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경우는 지금도 애가 어리지만(둘입니다..) 와이프가 이런얘길하더군요..
애들이 학교들어갈때까지만 낚시가는거참아달라고....
참고참고 참았습니다..ㅎㅎ
애들 집에서 둘키우는거 남자가 나가서 일하는거에비해 스트레스,중노동에선 훨씬 앞선다고봅니다..
지금은 둘다 유치원을보내서 힘든부분이 조금은 사라졌지만 다들 아시겠지만 애들 2~5살 얼마나 힘듭니까..ㅋㅋㅋ
제가 와이프한테 한번 물어봤지요...
내가 한달에 낚시를 몇번가면 당신이 웃으면서 보내줄수있느냐구..
그랬더니...두번~그러더라구요..
OK했져..그 약속은 꼭 지킵니다..
또한 밤낚시를하건 낮낚시를하건 밤을세건 안세건간에 다녀와서는 피곤하다고 뻗거나 자거나 이건 안됩니다..ㅎㅎ
와이프하고 놀아주는건 못한다하더라도 애들하고의 시간은 꼭 같이 보내주세요..
월님들의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실천해야 할 일도 많고 느낀점도 많습니다.
조만간 중간결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딸이 세명이라 마눌하고 4명이죠
처음부터 싸움이 안됩니다.
저에게 힘을주십시요
그리고 다들 안출하시고 봄날씨 않게 새벽에 추우니 방안하시고....
우리모두 498을 위하여
좋은 답변이 정말 많네요.
저도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 생활이 가족에서 멀어져 있었다는 생각이 더네요. 그래서 집사람 잔소리도 많고
평일에 늦게 들어오면서 주말에는 낚시 가니까 싫어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생가드네요.
직장생활 스트레스 핑계로 평일에도 술자리가 잦고, 낚시갔다오면 오전에 자고.....
아직 캐리어가 많이 부족했던 제 자신이 느껴지네요
많은 고수님들의 고견을 참고로 삼아 가정도 낚시도 즐겁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천지연님
제하고 나이가 같아 반갑군요
동질감도 느끼고
아무래도 제가 평일에 집에 신경을 많이 못써서 그런가 봅니다
더군다나 주말마다 낚시간다고 그러니 어느 마누라가 반갑게 대하겠습니까
평일에 늦게오니 주말에는 가족과 같이 보낼걸로 기대하고 있을건데
내 욕심만 너무 가진것 같네요
마음 비운다는 핑계로.....
내일부터는 정말 새로운 마음으로 가정에 좀더 충실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천지호님 너무 죄송하네요
제가 글이 짧아서.......
월척 회원님들은 다들 가정에 충실하고 즐거운 낚시를 하시는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친구한테도 직장동료 한테도 듣기 어렵고 꾼들에게만 들을수 있는
좋은 교훈을 듣게 되어서 좋네요
천지호님 담에 함 동출하시죠
금호 대창권오시면 함 쪽지주세요
검정붕어님 제 낚시하는데 사모님이랑 같이 놀러오세요........ㅋㅋㅋㅋ
토요일 부터 일요일 오후까지 가족들과 놀아주고~
슬슬 일요일 오후에 나가 밤늦게까지 하는 낚시로 길을 들이고
토요일 같은날 가끔 한번씩 밤낚시 같다오고 하면 조금은 잔소리를 줄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까지는 꼭 맘에 들게 놀아줘야 합니다 맛있는것도 많이 사주고~^^
평소에 잘하면된다고 (마마님 휴가까지 주며 애 돌보기,집안 일 부터 시작해서 물질공세까지 안해본거 없이 다 해봤지만,
다 부질없더군요, 물론 약간의 호전세에 한몫을 한것은 사실입니다만..
즐기는 낚시하기엔 알게모르게 가정의 평화가 없인 힘든게 사실입니다.
정확히 어떠어떠해야 한다는건 사람마다 환경의 차이가 있어 힘든게 사실이구요,
제 경험을 빗대면 약간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몇자 적습니다.
1. 마마님이 지금 현재 가장 싫어하는 행동이나 습관 (낚시 외의 것 )또는 바라는 남편상이나 자녀가 있다면 바라는 아버지상이 분
명히 있을겁니다. <-=-=- 가족이기에 거래용으로 충분히 제 값합니다. 빨리 캐취하시고 거래할 마음의 준비도 함께요..^^' <br/>
2. 동화입니다. 첫번째께 차근히 준비중에 있다면 쉽게 풀어나가실수 있을꺼라 보여지는데, 만약 첫번째께 안된다면 더디거나
힘들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월요일 밤 월척특급 또는 붕어낚시 관련 방송은 무조건 같이 보세요! 다른건 다 양보해도 이것만
은 양보하지 마세요.
