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장 옷은 절대 몸에 접촉하지 않아야만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모기 주둥이의 길이는 큰 놈은 5mm 정도는 되기 때문에 관절이나 엉덩이(종아리 허벅지 등등) 같은 피부와 접촉이 되는 부위는
모기의 주 공략 대상이 됩니다. 주로 물리는 부위가 맨살 노출 부위 혹은 위와 같은 접촉 부위죠
즉 모기 최대 주둥이 길이 이상의 피부와의 간격이 유지되지 않는다면 효과가 없습니다. 모기는 매우 영악 하니까요!
하루 밤에 모기한테 10여방은 신경 안쓰고 헌납합니다.ㅎ ㅎ ㅎ
덕분에 헌혈하려 했더니 간호사가 안받아 주데요...
1년 지나서 오세요,ㅡ 말라리아 보균자일지 모른다나 뭐라나~
모기들이 기껏 물어봐야 얼마나 빨겠습니까.
제 기록은 하루 밤에 한쪽 팔만 42방 물린 적이 있습니다. 섬진강에서....^^;
그래도 헌혈하기는 매 한가지네요...귀가에 윙윙 거리는...이어폰 끼고 음악들으면서 해소하고..
모기장 옷이라...한번도 안써봐서....신선하기는 하네요 ㅎㅎ;; 사용해보시고 후기 남겨주세요 ㅡㅡㅋ
하나 장만할려다가
바늘에 잘 걸린다 하여
걍 패치로 대신 하고 있습니다
사용 하시거든 사용기 부탁 드립니다
그래도 텐트치고 모기향 피우고 긴팔에 긴바지는 입어야 합니다.재질이 모기장이라 반바지 반팔입으시면 팔 괴거나 할때 무릅이나
팔꿈치가 짖눌려서 겁나 아픕니다...단점으로는 하나로님 말씀처럼 밤낚시 할때 바늘 걸리면 고생좀 한다는거..
그래도 모기 물리는것보단 났죠???ㅎㅎ어째든 손과 얼굴 말고는 모기 안물립니다...
바늘에 자주 걸립니다,
바늘 빼려고 모기장 옷 벗고 입고 거추장스러우며
등 부분에 바늘이 걸려 모기장 옷 벗을 때 모기 왕창 물립니다.
또한 취침 시 모기장 옷에 딸린 딱딱한 모자로 인해서 여간 불편한 게 아닙니다.
모기 주둥이의 길이는 큰 놈은 5mm 정도는 되기 때문에 관절이나 엉덩이(종아리 허벅지 등등) 같은 피부와 접촉이 되는 부위는
모기의 주 공략 대상이 됩니다. 주로 물리는 부위가 맨살 노출 부위 혹은 위와 같은 접촉 부위죠
즉 모기 최대 주둥이 길이 이상의 피부와의 간격이 유지되지 않는다면 효과가 없습니다. 모기는 매우 영악 하니까요!
모기기피제뿌려도 마찬가지더라구요...모기장옷 입는다해도 밤새 모기테러 피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덕분에 헌혈하려 했더니 간호사가 안받아 주데요...
1년 지나서 오세요,ㅡ 말라리아 보균자일지 모른다나 뭐라나~
모기들이 기껏 물어봐야 얼마나 빨겠습니까.
제 기록은 하루 밤에 한쪽 팔만 42방 물린 적이 있습니다. 섬진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