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님들 저는 보통 생미끼나 콩,옥수수로 대물낚시를 했습니다.
가을을 맞이하면서,떡밥으로 대물낚시를 하고 싶은데요.
양어장에서 사용하는 떡밥하고,노지에서 대물용으로 사용하는 떡밥종류가 다를것 같네요.
대물용떡밥종류와 배합요령 및 사용방법과 대편성방법등을, 고수님들의 지식을 조금 나눠주십시요.
건탄
-> 거친떡밥(신X떡밥같은 종류)을 기본으로 어분이나 보리 고운떡밥등을 첨가해서 물을 소량만 배합해서
바늘에 달 때에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야 달리게 단단하고 거칠게 달아 물에 입수하고 일정시간(10~1시간) 지나면
과자 부스러지듯 퍼지게 배합 혹은 상황에 따라 서서히 풀어지게 물의 양 추가
크기는 대추알~토종밤알 만하게 달고 찌맞춤은 수평~대물맞춤 (가벼운 맞춤은 떡밥이 풀리고 바늘이 이탈하는 상황 발생)
건탄은 풀어진 떡밥입자를 붕어가 흡입하면서 바늘도 같이 흡입하게 됩니다.
재래식 떡밥낚시와 같은 원리 이지만, 초반에 떡밥이 원형을 유지하는 시간이 길고, 입수 초반에 잡어나 잔챙이를
견뎌주는 방법입니다.
계곡지나 댐같은 맑은 물, 그리고 터가 센 저수지에서 효과가 있으며, 미끼함몰이 잦은 바닥이 지저분한 곳에선
잔챙이 집어효과;;를 가집니다.
고탄
->고운떡밥을 기본으로 해서 단단하게 반죽해서 원형을 최대한 오래 유지하도록 합니다.
미끼는 콩알보다 큰 강남콩~대추알 만하게 달아주고 건탄보다 오히려 오래 원형이 유지되고,
떡밥을 덩어리진 체로 흡입할 수 있는 큰 붕어가 올때까지 잔챙이의 공격을 견디기 위해 사용합니다.
글루텐
->반죽할때 물의 양을 소량으로 거칠고 딱딱하게 반죽해서 엄지손톱크기로 바늘에 달아 원형이 최대한
오래 유지되게 해서 사용합니다. 고탄과 비슷한 원리 입니다.
글루텐은 물에서 풀어져도 흐물흐물해지고 떡밥처럼 가루져 퍼지지 않고 덩어리가 부푼체 유지됩니다.
오랜시간을 원형을 유지하지만, 잡어가 많은 곳에선 고탄보다 씨알선별력이 떨어집니다.
배스터같이 잔챙이나 잡어가 없는 곳에서 떡밥으로 차분하게 기다리는 낚시를 하기 좋은 방법 입니다.
떡밥이라는 소재가 어차피 물에 풀어지기 때문에 고형미끼만큼의 씨알 선별력을 가지진 못합니다만,
자체적으로 가지는 집어력이나 대형붕어의 까다로운 식성등을 찌르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어디까지 떡밥이기 때문에 잔챙이가 많은 곳이나, 활성이 좋은 시기엔 생각했던만큼의 효과를
가져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떡밥종류는 재래식떡밥 (신X 곰X) 이나 (건X 한X)등 요즘에 토종붕어를 대상으로 한 떡밥들,
아쿠X 같은 어분류, 변X 같은 곡물류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기본은 재래식떡밥의 느린 풀림과 무거운 비중이 필수이고, 어분이나 기타떡밥류는 첨가한다는 개념으로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쉽게 접근하십시오.
글루텐으로 대물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마루큐 3번 딸기 단품만 사용하며,
배스터 대물붕어를 대상으로 하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몇시간이 지나도 입질옵니다.
감성돔 바늘은 3호(가마가스:오끼아미칼라-분홍색:바다 크릴용)사용합니다.