간단한 술상봐서 함께 드시면서 보는것도 추천드리고, 처음엔 보면서 설명을 많이 해주셔야합니다. 애한테 한글 가르치듯이
(운전 가르치듯이 하면 큰일납니다 ^^;)
시간이 지나면 말 안해줘도 더 잘압디다. 저 사람이 누군지 어떤 미끼에 어떤 채비로 어딜 공략하는지 등등.....
그러면서 낚시가 저런거구나! 하는 정도만 알게되도 성공일꺼라 생각듭니다. 시간이 필요한게 사실이구요.. 하지만 낚시는
평생 해야한다는거 ~~~평생을 위해 몇달 투자 해 볼만한 가치는 분명히 있을겁니다. ^^;
. 똥이님은 첫번째에서 마마님을 이해하고 배려하는것이 되구요,, 두번째는 마마님이 똥이님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모쪼록 다양한 방법 습득하시어 가정의 평화와 함께 행복하고 안전한 출조길 설왕설래하시길.....
허나 옆지기이던 아들이던 딸이던 싫어하는 이가 꼭 있지요^^*
그렇다면 포기해야 합니다
적어도 반은 가족의 몫으로 낚시를 참아야 합니다
적어도 2주이상은 가족을 위해 헌신해야 나머지 2주라도 낚시 편안하게 다녀 오실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큰 행복은 낚시가 아니고
가족의 평화와 안전 입니다
위에 흑*님 답변에도 찬성 하는 사람 입니다 그리고 월척 회원님들에 조행기를 보면
상상을 뛰여 넘는 조행을 하시는 분들 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어떻게 가정과 직장과 낚시를 동시에
지켜나갈수 있나 노하우를 배워쓰면 하는 일인 입니다 저는 여러 방법을 다해봤쓰나 실패 임당~~~
처음엔 밤이되면 탠트 에들어가 자드만 이젠
낚시대 한대 펴달래선 저보다 밤 더잘샙니다,,, 맛을안거죠.^^
이해하더군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포기를...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잔소리하면 그때부터 낚시 안하고 딴짓 합니다.
술집에 다니고 카드빡빡 글어대고 가끔 외박도 해야니다.
외박은 했지만 거시기는 절대 안했다고 해야됩니다. 믿거나 말거나
또 외박했다고 잔소리 하면 카트치러 댕깁니다.
있는돈 없는돈 빛내가며 돈은 팍팍씁니다.
그담부터 낚시가라고 사정 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
마지막 한마디 ------------- 느그집 가 ???????????????
전 낚시갈 때 작년 말부터는 델꼬가기 시작했습니다.
손맛 확실히 볼 수 있는 곳 데려가서, 직접 손맛 찌맛보게 해줬더니...
그 날 저녁 여친 왈 "오빠, 자려고 눈을 감았는데 찌가 올라가..ㅋㅋㅋ " 왜 낚시를 하는지 알겠답니다.ㅋㅋ
그 이후로 웬만하면 같이 다닙니다. 대신 가서 잘 챙겨줘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습니다.ㅎㅎ
처음에는 낚시가서 외박도 하고 하면 의심하는 마눌님들 많을거에요.
말은 안해도 낚시를 간건지 다른곳으로 새다가 온것은 아닌지...
증거가 없으니..의심을 하고 잇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남자에 대한 불신.
일단 상호 신뢰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신뢰가 깨지면 낚시인생에 피바람이 붑니다.ㅋㅋ
그렇지 않다면 쉽게 해결 됩니다.
애들이 학교들어갈때까지만 낚시가는거참아달라고....
참고참고 참았습니다..ㅎㅎ
애들 집에서 둘키우는거 남자가 나가서 일하는거에비해 스트레스,중노동에선 훨씬 앞선다고봅니다..
지금은 둘다 유치원을보내서 힘든부분이 조금은 사라졌지만 다들 아시겠지만 애들 2~5살 얼마나 힘듭니까..ㅋㅋㅋ
제가 와이프한테 한번 물어봤지요...
내가 한달에 낚시를 몇번가면 당신이 웃으면서 보내줄수있느냐구..
그랬더니...두번~그러더라구요..
OK했져..그 약속은 꼭 지킵니다..
또한 밤낚시를하건 낮낚시를하건 밤을세건 안세건간에 다녀와서는 피곤하다고 뻗거나 자거나 이건 안됩니다..ㅎㅎ
와이프하고 놀아주는건 못한다하더라도 애들하고의 시간은 꼭 같이 보내주세요..
탠트에 오붓이 앉아서 별보며 도란 도란 예기도 하시고
하룻밤 보내 보세요.
라면도 끓여 주시고 아마 낚시가는 맛을 느끼실 겁니다.
아마 어느 순간 해결될겁니다.
