손맛은 버리시는... 그러한 낚시대 ..가능하면~ 저렴한~ 낚시대 낚시대이름에 '향어, 잉어'가 들어가는 녀석 또는 바다민대 <-- 이런녀석들이 정답이지요
<br/>저같은 경우는 어느정도 손맛보면서 아슬아슬한 파이팅을 즐기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위와같은 낚시대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대물대를 고르신다면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싶네요.
짧은대 즉 30대 이하는 굳이 비싼대를 쓰실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짧은대만 본다면 무게면이나 투척면이나 요즘나오는 낚시대 제가보기엔 거기서 거기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생각)
그리고 30대 이하는 아무리 무겁다고해도 왠만하면 앞치기 가능합니다.
하지만 30대 이상 긴대로 가게되면 무게감도 생각을해야되니 조금 좋은대를 쓰심이 좋을듯 싶네요.
사실 대물낚시 다대편성(10대)를 편다고해도 하룻저녘 많이 투척해봐야 수심측정까지 해봐야100여번 내외일것입니다.
그런데 굳이 무게를 따져가면서 저렴한 낚싯대보다 몇배.. 많게는 열배정도의 돈을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생각이드네요...
수초를끼고 다대편성을하고 일일이 낚시갔다와서 제데로 뒷마개열고 말리고 닥고 힘듭니다....(낚시대가 많게되니)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먼 논문을 쓰라는 건지...질문이 좀 오래된듯하고 식상한 느낌이네요.
질문을 읽지마자 식상한 느낌이 들어 정보 조회좀 했습니다.(죄송!)
중고거래를 위해 기본 포인트라도 쌓아 보자는 식의 질문인지는 몰라도 가입하자마자 이런 답도 없는 질문을 해서 머라 말해야하나~ 한참 생각했는데.
중고장터에서 활발히 거래되는(청강용,사구팔,백두혼 등등등~) 같이 개별 한다면 댓글 수십개 달리고, 일괄 한다면 제발 각개로 돌아서라고 쪽지 수십통 들어오는 놈이 최고의 대물대이겠고,
요즈음의 대물대 트렌드는 질기고 짱짱하며, 가벼워야 하겠죠. 세박자 다 갖추는 것은 꿈의 낚시대이겠지요.
대물대......자기가 구사하는 스타일에 따라 틀려지겠죠....물론 금전적인 문제도 고려하셔야 할 것이다.
남이 좋다고 한 대물대 직접 써보면 또 아닐경우도 있고요...
제가 느낀점은 34대 이하는 거기서 거기 입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무게감이고 36대 이상부터는 신경을 쓰셔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고가의 대라고 해도 아차 하는 순간에 대가 부러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로체님 말씀대로 중고장터에 가셔서 눈 구경 한번 해보세요....
가격/무게/뽀대 등등 고려해보시고....
전 대물대 고를때 무게하고 가격을 봅니다. 뽀대는....밤에 보는 낚시대 거기서 거기입니다. ㅎㅎㅎ
올 한해 수고 많이 하셨고 모든 월님들 내년에도 건강하세요~!!
- 저는 pw 향어를 39까지 사용합니다. 물론 무게때문에 32까지 주로 쓰고 그 이상은 다른 대를 사용하지만 수초밭을 누벼도 겁없이 투척하고 걸리면 무식하게 당겨버리는 식으로 믿음을 갖고 사용합니다.
-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낚싯대 거품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태클은 아니고 저 역시 설골을 사용 중이지만 개인적인 생각에서 가격 대비하여 도장문제 등을 생각해 볼 때 너무 비씨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대부분의 낚싯대 제조사는 새제품이 나오면 세월이 지날수록 다운그레이드됩니다. 낚싯대 가격은 오히려 올라가고요...............이런 면을 생각해 보면 정말 짜증납니다.
초경질대냐 경질대냐... 뭐 이런식의 질문이면 약간은 쉽겠네요.
대물전용으로만 생각할때
가격대비 좋은대라 생각하는건
개인적으로...
자수정 Q 와 설화수를 갠적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대입니다.
하지만 손맛은...정말 대물을 걸지 않는이상 손맛은 잊어버리는게..ㅎㅎ
손맛과 질김 & 적당한 허리휨새를 모두 갖추고 싶다면
자수정 드림이나 신수향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이것저것 다 써보았지만... 신수향만한게 없다 싶어요. 장대는 자수정큐 !!
그냥 제 경우는
대물대란?
강하고, 질기며, 앞치기좋고, 가능한 가볍고, 손맛은 필요없으며, 0.2칸단위로 있고, 받침대도 함께, 도장상태좋고, A/S좋은...
뭐 대충 이런요건입니다.
