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는 오랬동안 해왔지만 마이너스와 영점채비가 궁금합니다.
전 늘 노지로만다니는데요 현장에서 찌맞춤을합니다. 그리고 대물낚시만 주로합니다.
찌맞출때 그냥천천히내려가면 됐다고생각하는 초보조사입니다.
그래서 제가 어제 찌맞춤통을샀습니다. 노지에서는 어떤찌맞춤이좋은지요 그리고 양어장 찌맞춤은 어떤게 좋은지요 전 바닥낚시만합니다.
고수님들에 조언좀 구하고자합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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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만을 원하시면 천천히 가라앉는 찌맞춤에 바늘도 큰거쓰고 채비도 튼튼하게
예민하게 하실려면 영점하시면 됩니다
대물하시면서 현장찌마춤 하시면 피곤해집니다 저는 수조통에서 찌에 봉돌만달고 스무스하게 내려가게합니다
예전엔 눈깜빡한번만하면 바닥에 쿵내려갔는데 작년부터는 스무스하게로 바꾸었습니다
돈주고는 한번도 낚시안해봤습니다 다대편성하는데 일일이 현장마춤못합니다
너무 피곤한 낚시가 됩니다. 대물낚시엔 무거운 찌맞춤이 정답입니다.
영점 맞춤이란 찌에 캐미, 봉돌, 바늘까지 다 달고 줄무게까지 감안해서 바닥에 바늘만 살짝 안착하고 본봉돌은 떠 있는 상태이구요
마이너스 맞춤이란 영점맞춤보다 더 가벼운 맞춤으로 올세팅 된 상태에서 본봉돌과 바늘에 바닥에 떠 있게 맞추는게 마이너스 마춤 입니다.
영점맞춤이나 마이너스 맞춤은 주로 떡밥낚시에서 이용되나 약간의 물흐름이나 대류 또는 바람이 심하게 불어도 찌가 옮겨 다녀 피곤합니다.
특히나 2봉일경우 목줄 이상만큼 사각지대가 발생하므로 오차도 많고, 떡밥이 풀어지만 찌가 올라오게 되어 입질로 착각하여 헛챔질의 주된 원인입니다.
봉돌이 바닥에 안착하게 맞추는 찌맞춤이 가장 안정적이긴 하나 붕어의 활성도가 떨어져 봉돌 무게로 인한 이물감을 줄이기 위해 양어장에서 주로 이용하는 찌맞춤 입니다. 양식 수입붕어의 예민한 입질을 찌에 나타내기 위해 이용하는 찌맞춤이죠
앗~! 신고눌를뻔했다.ㅎㅎㅎ
낼 당장 낚시가서 해봐야하겠습니다, 회원님들 넘 감사드립니다.
안출하세요^^
대물 채비도 봉돌만 달고 영점 채비 합니다 노지에서는요
양어장이나 유료터에서는 케미가 조금 올라오는 마이너스 채비를
합니다.그리고 다시 분할봉돌 채비가 유행 합니다.
찌올림은 찌의 부력이 많이 나갈수록 중후한 찌맛을 볼 수가 있습니다.
부력이 많이 나가도 영점 맞춤을 합니다.
가벼운찌에서는 좋은 입질을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