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표떡밥을 딱딱하게 뭉쳐서 입질을 기다리는데
찌가 꿈벅하더니 한마디 올리고서 그냥 있을때와
찌가 살짝움찔하더니 한마디 내려가서 옆으로 약간이동해서 그냥있을때
위두상황은 던져놓고 30분후에 이런반응이 왔구요
예신으로 보고 떡밥을 안갈아주고 기다리는게 맞는것인지 아니면
얼마나 기다렸다가 다시 던저야 되는건지 고민이라 여쭙니다
배스블루길터이구요 수심은 1m이구요
채비는 외바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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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이 풀린자리에 바늘이 그대로 있다면 잔여떡밥 흡입시 바늘도 딸려들어가 후킹이 되는게 정상이니까요.
그래서 그루텐을 항상 섞거나 해서 사용합니다.
바늘이 움직이더라도 섬유질의 잔여물이 바늘에 항상 남기에 2차, 3차 입질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곰표는 잘 모르겠는대요 저같은 글루텐이나 어분+보리찰진거 위 같은 경우 이회까진 기다려봄니다 이회에도 본신까지 이어지지 않으면
그땐 새로 달아줌니다.그리고 위에상황보다 더 진행된 찌가 반정도 올라오다 내려간 상황이라면 미끼 다 떨어졌다고 보고 꺼내서 갈아줌니다.
바늘에 붙은 어분의 형태를 보고 미끼를 조정하던가 챔질을 조정합니다.
5분정도 기다리면 충분하다고 생각되요.
이때 미끼를 약간 작게달아 보거나 찌섰던곳 바로 옆에 한 번던져봅니다~
이유는 입질을 하다가 장애물이 있어서 찌를 못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작게 달면 곧 신호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