현재 강원의Q와 피싱메이트의 뉴연인을 주로 사용합니다. 그냥 나름대로 쓸만 합니다.
그리고,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다대편성에 수초지역에서 많이 사용하다보니 위 요건을 충족할만한 것들을 찾을수 밖에 없고,
그러다 보니 금액적인 부분을 고려해야하고, 뭐 대충 그렇읍니다.
현재 제가 쓰고 있는게 그중에는 중저가 쪽에 들어가는 것들이죠.
반면에 손맛을 중시하시는 분들은 독야나, 수보, 체어맨, 설화수...뭐 이런 종류룰 선호 하시는 것 같읍니다, 대물대중에서는
나름 손맛이 좀 있다고 할수도 있을겁니다.
아뭏든 님의 성향이 어떠신지, 거기에 맞춰 선택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제압, 손맛, 뽀대,,,
대의 성질이 조금 다르지요..
대물대 고민 많이 하시는대....
여러조사님이 많이 쓰시는게 좋은겁니다...
자수정드림..신수향..
밤새 기다리다 한번온 입질 절대 놓지면 안됩니다
손맛은 사치입니다
웃차! 하는순간 발밑에...
덤성덤성한 수초와 마사토지역 또는 침수수초 위주에 낚시면 좀 가볍고 중경질에 낚시대면 좋을것 같구요,
저 같이 잔디밭 같은 수초구덩이 에서 즐기시려면 좀 무겁고 지게작대기 같은것이 좋습니다.
1.6~30까지는 불랙부들 3.2~40까지는 자수정Q 사용합니다...중요한것은 남에 이야기 보다는 본인에게 낚시대가 맞아야 합니다
내년에는 꼭"대구리 하이소~
자금이만으면 설화수골드나...강원산업 제품 은성사제품 등등.....
자금이적으면
블랙부들이나 ..대물초경...등등 만습니다..
다사용해보니까...비스무리합니다..........
대물대 구색을 갖추려면 최소 16대 이상 보유 많게는 50대가 거의 max 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대물낚시대의 선택은 될수있으면 저렴하면서도 막쓸수 있는건 어떨지 합니다.
워낙 대의 숫자가 많기때문에 일일이 낚시대 닦고 말리고 하는것이 한개가 있습니다. 비싼장비 고가의 장비일수록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는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전 아직도 예전에 쓰는 낚싯대 그대로 쓰고 있어요 ㅎㅎ
물론 자금사정이 넉넉해서 좋은장비 쓰는거 당연 좋습니다. 돈이 문제겠지요~
연질보다 조금은 경질성 있는게 좋습니다. 중경질이라면 원줄을 짧게매어 써도 문제없겠고 장대 앞치기 힘들면
손목 힘을 길러야 겠지요 대물대 선택은 본인의 형편과 자금사정과 연관되기에 조심스러운 것 아닐까요
예전에 오디오와 자동차에 미쳐있을때 돈 많이 날려무것는데 결국 순정으로 돌아오게 되어있듯이
무리하지 않은 범위내에서 해결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질문과 조금 다른내용입니다 이해바라옵고 좋은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작대기도 좋지만 건강 생각 하셔야죠....
팔에 엘보생기면 평생 고생입니다.
꼭 수초낚시에 대물... 맹탕에도 대물은 있습니다... 확율적으로 낮아서 그렇지...
건강 생각하셔서 가벼운 낚시대가 좋지않을까...(금전은 뒤따르지만)
초경질대 분명 제압 잘될거라 생각이 됩니다만...경질성이 높아질수록 쉽게 파손되는 현상도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초경질대가 아니여서 대물을 못잡는것아닙니다.
자기 손에 익은 낚시대가 대물대이겠죠... 연질대, 중경질대로 대물낚시하면 그또한 대물대가 되는것입니다,
낚시대의 구색갖추는거 저도 좋아 합니다. 하지만 명심하세요. 좋은낚시대쓴다고,,초경질대쓴다고 고기 많이 잡는것은 아닙니다.
손과 머리만 열어놓으세요.
그럼 보입니다.
속도를 즐기시는데 suv를 못 타고
산악 지형을 가는데 세단을 못 타듯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패턴과 장소가 변경됩니다.
오직 대물대만 고집하려면 어느정도 조력 혹은 경험 이후 선택하셔도 무방하리라 봅니다.
연필이 좋다고 공부 잘하는게 아니듯
뭐든지 자기 하기나름 아닐까요
자신이랑 잘 맞는대가 젤루 우선시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경질이고 연질이고 떠나서 일단 낚시방으로 가세요.
본인이 직접 대를 들어보아야 합니다
본인 타입에 맞는 대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즐기는 낚시하시길 바랍니다
드림 50% 세일중이던데
부담없이 몇대 분양 받으시면 좋을듯 싶네요..
