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 대물찌(고부력의짧은찌)와 떡밥찌를 같이 사용을 했었는데..
이상하게 수초지역보단 맹탕지역에 출조가 많은지라 떡밥찌로 바꾸는중인데요..
떡밥찌중 모양에 따라 찌의 특성이 어떤지를 모르겠네요.. 현재는 거의가 막대형인데 이번에 다루마형의 고부력(5~6호정도)
떡밥찌를 써볼까합니다..
다루마형태의 떡밥찌와 막대형의 떡밥찌를 대물생미끼낚시에 사용했을때 각기의 장단점을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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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에 가면?..
가지 마세요.. 찌 다 뿌러집니다 ^^
만약 수초에가면 기존 수초대물찌로 바꾸어 사용할생각입니다.. 근데 제가 수초지역은 별로 안좋아해서리~~^^;;;;
그래서 붕어를 잘못잡는가봐요~~~
요즘 시중에, 대물/떡밥 겸용 찌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길이 40-45전후의 찌들이 많습니다..
찌톱과 다리는 솔리드 구성으로 내구성이 좋은것들로 잘 고르셔야 할듯 합니다..
대부분, 찌톱만 솔리드고 찌다리는 카본인 것들이 많은데.. 충격을 주면 부러지는 현상이 있으니..
되도록 이면 찌다리가 짧고, 찌몸통이 길고, 찌톱이 솔리드인 것을 추천합니다...
다만 수심이 많이 낮은곳에서 긴 떡밥찌를 사용하다보면
불편한부분이 많다보니 짧은찌를 선호하는것이겠죠...
찌 재질의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맹탕은 수심만 된다면 별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복만땅!안출하세요!!!
왜냐면 다루마 5~6호정도 먹히는찌는 대체로 60Cm이상 길이가 되지 싶고요
생미끼낚시의 특성상 저수심대를 주로 공략하는데, 60정도의 길이라면 찌고무가 거의 봉돌에 근접한 상태죠
이상태로는 채비의 엉킹도 잦고 수심조정도 곤란해집니다.
꼭 쓰신다면 찌톱과 다리를 많이 잘라야 될듯한데 그러면 모양이 어째좀 거시기 합니다.
맹탕지역을 많이 가신다면 궂이 고부력을 고집하지않으셔도 될듯한데....
다루마형과 비슷한게 나루예에 가보니 몇개가 보이네요..
45센티에 4호에서 5호정도..
이형태를 안써봐서.. 구입해서 한번 써봐야겠네요~~
수초대에서 강하게 챔질하면 찌다리가 맥없이 부러지더군요..
찌톱이 솔리드에다가 막대형으로 몸통이 길고 다리가 짧은 찌를
고르는게 낳을 듯 합니다..
뼈절이게 느꼈습니다~
제질도 잘생각 하고 선택하시고~ 저는 40쯤 되는 전천후찌를 선택해서 씁니다~ 참고하셔용~
맹탕에다가 떡밥 낚시하면 찌 올라오나요?~
시도는 해 봤는데
한 마리도 못 잡아봐서요~~ㅎㅎ
수초 수몰나무 지대는 피하세요... 아작아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