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찌맞춤을 좀 예민하게 할려고 찌맞춤통에 케미 봉돌 바늘 달고 케미끝이 수면과 일치하게 맞추었는데
제가 사용하는 찌맞춤이 너무 예민한 맞춤인가요??
어제 출조 갔다왔는데 붕어인지 뭐인지 몰라도 찌 올라오는데 완전 총알이더라구요..;;
찌 올라오기시작해서 대 잡으려고 준비하면 내려갑니다ㅎㅎ
너무 예민한거 같으면 바늘빼고 봉돌 케미 달고 수평맞춤 하면 되는지요??(이상황에서 바늘달고 수조통에 넣으면 천천히 가라 앉습니다)
대물낚시 배우는 중이라 어렵네요..ㅠㅠ
안낚 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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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많이 사용하시는 마춤이 케미 바늘 빼고 서서히 가라 앉는 마춤을 하시거나 케미,바늘빼고 수면일를 하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모든 소품 다빼고 수조통에서 찌에 봉돌달고 15~20초에 바닥까지 내려서 마추는걸 사용합니다.
그래도 5치도 찌를 쫘쫙올리는 경우가 있죠... 잡어가 많으면 총알 입질지 많아 미끼를 교체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대물낚시는 외반늘이 찌오림도 좋구 밑걸림도 없습니다.
까부는눔들 사이로 그님도 오겟죠~자신에 채비에 대한 믿음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498하세요~^___^
그래도 전혀 무겁지않습니다
지금 몇호 봉돌을 사용 하시는지요.
제 생각에는 지금 그대로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른봄 늦가을 배수기 깨끗한바닥 등은 그대로 사용하시고 수초지역 또는 활성도가 좋을때는 봉돌윗쪽에 좁살추 하나 물려서 사용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늘 행복한 출조 되세요.
그래도 현장에서 잔챙이들이 새우를 살짝,살짝 끊어먹는 모습이 다 읽혀 집니다.
옥내림 처럼 가벼운 채비로 입질유도하는 방법은 붕어가 먹이취이시 편하기는 할껍니다.
개인적으로 찌맞춤은 본인의 기준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거운 찌맞춤으로 만날고기를 못만났다는 생각보다는 포인트,위치,계절,등등에 이유를 둡니다.
이 채비로 4계절 낚시 다닙니다~~
물론 얼음 낚시도요~~ㅎ
찌맞춤 조금 무겁게 다시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