형편되는대로 해서 이런저런 저수지특성에,포인트따라 계절이나 기후,낯밤따라, 붕어 맴미 따라 해서
지금나도 대물대로 금전도 참작해 구입하다보니 옛 연질대 + 대물구입대=40여대...지금 어름낚시전용
으로 연질,중연질을 가려 얼음채비로 13대쯤, 남는것이 대물주력대가 되고. 전을생각되니 36대가 넘으면
무거워서, 가람대도 있었는데 나만그런지 가볍긴한데 결국부러먹고 미련버림. 지금은 전을드리라도 sale
때 구입하는 방법으로 함. 오래된낚대 a/s 받기도 그래 새모델구입을 하게됨니다
이것들 보다 한단계 비싼건 낚시대 부러질까봐 마음대로 사용할수 없겠고, 떡밥낚시에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곳에서 낚시를 행할려면 무엇보다 낚시대가 튼튼해야 겠지요.맹탕이나 말밤풀.말등..수중수초가 있는곳에는
저가형 아무런 낚시대로 사용해도 무방하리라 봅니다.
대물낚시 특성상 질긴 수초대를 공약하는 낚시는 질기고 혹,강제집행이 가능한 (수초를 감아도)무리없는 낚시대가 아닐런지요
낚시대도 조금씩 조금씩 발전해서 무겁고 둔탁한 점에서 가볍고 질기고 이런쪽으로 흘러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초를끼고 하는 대물낚시대로는 제 개인상 경북경산일대에서는 주로 설골,K12..Q,무적.수보.제왕.등...
보편 적으로 사용하는 낚시대 입니다,또한 그외에 여러종류가 있겠지만요.
보충설명 하자면 위분 짱구아찌님 참고 하시고요..대물낚시는 하루밤에 이루어 지는개 아닙니다.
뭐던지...그기에 많는 적절한 도구가 있듯이 찿아 보면 있습니다..또한 낚시에는 정도가 없습니다.
좋은 선택 하시를 바랍니다.
나름 약간의 완충작용도 있어야 좋지 않을까요.
저도 1년전에 대물입문하면서 낚시대 고민 많이 했지요..
결국 답은 많은 님들이 사용하는 신수향으로 했지요.
월이도 많이 상면하고요 아무문제 없더군요.
4짜이상 대물은 아직 못걸어봐서...
여튼 만인이 사용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리라 봅니다.
따지고 보면 떡밥낚시한다고 수초피합니까?? 수초대 있는데 떡밥낚시한다고 맹탕으로 가지는 않지요..
어짜피 민물노지낚시는 가능하면 수초를 끼고 하게 되어있습니다. 어떤 장르든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한번 상면하기 힘든 녀석을 한방에 물밖으로 끄집어 내기위해서 짝대기같은 낚시대가 필요한거죠..
고기가 수초를 감앗따.. 하면.. 사실 낚수대로 제대로 땡겨서 나옵니까.. 일자로 떙기던가 줄잡고 땡기야지요.. 대부분 고기는 떨어지구요
진정 대물낚시를 원하신다면 부담없이 막땡길수 있고 부러져도 부속값이 싸고 ,기스나도 아깝지 않고 손맛은 버리시는... 그러한 낚시대 ..가능하면~ 저렴한~ 낚시대 낚시대이름에 '향어, 잉어'가 들어가는 녀석 또는 바다민대 <-- 이런녀석들이 정답이지요 <br/>저같은 경우는 어느정도 손맛보면서 아슬아슬한 파이팅을 즐기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위와같은 낚시대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짧은대 즉 30대 이하는 굳이 비싼대를 쓰실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짧은대만 본다면 무게면이나 투척면이나 요즘나오는 낚시대 제가보기엔 거기서 거기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생각)
그리고 30대 이하는 아무리 무겁다고해도 왠만하면 앞치기 가능합니다.
하지만 30대 이상 긴대로 가게되면 무게감도 생각을해야되니 조금 좋은대를 쓰심이 좋을듯 싶네요.
사실 대물낚시 다대편성(10대)를 편다고해도 하룻저녘 많이 투척해봐야 수심측정까지 해봐야100여번 내외일것입니다.
그런데 굳이 무게를 따져가면서 저렴한 낚싯대보다 몇배.. 많게는 열배정도의 돈을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생각이드네요...
수초를끼고 다대편성을하고 일일이 낚시갔다와서 제데로 뒷마개열고 말리고 닥고 힘듭니다....(낚시대가 많게되니)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가벼워야 하구.. 가격도 저렴해야 하구.. 도장면도 튼튼해야 하고
질긴 면도 있어야 하고...
이런 낚시대 언제쯤 나올까요??
전 k12 사용 중에 있어여!!..