(집어는 전혀 고려하지 않습니다)
-> 거친떡밥(신X떡밥같은 종류)을 기본으로 어분이나 보리 고운떡밥등을 첨가해서 물을 소량만 배합해서
바늘에 달 때에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야 달리게 단단하고 거칠게 달아 물에 입수하고 일정시간(10~1시간) 지나면
과자 부스러지듯 퍼지게 배합 혹은 상황에 따라 서서히 풀어지게 물의 양 추가
크기는 대추알~토종밤알 만하게 달고 찌맞춤은 수평~대물맞춤 (가벼운 맞춤은 떡밥이 풀리고 바늘이 이탈하는 상황 발생)
건탄은 풀어진 떡밥입자를 붕어가 흡입하면서 바늘도 같이 흡입하게 됩니다.
재래식 떡밥낚시와 같은 원리 이지만, 초반에 떡밥이 원형을 유지하는 시간이 길고, 입수 초반에 잡어나 잔챙이를
견뎌주는 방법입니다.
계곡지나 댐같은 맑은 물, 그리고 터가 센 저수지에서 효과가 있으며, 미끼함몰이 잦은 바닥이 지저분한 곳에선
잔챙이 집어효과;;를 가집니다.
고탄
->고운떡밥을 기본으로 해서 단단하게 반죽해서 원형을 최대한 오래 유지하도록 합니다.
미끼는 콩알보다 큰 강남콩~대추알 만하게 달아주고 건탄보다 오히려 오래 원형이 유지되고,
떡밥을 덩어리진 체로 흡입할 수 있는 큰 붕어가 올때까지 잔챙이의 공격을 견디기 위해 사용합니다.
글루텐
->반죽할때 물의 양을 소량으로 거칠고 딱딱하게 반죽해서 엄지손톱크기로 바늘에 달아 원형이 최대한
오래 유지되게 해서 사용합니다. 고탄과 비슷한 원리 입니다.
글루텐은 물에서 풀어져도 흐물흐물해지고 떡밥처럼 가루져 퍼지지 않고 덩어리가 부푼체 유지됩니다.
오랜시간을 원형을 유지하지만, 잡어가 많은 곳에선 고탄보다 씨알선별력이 떨어집니다.
배스터같이 잔챙이나 잡어가 없는 곳에서 떡밥으로 차분하게 기다리는 낚시를 하기 좋은 방법 입니다.
떡밥이라는 소재가 어차피 물에 풀어지기 때문에 고형미끼만큼의 씨알 선별력을 가지진 못합니다만,
자체적으로 가지는 집어력이나 대형붕어의 까다로운 식성등을 찌르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어디까지 떡밥이기 때문에 잔챙이가 많은 곳이나, 활성이 좋은 시기엔 생각했던만큼의 효과를
가져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떡밥종류는 재래식떡밥 (신X 곰X) 이나 (건X 한X)등 요즘에 토종붕어를 대상으로 한 떡밥들,
아쿠X 같은 어분류, 변X 같은 곡물류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기본은 재래식떡밥의 느린 풀림과 무거운 비중이 필수이고, 어분이나 기타떡밥류는 첨가한다는 개념으로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그리고 바늘의 종류와 호수는 어떻게 되는지요?
상관없는듯 합니다 어차피 반죽은 사람이 조절하기에...
바늘은 제 경우는 감성돔1~4 호 혹은 비슷한 크기의
붕어바늘이마 이두메지나 등 있는걸로 씁니다
너무 작으면 헛챔질이 잘 되는듯 합니다
글루텐으로 대물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마루큐 3번 딸기 단품만 사용하며,
배스터 대물붕어를 대상으로 하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몇시간이 지나도 입질옵니다.
감성돔 바늘은 3호(가마가스:오끼아미칼라-분홍색:바다 크릴용)사용합니다.
(집어는 전혀 고려하지 않습니다)
1~2시간 미끼교체하구요. 바늘의 이탈방지와 지속성을 위해 글루텐을 섞어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