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의 일투이어라고 합니다.
회원님들께서는 대편성을 어떤식으로 하시나요?
수초지역이 아닌 맹탕지에서 대편성 하실때 어떻게 배치하시나요?
대물낚시 하시는분들 보면 참 멋지고 고기가 잡힐것 같은느낌이 드는데
제가 펴놓고 보면 먼가가 어색합니다. ㅎㅎ
제가 긴대를 사용하지않아 보통 40,36,36,32,32,30,29,29(28).27(26) 이정도 편성하는데
보기에도 이쁘고 조과에도 영향을 줄수잇는 대편성 방법 좀 알려주세요.
왼족부터 27,29, 32..... 이런식으로요.
날이 추워지네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안전한 출조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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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36
32 32
30 29
29 28
27 26
보통 요론식 아닌가요?
저는
32(29),32,36(34),36,36,40,42,44,48,44,40,40(38),36,36,34,32,32(29)
이런 배열로 열여섯대 정도?
부채꼴로 12~20대 정도 핍니다.
수초 있고 그럴땐 수초형성에 따라서 맞는 칸수로다가 열두대 정도 핍니다.
그도 안나올꺼 같으면 열대 정도?
그도 안되는 장소는 포기합니다.
중앙에는 짧은대로 피지요...
좌우는 갓 낚시형태로...
47, 34, 40, 36, 44, 47, 44, 36, 40, 34, 47 장대편성 기준
혹시 큰놈이 걸려도 옆에 있는 채비에 영향을 주지않으며, 밤에 찌불의 향연을 즐겁게 즐길수 있습니다.
수심안나오면... 정면으로때립니다.
50 50 50 뽑아냅습니다. 무뽑듯이.
여름철에 수초가 많아서 엄두가 나지 않던 곳으로 가는 시기입니다.
수초에 맞게..
맹탕지라면..자리 좋은곳이면 좋읍니다.
대편성은.. 생각대로..맘 껏..
맹탕지라도 저수지마다 먹는 대가 있을겁니다.
장대냐...갓났시냐는.. 현지정보를 참고로 하심이..
다음엔 대편성 할때 참고하겠습니다.
턱의 경계선 부근에 올리는 편성을 하셔야겠지요.....혹은 경우에따라 내리거나...
수초 찌가 보기 좋게 펴는것도 좋지만... 입질받기 위함이라면은 아무래도 찌불이 예쁘게 나열된것보다는
바닥을 읽고 그 환경이나 계절에 맞게 편성하셔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말이 쉬워, 바닥을 읽는다고 하지 ... 바닥을 읽고 거기에 맞춰 대편성을 하기까지는 상당한 고난과 ,
경험, 그리고 선배님들로부터의 조언이 잘 배합되어여야 할것이고.
베테랑 들도 이 바닥을 읽어 편성하는데에는 굉장한 고민을 합니다.
각설하고 주변 가까운 고수분께 바닥(지형)을 읽고 편성하는법을 오랜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익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