불만 보다 만족이 더 많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
대물대의 조건이라면 앞치기, 강력한 허리힘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좋으면 가장 좋은 낚시대가 되겠죠!!! ^^*
자유자재로 공략가능한 전천후 만능 말그대로 슈퍼대네요...ㅎㅎㅎㅎ
여러가지 나름 인지도 있구 메이커에다 이것저것 따져봐도 미세한 무게차이, 휨새,
등등 종합적으로 따져봐서 착 달라 붙는 느낌이다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아무리 값비싼대도 뭔가 안 맞으면 부러지며
아무리 값싼대라도 잉어 같은거 척척 끌어 내듯이..
전 중간급 정도 사용을 하지만 나름 손에 딱 맞아서 별로 갈아탈 마음이 없습니다..
하지만 뽀내나는 것 보면 침을 흘립니다...
솔직히 요즘은 너도나도 뽀대낚시를 추구하지요,,^^
받침대까지 세트로,,같은낚시대를 10대이상,,그리고 라운드의
멋진 받침틀,,
1년에 대물은 1~2마리가 전부,,
예전엔 글라스대 가지구도 월척 많이도 만났었는데,,
저역시도 요즘은 튼튼한것보다 멋진색상, 같은값이면 고가처럼보이는 멋진디자인,,
뭐 이런식으로 대를 구입하는것 같습니다,,
참으로 잘못된 행동이지만 요즘 추세가 이리 만드는것 같네요,,^^
대물낚시대란 자고로 튼튼함과 적당한무게감,,탄력있는 허리힘,,적당한 가격대,,
이모든것이 맞아야 좋은 대물대죠,,
헌데,,멋드러지면 고가,,가벼워도 고가,,탄성좋아도 고가,,
뭐 하나 제대로 맞는것은 없는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수제작으로 10대를 가지고 있고 전부 중연질정도인데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78cm 잉어도 제압 가능했구요.. 단, 강제 집행이 조금 안되지만 손맛은 죽음이죠...
질문을 읽지마자 식상한 느낌이 들어 정보 조회좀 했습니다.(죄송!)
중고거래를 위해 기본 포인트라도 쌓아 보자는 식의 질문인지는 몰라도 가입하자마자 이런 답도 없는 질문을 해서 머라 말해야하나~ 한참 생각했는데.
중고장터에서 활발히 거래되는(청강용,사구팔,백두혼 등등등~) 같이 개별 한다면 댓글 수십개 달리고, 일괄 한다면 제발 각개로 돌아서라고 쪽지 수십통 들어오는 놈이 최고의 대물대이겠고,
요즈음의 대물대 트렌드는 질기고 짱짱하며, 가벼워야 하겠죠. 세박자 다 갖추는 것은 꿈의 낚시대이겠지요.
조금만 검색이나 장터 둘러봐도 머가 먼지는 감이 올낀데~~~!
남이 좋다고 한 대물대 직접 써보면 또 아닐경우도 있고요...
제가 느낀점은 34대 이하는 거기서 거기 입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무게감이고 36대 이상부터는 신경을 쓰셔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고가의 대라고 해도 아차 하는 순간에 대가 부러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로체님 말씀대로 중고장터에 가셔서 눈 구경 한번 해보세요....
가격/무게/뽀대 등등 고려해보시고....
전 대물대 고를때 무게하고 가격을 봅니다. 뽀대는....밤에 보는 낚시대 거기서 거기입니다. ㅎㅎㅎ
올 한해 수고 많이 하셨고 모든 월님들 내년에도 건강하세요~!!
어떤대 든지 ...
- 대물낚싯대의 조건으로 저는 튼튼함(질김), 가벼움, 손맛 순으로 생각합니다.
- 저는 pw 향어를 39까지 사용합니다. 물론 무게때문에 32까지 주로 쓰고 그 이상은 다른 대를 사용하지만 수초밭을 누벼도 겁없이 투척하고 걸리면 무식하게 당겨버리는 식으로 믿음을 갖고 사용합니다.
-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낚싯대 거품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태클은 아니고 저 역시 설골을 사용 중이지만 개인적인 생각에서 가격 대비하여 도장문제 등을 생각해 볼 때 너무 비씨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대부분의 낚싯대 제조사는 새제품이 나오면 세월이 지날수록 다운그레이드됩니다. 낚싯대 가격은 오히려 올라가고요...............이런 면을 생각해 보면 정말 짜증납니다.
님들 새해에도 월척 대박하세요.....^^
닦지 않아도 기포 안생기고
스크레치 안생기고
손맛을 어느정도 즐길수 있는 그런 낚시대....
이런 낚시대 만들면 대박할건데요...
모든 월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야깐의 유연성이 좋든데!!
내느낌만 그러한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