저도 초반에는 야단 많이 맞았지만,,, 결혼 20년이 지난 지금은 주말에 집에 있느면 혼납니다...
어데 안가냐고.... 낚시 안가냐고 하면서 눈치 줍니다....
가족 사랑 많이 많이......
잔소리 할때가 가끔은 그립습니다..
소풍도 낚시하듯이 열심히 ...... ^^
실천해야 할 일도 많고 느낀점도 많습니다.
조만간 중간결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딸이 세명이라 마눌하고 4명이죠
처음부터 싸움이 안됩니다.
저에게 힘을주십시요
그리고 다들 안출하시고 봄날씨 않게 새벽에 추우니 방안하시고....
우리모두 498을 위하여
쭉쭉빵빵걸들 마누라와 비교대상... ㅋㅋ...
다음부터는 시골 아무데나 낚시다녀와 할겁니다...
편하게 낚시 하십시요....
처가집에 잘한다고 약발 오래가는것도 아니고요
마누라이쁘다고해봐야 밤노동보단 덜하고 얼마가지못하고
잴루 좋은방법은 몸이 아파서 병원 간다 하세요
낚시터에 안가믄 조만간 죽을지 모르다 하세요~ㅋㅋ
그라믄 누라는 과부되기싫고
딸램이는 시집갈때 혼자 들어가기싫고
전 자식아 누라 한테 아파서 병원 필히 가야 한다고~
주말쯤 되면 미리 병원 갈거죠~ 하고 오히려 묻습니다~~~~
낚시 중증 환자 입니다~
낚시 안가고 싶어도 그냥 밖에서 시간 때웁니다
방법2.같이 갑니다 이빨 아프게 발발 떨어봐야~~~아~~당신혼자가 합니다
방법3.일단 손바닥을 쫙~피고 귀뒤쪽에 붙이신 다음
얼굴쪽으로 붙였다 땠다을 20회이상반복합니다
입으로는 에~~~~을 길게 말하시면 아무소리도 안들립니다
조용해지면 그때갑니다
방법4.그것도 안통하면 낚시갈때마다 그것에 상응하는 금전이나 선물
방법5.그것도 싫다 가족에 충실해라 하시면 3-4살된 아드님이나 따님 밤낚시 데리고 가신다고 하시면
ok하실껍니다...
만약 이것도 안되면 이혼직전입니다 가족에 충실하세요
세상에 남편이 주말마다 낚시 가는 것을 좋아할 아내가 어디 있겠습니까 만은
제 경우에는 낚시 다녀와서 집에서 모자란 잠을 보충한다거나, 아니면 낚시 다녀온 장비를
손질한다든지 하는 행동은 일체 안합니다.
그리고 좋아하지 않는 영화관, 아이들과 목욕탕도 주기적으로 갑니다.
무엇이든 한쪽으로만 치우치면 문제가 생기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취미인 낚시를 하기전에
가족들에게 내가 해줄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아니면 함께 고민한다면 낚시다니는데
좀더 마음이 가볍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생각해보세요... 아내가 원하는걸 잘지켜 주고있는지 낚시이외의 불만은 없는지 대화해보시고 방향을잡으세요...
낚시가는거에 불만이 있기보단 평소의 행동에 불만가지고있는 경우가 의외로많습니다..
평소에 아내가 만족하면 낚시가는거 크게 안말린다고 합니다..
잔소리할때가 좋은거라고 하더군요....더 사이가 않좋아지면 잔소리도 않한다합니다...
가정의행복과 낚시의기쁨 두가지다 가질수있도록 저도 노력하려구요...
휴일날 낚시를 가지못할때는 얘들과.마눌에게 점수를 최대한 많이 얻어놓습니다.
그래야.~~ 차후에 낚시를 가게되거나.다녀오고 나서도 크게 트라블이 없습니다.
그런세월을 오랫동안 보내게 되다보면.. 나중에는 조심해서 .. 잘다녀오라고만 합니다.
모든 취미가 다 그렇지만.. 낚시또한 집중해서 즐기다가 보면 때때로.고비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 생활이 가족에서 멀어져 있었다는 생각이 더네요. 그래서 집사람 잔소리도 많고
평일에 늦게 들어오면서 주말에는 낚시 가니까 싫어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생가드네요.
직장생활 스트레스 핑계로 평일에도 술자리가 잦고, 낚시갔다오면 오전에 자고.....
아직 캐리어가 많이 부족했던 제 자신이 느껴지네요
많은 고수님들의 고견을 참고로 삼아 가정도 낚시도 즐겁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시달려야만 했습니다. 그래도 굴하지않고 계속다녔죠...결국 포기......ㅎㅎ
대물낚시는 밤을 새우는 단점이 있지만 장점이기도 하죠....
