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월척님들.. 뱀.모기 조심하세요..^^ 대물미끼중 (참.새.콩) 사용은 일반인데요.. 잔챙이 많은 곳에서.... 매미, 잠자리, 여치, 메뚜기 등 혹시 사용 해 보셨으면 얼렁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다음주 테스트 (매미로 올 세팅 해볼려고요..^^) 예정이라서요..^^
쉽사리 흔히들 사용하였었는디.. ^^
그 시절엔 잠자리나 여치, 메뀌기, 큰거미등등 달아 넣기만하면~
당시엔(물이란 곳에 괴기 반, 물 반인 시대)준척급 붕어넘들 불쑥불쑥 물고 나올정도로
흔히들 쉽사리 구해쓰던 미끼였지요~~ㅎㅎ
근디,, 요즘은..????
당시엔,, 붕어용 낚시미끼라곤.. 신장, 곰표떡밥도 상당히 과분한 떡밥엿심 돠~~ㅋ
대부분,, 방앗간서 나오는 깻묵가루를 곱게 빻아 사용하던 시절?? 였고요~~ ㅎ
제가볼땐,, 님께서 지루해서라도 얼렁 새우나 옥시시알갱일 찾게 될것 같다는~~~~^^;
굵직한 턱은 떼고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잠자리 유충이 작은 물고기 잡아먹을때 사용하는 턱을 제거하지 않고 사용한다면 씨알선별력은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ㅎㅎ
낚시꾼 있는곳에 쓰레기가 있듯이
저수지마다 물고기 입맛은 낚시꾼에게 길들여져 있습니다.
무슨말인고하니
잡아내기 위해 온갖 고급(?)미끼를 다 사용해되니
붕어 입맛은 까다로울데로 까다로워 져 있습니다.
80년대만 하더라도
밥풀떼기, 보리밥,조개살, 메두기,곤충, 밀까루, 빵조각,나비등등....
대충 육식이나 잡식이나 안가리고 고기가 물어주었지만
지금은 어자원도 부족하고 낚시꾼은 넘쳐나고
아무튼 미끼의 문제보다는
우리들의 자질 향상이 더욱 더 시급한 상황입니다....
날개,다리모두 떼어내고 새우꼬리꿰기식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초가을 대물붕어들이 겨울을 대비해 동물성미끼를 탐하는시기에
논,밭이 인접해있는 평지지에서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입질 빈도수는 적어도 입질을 받으면 35센치이상급의 대물입니다..
조행기로 보았지만요
붕어는 아무것 이나 잘먹는것 같습니다..
거미 나 다른 곤충도 가능 할거라 생각 은 하지만
매미는 무리 일듯 합니다.
매미를 잡아 보셔서 아시겟지만 너무딱딱 합니다...
뭐 달면 달수 는 있겟지만 크기도 문제 지요...
메뚜기.방아게비 로는 손가락 두마디 정도 되는 넘으로 는 수로에서 짭짭 하게 잡아 봣습니다 ㅎㅎ
붕어는 잡식성이라 .. 무엇이든 다 섭취할수 있지만... 입질받을 확률이 떨어집니다.
보편적인것이 ...무수한 조사님들의 경험에서 만들어진 입질받는데 높은 정답입니다..
감사합니다.
매미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거 또한 붕어 맴미니...ㅎㅎㅎ
워리 상면 하셔요^^
밀웜써봤는데 별로 ㅋ
귀뚜라미 그런대로 괜찮음
누에 대박 ㅋㅋㅋ
찌올림 중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