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출조하셔서 채비 안착시키시느라 고생 좀 하셨겠습니다.
늦은 밤에 출조해서 저런 경험 겪어보신 분들 많으시지요.
말풀밭에서 낚시하는 방법은 크게 네가지로 나뉩니다.
1.말풀을 완전히 눕히거나 제거하고 낚시를 한다.
2.일반 스윙으로 구멍구멍 빈자리를 찾아내서 낚시한다.
3.수초구멍치기를 구사한다.
4.채비를 띄워 말풀 위에 미끼가 가볍게 얹히게 낚시를 한다.
1번 방법은,
말풀이 적당히 자랐을 때, 황토같은 것을 이용해서 말풀을 뉘이거나, 제거기로 말풀을 제거한 뒤 낚시를 하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2번 방법은,
낮에는 그래도 해볼만하지만, 밤엔 답이 안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채비만 안착이 되면 굵은 붕어 입질을 받는 경우가 많지요.
3번 방법은,
말풀 구멍을 찾아 움직이면서 수초구멍치기 낚시를 하는 방법으로, 찌든 말풀밭을 이동하며 공격가능하기 때문에 의외의 결과가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4번 방법은,
예를 들어 수심이 2m 정도인 곳에 말풀이 바닥에서 1~1.5m 정도 자랐을 때, 봉돌을 깎아 채비를 가볍게 한 다음에 말풀 위로 참붕어나 지렁이가 위치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전수면이 말풀밭인 경우에 대단한 위력을 발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말풀이나 말즘이 많이 밀생하지 않아서 채비만 바닥에 안착이 된다면 중형급 월척도 충분히 만날 수 있습니다.
다만, 채비안착이 너무 어렵다면 입질 자체도 없는 경우도 흔합니다.
대물채비로 채비를 가볍게 한다는 의미로는 찌톱이 전부 노출되는 상태와, 찌톱 중간 정도 노출됐을 때를 가정으로 합니다.
그 정도로 찌맞춤을 하신 다음에 현장에서 가감하시는 것이 좋겠고요.
그 상태로 새우나 참붕어 지렁이 미끼를 바늘에 꿰신 다음에 말풀수심을 잡고 찌를 한마디에서 세마디 정도 내놓고 낚시를 하시면 입질 상태는 올리거나 끌고 가는 입질이 들어옵니다.
대물채비가 부담이 가시면 가벼운 3~5호 봉돌을 먹는 찌로 가벼운 채비를 해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모든 채비를 바꾸시기 어려우시면 두세 대나 서너 대 정도 가벼운 채비로 낚시하시면 좋습니다.
늦은 밤에 출조해서 저런 경험 겪어보신 분들 많으시지요.
말풀밭에서 낚시하는 방법은 크게 네가지로 나뉩니다.
1.말풀을 완전히 눕히거나 제거하고 낚시를 한다.
2.일반 스윙으로 구멍구멍 빈자리를 찾아내서 낚시한다.
3.수초구멍치기를 구사한다.
4.채비를 띄워 말풀 위에 미끼가 가볍게 얹히게 낚시를 한다.
1번 방법은,
말풀이 적당히 자랐을 때, 황토같은 것을 이용해서 말풀을 뉘이거나, 제거기로 말풀을 제거한 뒤 낚시를 하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2번 방법은,
낮에는 그래도 해볼만하지만, 밤엔 답이 안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채비만 안착이 되면 굵은 붕어 입질을 받는 경우가 많지요.
3번 방법은,
말풀 구멍을 찾아 움직이면서 수초구멍치기 낚시를 하는 방법으로, 찌든 말풀밭을 이동하며 공격가능하기 때문에 의외의 결과가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4번 방법은,
예를 들어 수심이 2m 정도인 곳에 말풀이 바닥에서 1~1.5m 정도 자랐을 때, 봉돌을 깎아 채비를 가볍게 한 다음에 말풀 위로 참붕어나 지렁이가 위치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전수면이 말풀밭인 경우에 대단한 위력을 발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장 기대했던 자리에 말풀이 엄청났었는데.. 40대 루어바늘로100번은 던진듯 합니다.
굳은살 안쪽에 물집이 또 잡혀버렸네요.
목줄은 모노4호 길이 20cm 사용했으며.. 밤새 미묘한 움직임에 긴장만하다 한참 뒤에 들어보니 빈바늘
새우 참붕어 남아나지 않는 뭔가 잔챙이스러운 넘들이 떼로 몰려있었던듯 합니다.
덩어리는 역시나 바닦깨끗한 곳에서 나왔습니다.
8대중 바닦이 깨끗한곳은 딱 2자리였는데 그 2자리에서만 덩어리가 나왔네요.
다른자리는 잔챙이들만 자안~뜩. 팔아프고 어깨아프고 눈아프고 죽는줄알았습니다.
그런곳 도착하시면 힘들더라도 바닦 깨끗한곳 한두자리는 꼭 확보한 상태에서 대편성하시고 채비나 이런저런것 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채비안착이 너무 어렵다면 입질 자체도 없는 경우도 흔합니다.
대물채비로 채비를 가볍게 한다는 의미로는 찌톱이 전부 노출되는 상태와, 찌톱 중간 정도 노출됐을 때를 가정으로 합니다.
그 정도로 찌맞춤을 하신 다음에 현장에서 가감하시는 것이 좋겠고요.
그 상태로 새우나 참붕어 지렁이 미끼를 바늘에 꿰신 다음에 말풀수심을 잡고 찌를 한마디에서 세마디 정도 내놓고 낚시를 하시면 입질 상태는 올리거나 끌고 가는 입질이 들어옵니다.
대물채비가 부담이 가시면 가벼운 3~5호 봉돌을 먹는 찌로 가벼운 채비를 해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모든 채비를 바꾸시기 어려우시면 두세 대나 서너 대 정도 가벼운 채비로 낚시하시면 좋습니다.
맨바닦은 수심2.5미터인데 말풀위에 수심이1.5미터 정도에 저부력찌로 마리수 한적이 몇번 있습니다.
기본 수심이 어느정도 나온다면 강추 입니다...찌는 올리고 나서 빨려 들어 갑니다..
늘 안출 하세요
말풀이 많이 자란곳에 덧바늘이 좋지 않나 싶네요...
바닥이 지저분한곳에서 덧바늘이 효과가 좋은걸 여러번 경험해서 말이죠..
삶의여유님과 같은 고민으로 "아 찌가 안서네 ㅠㅠ 대펴는데 5대펴는데
30분이 넘게 걸리노" 라며 투덜거리니까 그분께서 말풀이 어느정도
자랐거나 말풀대에 찌를 세울땐 그냥 찌가 서있으면 놔두라고 하시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봉돌이 뚫고 들어가서 찌가 내려갈수도 있고 아님 그상황에서
입질이 올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더라도 조과는 별로 입니다.
늦게 도착 하셨다면 경 얹히면ㅇ 그데로 둬버립니다.
의외의 결과를 볼때도 있습니다.
황토 비중을 높여서 겉보리랑 썩어...
뭉태기로 먼지면....
어느정도 채비 안착이 됩니다..
그럼 채비 안착이 쉽더군요 너무 무거울것 같지만 어차피 물속에서는 무게감이 거의 없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하고 사용중입니다.
마름은 힘들어도 어지간한 말풀은 슝~~~하고 걍 내려 갑니다. ㅎㅎㅎ
그냥 무겁게 좁쌀봉돌 다는게 나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