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슈퍼포인트를 쓰고 있는데 받침대를 어케 운용해야
잘했다고 소문이 날지 고민입니다.ㅋㅋ
좀 넉넉하게 사용하고 싶어서요...
두가지 방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19-2절 23,26-3절 30,33-4절 36-5절 이렇게와
19,23-3절 26,30-4절 33,36-5절 이렇게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받침대는 슈퍼포인트로 생각하고 있고요..
저는 두번째가 좀더 낫지않나 생각하는데요..
혹시 수퍼포인트 받침대 사용하신 선배조사님들의 고견을 직접 듣고 싶습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새로이 슈퍼포인트 받침대를 구입하여 받쳐 쓰시려는 듯 생각됩니다
맞습니다.저의 생각으로도 대물붕어 수초낚시에서만큼은
아무리 가늘며 짱짱하고 꽂꽂하여,바람에 잘 안타는 낚싯대라 하여도
수초대를 주로 끼고,그 틈세에 보통 다대 편성을 하여서
낚시를 운용하는 것이 대물붕어수초낚시이기에
편성한 각 낚싯대에 비하여 받침대가 다소 길다고 느껴지도록
편성을 하게되면,장점 중 하나가 이러합니다
★대물붕어수초낚시에서 편성한 각 대보다 받침대가 길면,장점은 이러합니다
예를들어,19-23은 3절로 쓰시고,26-30은 4절,33-36은 5절로 사용하시면
대물붕어수초낚시에서만큼은 제가 사용해보았던 슈퍼포인트 받침대와
낚싯대와의 밸런스가 가장 이상적이긴 하지만
저라면은,짧은대는 그대로 사용하고 30-33은 5절을 사용하고
36- 은 6절을 사용할 듯 생각됩니다
<조금이라도 장대 좁은 수초 틈세 자리에 <br/>밤낚시시 채비 투척을 쉬이 하기 위함이지요 ^ ^ >
여기서,조금이라도 편성한 대 보다 길게 받친 받침대가
밤낚시시 정확한 초 틈세에 채비 추척 하기가 용이한 이유는
아실 수도 있겠지만,뒷꽂이와 받침대 주걱을 수직으로 바라보고 투척을 하게되면
거의 정확히 초 틈세에 채비를 안착 시키실 수 있는데요
이때,미리 대 편성할적에 던질 곳과 받침대의 수직을 잘 계산하셔서
꽂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며
원자케미의 사용 또한,달빛이 아예 없는 날에는 유리하겠지요
<단,원자케미는 요즘 출시되는 낚싯대들이 가는 것 들이 많기에 <br/>주걱에 장착된 원자 케미 불빛이 놓인 대 양 옆으로 퍼져서
눈이 부실 수도 있고,때로는 착시 현상도 일으키실 수 있으니
저의경우,주걱에 장착된 원자케미는
주걱 끝 부분쪽 원자케미만 그대로 두고
그 아랫부분 원자케미 부위는 빛이 세나오지 않게
위에 검게 페인팅해준답니다
<결국,원자케미 빛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 이지요 ^ ^ >
★대물붕어수초낚시에서 편성한 각 대보다 받침대가 길면,단점은 이러합니다
굳이 단점을 뽑을테면,지금부터 설명 드려보는 이유가 있을 것 이지만
대물붕어수초낚시에서 받침대가 대 보다 길면 이득인 부분이 더 많다라구요
1. 채비 회수시나,중형급 이상의 대어를 제압시에
좀 길게 받쳐진 각 받침대는 장애 요소가 될 수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받침대 끝 부위에 채비가 감기어 난감해하신 경험은
어느 분 이든 한 번 쯤은 있으실 듯 생각됩니다 ^ ^
2. 가방이 무겁게됩니다.대물붕어낚시에서 낚시가방 하나에 받침대의 량 또한
상당히 많게 되는데요
다소 긴 받침대가 많이 들어있으면 낚시 가방이 무겁게 되긴 하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단점을 굳이 생각해보면 이런 것 일 뿐 이며
줌 기능의 받침대는 상당히 실용성이 있겠지요 ^ ^
그냥 참조적인 설명들을 드려보았구요,저라면 두번째 경우를 적극 택하겠으며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니,잘 생각해보시고 결정 하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합니다
그럼,즐거운 휴일 맞으시구요.내일 오전 낚시 준비 중 인데
채비 만지며 상당히 설렙니다 ^ ^
늘 안전조행하시고 즐거운 낚시 하세요...
요새 전 참 고민입니다. 3번 출조해서 3번다 제대로된 찌올림 하나 못보고 꽝입니다.
항상 같이 하는 조우가 하나 있는데 이놈도 별로 신통치 않으면서 자긴 그래도 두마리 잡았다고 자랑인데 배아퍼서...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찌가 문젠지... 미끼가 문젠지... 어렵습니다. 대물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