어쩔수 없습니다.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안가면 병들어 죽는거 보다 낳잖아요...^^
부디 슬기롭게 대처 하시길 바랍니다. 제 경우는 따라하시지 말구요...
거꾸로, 마눌님께서 취미생활로 주말마다 마실을 나가고 담날 들어오면, 우리네 월님들 어떻게 생각할까요 ?
상대방이 되어봐야 그 마음을 알 수 있듯이,.....그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많은 대화를 하셔야 합니다.
아이들이 크기전까지는 횟수 조절을 잘 하셔야 합니다.
이또한 서로 대화를 통해 마눌님이 원하는 횟수를 감잡고 적절한 출조 횟수를 잡아야 하지요...
물론 아이들이 왠만큼 컸다고 해도, 여자는 여자인지라,,,,, 관심의 범위를 잘 조절해줘야 합니다.
이러쿵 저러쿵... 주렁주렁 하지 않아도 잘 이해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전 왠만한건 open 합니다
잔소리 심할때
저는..""끝까지 잔소리 할래.... 아니면 웃어며 도시락 싸줄래..""
마나님들 왠만하면 ..웃어며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할껄요..
물이 그리우면 그냥 이야기 합니다..
"고기 밥 주고 온다고.."
집사람 왈 " 당신말고 밥 줄사람 많으니 애들 밥이랑 신경쓰세요"
ㅅㅂㅅㅂ.......
하여튼 다들 너무 고맙네요
여기 대창권은 지금 함박눈이 내리내요
날씨가 미쳤지 이번주 주말 출조한다고 어렵게 마누라 결재 맏아놓았는데
어제 겉보리 작업도 해놓았는데
오늘 잠이 잘안오겠네요
월님들은 다들 안출하시고....
전 42세입니다. 결혼하고 약 8~9년동안 낚시.취미.아무것도 못하고 외박하면 이혼이었습니다.
그런데..한번은 아내가 너무 안색이 않 좋와서 새벽에 잉어 잡어온다고 나가서...꽝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한강에 가서 여자한테 장어가 좋다고 해서 릴 장비 구입해서 아내하고 아들하고 같이 한강을 갔습니다.
못잡으면 장어 잡은 조사한테 돈 주고 살려고 한50만원정도 준비도 했습니다.
하필이면 그날 모두 꽝..전날에는 어떤 조사님이 장어3마리 잡어서 현장에서 팔았다고 하는데...
정말 다른뜻이 아닌 아내의 초췌한 얼굴을 보니 너무 안타까워서 그렇게 했는데..
장어도 못잡고 잉어도 못잡고..그래서 한의원에 가서 보약1채 해주고..민물장어 파는곳에 가서 장어 6마리 사서
푸욱 고아 주었습니다.
아내는 저의 행동에 감동을 했나 봅니다.
지금은 토.일요일날 저 낚시가고 싶으면 언제든지 가라고 합니다.
저녁거리도 싸주고..이번주에도 않가면 않된다고 합니다. 비와도 가라고 합니다.
9살된 아들 친구 맘마들하고 수다 떨어야 한다고..
믿음.감동을 주면 아내는 취미활동하게 해줍니다.
대신에 평상시에 잘 해야 합니다.
제하고 나이가 같아 반갑군요
동질감도 느끼고
아무래도 제가 평일에 집에 신경을 많이 못써서 그런가 봅니다
더군다나 주말마다 낚시간다고 그러니 어느 마누라가 반갑게 대하겠습니까
평일에 늦게오니 주말에는 가족과 같이 보낼걸로 기대하고 있을건데
내 욕심만 너무 가진것 같네요
마음 비운다는 핑계로.....
내일부터는 정말 새로운 마음으로 가정에 좀더 충실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제 별명을..ㅎㅎㅎ
하늘천...땅지..그리고 호수호..입니다.
천천히 낚시 하는거 아닙니까..
평생 낚시 할텐데 조급할건 없을것 같습니다.
후에 낚시 같이 한번 출조 해 보고 싶네요..~
가정에 좋은 아빠 되세요..
직접적으로 말은 안하지만 섭섭했다고 작년에도 낚시갔다고 낚시빼고 여행가고싶다고 마눌님개인 블로그에 그리써있더군요
내년엔 낚시빼고 딸래미 버려두고 어대로 가야할까 ㅎㅎㅎ
제가 글이 짧아서.......
월척 회원님들은 다들 가정에 충실하고 즐거운 낚시를 하시는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친구한테도 직장동료 한테도 듣기 어렵고 꾼들에게만 들을수 있는
좋은 교훈을 듣게 되어서 좋네요
천지호님 담에 함 동출하시죠
금호 대창권오시면 함 쪽지주세요
검정붕어님 제 낚시하는데 사모님이랑 같이 놀러오세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