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지는 수심이 깊은 관계로 일반 수초지역에서 하시는 대물낚시와는 조금 다른 패턴 입니다.
저수지가 산위에 있다 보니 바닥도 수초 보다는 마사토가 많은 편이어서 떡밥 낚시도 잘되는 편 입니다.
떡밥은 앞에 말씀하신 월님 말씀대로 신장을 기본으로 어분 (안국지에서는 하*엠을 파는데 저는 꼭 특정 어분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과 집어제등을 (필요시) 첨가하여 부슬부슬하게 사용하지 마시고 좀 찰지게 사용하시는 편이 유리 합니다.
이유는 계곡형이라 수심이 급경사를 이루고 있어 부슬부슬한 떡방을 한 자리에 지속적으로 투여해도 경사 때문에 저수지 중앙으로
흘러 들어가 집어의 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 붕어가 없기 때문에 예전 토종붕어 낚시 하듯이 좀 찰지게 하여 미끼용으로
사용하시고 다른 한 바늘에 지렁이 1-2마리 꿰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수지가 산위에 있다 보니 바닥도 수초 보다는 마사토가 많은 편이어서 떡밥 낚시도 잘되는 편 입니다.
떡밥은 앞에 말씀하신 월님 말씀대로 신장을 기본으로 어분 (안국지에서는 하*엠을 파는데 저는 꼭 특정 어분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과 집어제등을 (필요시) 첨가하여 부슬부슬하게 사용하지 마시고 좀 찰지게 사용하시는 편이 유리 합니다.
이유는 계곡형이라 수심이 급경사를 이루고 있어 부슬부슬한 떡방을 한 자리에 지속적으로 투여해도 경사 때문에 저수지 중앙으로
흘러 들어가 집어의 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 붕어가 없기 때문에 예전 토종붕어 낚시 하듯이 좀 찰지게 하여 미끼용으로
사용하시고 다른 한 바늘에 지렁이 1-2마리 꿰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즐낚하세요.
요새도 다대편성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하던 방식은 집어가 어느정도 됐다는 느낌이 들때까지는 부슬하게 떡밥쓰다가,
입질이 오는거 같으면 낚시대를 반칸수 늘려서 떡밥도 찰지게 완두콩 만하게 했던 기억이 있읍니다.
예를들면 29대에 바늘단차 2CM정도 보리+어분계열, 지렁이 사용하다가 입질이 오면,
32대로 바꾸고 최대로 예민하게 맞추고 짧은바늘에 찰진떡밥, 긴바늘에 지렁이 통통한거 한마리 요래 했었읍니다.
찌맞춤은 거의 내림수준 이였구요, 지렁이 한마리에 찌가 서서히 안착 될 정도...
한가지더 자리편차와 일기 편차가 많이 심합니다.
아직은 많이 추워서 아침일찍 해가 드는 쪽에 앉으시면 승산 있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