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득 바늘묶다가 질문드립니다. 모노줄 2호~4호사이 바늘 묶는데 감아서 줄땡길때 파마현상 나는거 이거 어떻게못잡나요 줄도 그렇게 싼줄도아닌데,,, 노하우 있으시면 한수가르쳐 주십시요.
저는 내림용 0.6 호나 0.8호 묶을땐 퍼머현상이
나타나지만 2호부터는 별로 그런느낌이 없던데요
그래서인지 3호줄부터는 줄매는게 재밌습니다
무조건 여덟번만 돌려서 매구요
양쪽줄을 교대로 당기면서 호수별 텐션을 느끼면서
묶는데 이게 방법아닌 방법이 아닌가 싶네요 ㅎㅎ
체비집에 걸때 빳빳하게 걸어놓으면
펴집니다~~!!
그럼 덜할겁니다.
풀림이 걱정되시면 이쑤시게에 강력본드 살짝 묻혀서 매듭부분에 발라주시면 돼지 꼬리처럼 안 풀립니다.
혹시 매듭법이 어떻게 되시는지요?저는 검지돌리기로 묶는데 모노줄로 8~9바퀴 감아도 파마현상 안나더군요.
쓰담듬어 줍니다
힘조절필요로합니다~
보드는 사용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육각사를 한번 써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파마거의없고 행여 파마나도 어지간한건 물바르고 손으로 훓어주면 거의잡힘니다
그리고 목줄의 마찰열에 의한 목줄 손상도 줄어듭니다.
전 당기기전 바늘 잡은 엄지와 검지 사이 침 바르고 살살 당깁니다. 퍼머현상 없어집니다.
바늘이 돌아가지 않나요??
아마도..묶을시(8바퀴정도) 촘촘하게 감기지않고 여유줄이 생겨서 그런 것같습니다.
그리고 처음 줄을 잡는 위치를 바꿔보세요~~
가능하면 결속기를 사용하시고 결속기를 사용하면 아시겠지만 8~10바퀴정도 돌린후에 살짝만 당겨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비싼줄이라고 하셨는데 어떤제품을 사용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찾아보시면 퍼머잘나지않는 목줄이 있습니다.
이왕이면 일산보다 국산으로 찾아보세요
바늘 침쪽(잘라내는 부분)의 줄보다 목줄 부분을 먼저 바짝 땡기고
바늘 침쪽의 줄을 바짝 당기면 이 부분은 퍼머가 져도 잘라내니까
별 상관이 없다라구요
바늘 결속시 침이나 물은 필수구요
돌려묶기 하시죠? 저도 왜그런가 했더니 여섯번정도 감은후에 줄을 당기면서 손가락을 걍 놓았더니 딱 꺽어져버리더라구요. 그부분이 한바퀴 꼬인 상태라서 그렇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줄 당길때 바로놓지않고 당기면서 마지막까지 갔을때 살짝놔주니 꺽임이 없더라구요.
양줄을 잡고 당길때 줄의 길이를 좀 길게 잡고 당기면 퍼머 현상이 없더군요
원줄쪽의 길이를 한 이삼십 센티 정도로 잡고 순간적으로 탁탁 당겨 보세요
저는 노즈 프라이어로 바늘귀 족의 줄을 잡고 원줄쪽을 넉넉 하게 쥐고 노즈 프라이어를 탁탁 짧게
쳐 준다는 느낌으로 합니다 전혀 퍼머 안 생깁니다 하시다 보면 노하우가 생기 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