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맞이하야
대물터로 이름날리는 부남호 본류권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1년에 1회에서 2회정도 꼭찾는곳인데요.
이번에 새로 출시된 대물용 글루텐인 마X큐사의 도봉글루텐을 들고 오전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오로지 글루텐미끼로만 낚시를 진행했습니다.
해가 내리고 밤으로 다가가는데도 입질이 들어오지않더군요.
미끼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검증이끝난 자사의 다른제품을 사용해서 밤9시경 33cm 정도 되는 붕어1수와 7짜에 육박하는 잉어한수걸어냈습니다.
도봉글루텐은 밤에도 오전에도 긴시간동안 말뚝이였습니다.
부남호에서 도봉글루텐사용하시어 입질받으신 선배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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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친구 일반딸기로 잘잡음
도봉 손에묻으면 물로씻어도 잘 안떠러짐
갠적으로 별루
덕용포장의 매력때문에 저 또한 도봉을 사용중이지만
큰 매력은 없네요..
손에 묻는건 고사하고 떡밥그릇에 눌러붙으니
답이없네요 ㅎㅎ
잘 조합하시면 그릇에 붙지않고,
말랑말랑하면서
적당히 부풀면서
손에도 잘 묻지 않고 바늘에 잘 남아있게 되는 멋진 글루텐이 됩니다..^^
솔직히 이왕 도봉 샀으니까 저렇게 쓰기는 쓰는데
딸기 단품이 사용하기 간편하긴 합니다.
잘 안떨어지게 쓰시려면 도봉을 조합해서 쓰면 좀 더 낫습니다.
차이는 딸기 단품은 아무리 찰지게 개어도 찌에 약간의 움직임이 있으면 미덥지 못하지만
도봉을 첨가해놓으면 미끼에 대한 믿음도 가고, 꺼내어보면 바늘에 잔류해있는것도 딸기 단품보다는 낫습니다.
바닐라도 잘 받았구요~도봉이라 입질이 더 있는건 아니구요 도봉,바닐라,딸기 입질 빈도수는 같다고 봅니다 다만 도봉이 확실히 바늘에 오래 붙어있다는거 뿐입니다
도봉글루텐단놈에서 39나오더군요ㅎㅎ
그리도 손에서 안떨어진다고들 하시는데 바늘에 달기전에 손에 물을 살짝 묻히신후 달아보세요 손에 거의 안묻습니다.
그래도 2봉 샀는데, 더 써봐야겠죠.
향과 색깔은 괜찮던데요.
전 덕용 5번과 1:1로 썩어서 쓰니 좋더라고요.
2봉나 샀는데 이걸 계속써야할지 고민입니다.
어떤걸 먹냐는 붕어마음 이겠죠...
모든붕어 미끼는 붕어가 먹가 좋게끔 만들어졌겠지요
특별한 글루텐에서만 입질이 들어온다 라는건....
본인의 기후 이거나 아니면 포인트 자리선점을 잘한거겠죠...
미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붕어가 입을 닫았다가 먹이 활동을 할때 우연찮게 그 먹이를 취하는것 뿐입니다.
지렁이,떡밥,그 어떤 글루텐이라도 차이 없습니다.
2.밥개놓고시간지나면떡처럼굳어버리고~
3.손에묻거나다른곳에달라붙으면떨어지지도않고~
4.밥달때마다일일히물살짝묻혀서달아야되고~
5.입질빈도수적은듯하고~
그러네요.
10대이상펴놓고입질올때까지기다리는낚시에는편할듯싶네요.
개인적으로는별로예요^^
사용하면 갠찮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