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을 8자묶음으로~ 길이도 짧게해서~ 최선을 다해서 묶어놨습니다
서서히 동이트고 시야가 확보되어 저수지 건너편에 조사님이 희미하게 보일때쯤..
타닥~ 취익~
뭔가가 대를 찼습니다
그런데...!!!
완전~ 헐~~~ ㅠ.ㅠ
총알은 제대로 뒷꽂이에 걸렸는데.. 이런..
낚시대 뒷마개 총알묶는 O형고리(?).. 그것과 뒷마개에 연결된 핀(?)
암튼..
낚시대의 O형고리는 통째로 빠지고.. 2.5칸대는 물에 그~대로 내리꽂혔습니다
저는 낚시대로 창던지기 하는줄 알았습니다
찰나의 속도로 낚시대가 물속에 쳐박히는데.. 진짜 놀랬습니다..
다행이 낚시대는 회수했지만.. 고기는 못봤습니다
이것이 말로만 들어왔던 뒷마개 고리의 부실함이구나.. 하고 완전히 공감했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합니까??
집에와서 뒷마개를 열어보고 어떤 방법으로 총알을 묶어야하나..
어제 새벽까지 잠못이루고.. ㅠ.ㅠ
대차고 나간 그놈..!!
잉어였겠지~ 아닌데 그저수지는 잉어가 안나오는곳인데..
에이~ 그럼 가물치겠지~~~
아~~~ 미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놓친고기가 커보이는법.. ㅠ.ㅠ
고수님들
총알연결방법.. 어떻게 해야될까요??
더운날씨에 안출하시고.. ㅠ.ㅠ
시원하게 덩어리 한수씩 하시기바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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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마개 재질이 고무인거같던데요
구멍을 뭘로 뚫어야될까요??
드릴로 뚫어버릴까요??
일반 송곳으로는 안될거같은데요
깔끔하게 드릴로 뚫어도 좋구요...
너무 크게 뚫지는 마세요^^
귀한 말씀~!!!
필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
다음에 다시 도전....
나올때까지 파시길....ㅎㅎ
지금 생활이 안됩니다 완전 반폐인상태~
머리속은 온통 그놈 생각뿐입니다
기.필.코...!!!
대부분 보시면 총알줄을 잘걸리게 하려고 짧게 쓰시는분들이 많은데.
그러면 차고나갔을때 고무줄 텐션으로 어느정도 충격흡수를 해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게 됩니다.
적당한 길이로 매시는게 좋습니다..너무 짧지안게.
적당한 길이라하심은 어느정도를 말씀하시나요??
저는 4센티정도로 짧게 매두었거든요
뒷마개의 O형고리에는 전혀 신뢰가 가지않습니다
특단의 조치를 취할생각입니다~~~ ^0^
두번 차고 나간 거 다 걸렸더군요!!
총알은 무게가 좀나가고 줄이튼튼해서 행낚498 천오백원짜리가 좋고요
길이는 4센티면 충분하고요 길면 총알 튈확률이 있고요
뒷마게 구멍은 천원짜리 송곳사서 양사방 각나오게 좀 갈아서 뚫으면 좋고요
한가지더 만에하나라도 총알튀지않게 구멍을 아래쪽에 정확히 뚫를려면
낚싯대상표를 위로가게해놓고 뒷마게 꽉 막은상태에서 뒷꽃이총알구멍과 뒷마개 구멍이 일자로 가게해서 뚫으면 최곱니다
저역시 얼마전 29대 차고 나가면서 총알 고무가 끊어졌어요. 물론 고기는 못봤지만 잉어인듯.
뒷마개 구멍 뚫어서 총알 연결하기 귀찮으시면 그냥 뒷마개 열고 그안에 총알 고무를 넣은 다음 다시 뒷마개를 돌려 닫으시면 됩니
다. 전 그렇게 합니다. 물론 뒷마개가 깔끔하게 끝까지 돌려 잠겨지지는 않지만 귀찮게 언제 뒷마개 구멍 뚫고 그럽니까 ㅋ 그냥
편한게 제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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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사용하는 구멍둟는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1. 송곳으로 뚫는 방법
2. 드릴로 뚫는법
3. 가는 철사를(뚫고자하는 적당한 크기의 굵기) 5~10cm 정도 짤라서
이 철사를 뻰찌나 다른 집게등을 사용하여 꽉 물고
집에 있는 가스렌지를 켜서 이 철사를 시뻘거케 달궈서 뚫고자 하는곳에 대면 구멍은 쉽게 뚫리지요..
저는 이 방법을 자주 사용합니다.. (물론 탈때 약간의 불쾌한 냄새는 나지만 아주 쉽지요)
이 방법은 타는 물질만 해야겠지요..
미니7070으로 교체했습니다.
지난 주말에 일부러 메기터에서 실전테스트 했는데 대만족입니다.
일부러 챔질 안하고 지켜보았는데 대물메기가 이리저리 치고 다니는데도
짧은 대도 잘잡아 주었고 좌우 이탈도 없었습니다.
은퇴할 때까지 대 차고 나갈 일을 없을 듯합니다.
안쪽에 매듭짓기 전에 사이즈 맞는 와샤 하나
넣고 매듭지으면 더더욱 튼튼합니다~~
도래부분은 빼고 스냅만 빼내 사용하시면 됩니다
붕어낚시용 한쪽이 각진것말고 둥근게 걸어놓으면 편합니다.
낚시대 뒷마개 종류에따라 걸기편한게있고 불편한게있고 불가능한게 있긴합니다.
뒷마개에 걸수만 있다면 강도와 편리함은 보장이되겠죠?
밤두시경에 화다닥 튀는데 가물치는 물면 튀어올라옵니더 3k정도 혼자서 붕어쪽대에 안들아갈려고 4번째 쪽대안에 쏙 아침7시경에
또 푸다탁 발판이 움질 와걸었구나 앞어로 튀니 부래키에 못나가고 옆어로 청벙첨벙 옛수향 27대에결렸는데 옆대24대를 뛰어넘어
가니 받침대 뭉치가 돌아가드라고요 적은 쪽대가지고는 아무리해도 들어가지않아 바다쪽대로 20분간 생 쑈 해서 체포 무게6.1k
안믿겠죠 나는 차고나가라고 총알이있어도 안합니더 낚시줄 5호씀니더 줄한번 터진적없고 월척정도는 등뒤로 보냅니더 낚시대
밤에 발로 뿌라본것이 전부인데 제가 좀이상한사람인가봅니더 나도 그래봤어면 ^^^^^^^^^^^^^^^^^^^^^^^^^^^
최근 제가 아는 지인도 5대 편성 중,2대나 핀이 빠져 총알이 물에 빠진 적이 있는데,낚시대 뒷마게를 분리후 와셔 유,무를 확인해 보심이...
전 생미끼 쓰다 졸리면 미끼 옥시시로 교체 해버립니당
가물치의 힘은 우리가생각하는 그 이상이더라능
월산**에.. 잘안봉던데요
어디 게시판인지.. ㅜ.ㅠ
어찌 잘맹글어 볼 방법좀 연구하라 카입시더~
낚수대 가격 올릴 궁리만 하지말고~!
조구업체 관계자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