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예전에 신수향을 쓰다가..자수정 드림으로 바꾸어서 사용을 하는데요..
월척 지인으로부터 대물찌를 선물 받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월척에서 공동구매로 파는 대물찌(부력약7호~7.5호)를 사용했는데요..
선물 받은 찌는 마루형(부력5.5호~6호정도)입니다..
낚시대를 널때 정말 부드럽게 안착되고..살포시 입수하는데..새삼 새롭게 느꼇습니다.
36대 널때는 투척하기 힘들고, 좀 어려웠지만..지금은 아주 쉽게 날라가서 쏙 안착이 되는게....40대 한대 장만해야 겠습니다..하하
정말 낚시대에 맞는 부력의 찌를 사용해야 된다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가끔 너무 무거운 봉돌을 던지면서 돌 던지듯이 풍덩..풍덩..던지시는 조사님들이 계시는데..
자신의 낚시대에 맞는 봉돌을 낚시대 생산업체에 문의하시어 궁합을 맞추어 보시는게 어떨런지요?
내일이면 5월인데..참 날씨가 않 받쳐주네요...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낚싯대에 맞는 원줄길이와 봉돌이 있는듯 합니다,,,평균치를 보면 6~7호를 많이 선호 하는듯 합니다...
참고로 드림은 6~7호가 딱 입니다 ㅋ..개인적 생각 ....잘 지내시죠...^^;
5월에 물가 나가기가 버거운 시간입니다.....^^; 워낙에 행사가 많아서......ㅜㅜ
40대 이상은 6~7호 봉돌은 조금 무겁다고 느낍니다.(개인적인 생각)
원줄은 1m정도 짧게 매었는데도 거의 다날아가서 "풍덩" 조금 더 가벼운 찌로 바꿀려구 생각중입니다.
오동목이 좋지요. 같은 6호봉돌이라도요
또하나 배우고 가네요
월에서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제 직업 특성상 아니 어떤 일이라도
보통은 자기자신의 노하우를 공개를 꺼리는 경우가많은데
여기는 다른 님들께도 도움이 되는 정보 공유를 많이 하시는것 같아 마음이 훈훈해 집니다
수고 하십시오
그래서 6호 정도로 낮추었습니다. ^^;
K12 사용중 2.8 / 3.0 / 3.2 칸에 제일 무겁게 9호 정도...
찌무게와 봉돌의 무게...
어느 순간엔가 눈을 뜨면.. 앗 이거다.. 말로만 듣던 그...전설의 채비..^^
그리고 깨닫읍니다.,
옛날 내가 그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던게 최고가 아니였구나..
지금도 낙시 기술이나 테크닉은 엄청 알려지고 잇읍니다.
그래서 채비 자랑은 아무에게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좋은 경험 ...하셨읍니다.
감축드리옵니다..
대구리 하이소~~!!
존경합니다. 월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