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목줄이 자주 나가 고민입니다.
이것저것 다 해봣지만.깔끔한 답을 못구하겟네요.
옥수수미끼를 쓰면서 모노를 자주 사용하는데.
바닥낚시다 보니 옥내림처럼 길게 쓰질 못하겟고.
보통 13~18정도 씁니다.
오링이나 스넵도래 별짓 다 해봣지만.얼굴도 못보고 터지는 경우하 허다 합니다.
(PE합사 써서 찌 4개 빼겻네요)원줄은2호 입니다.
수초가 조금 잇는 곳은 외바늘 사용 맹탕은 쌍바늘 사용합니다
1.5호~2.0호 길이 13~15센티면 어느정도까지 버텨 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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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뿐이져 ㅎㅎㅎ
전 향어대쓰는데 원줄5호에 목줄4호씁니다.
낚시대 부러져도좋으니 대물한번 걸어봤으면~ ~ ~ ㅋㅋ
대만버텨준다면 강하게쓰세요~ ~
유료터에서 내림하시는 분들은 1.5호 원줄로도 발갱이 잘 잡아내시던데요.
물론
1호줄 0.8호 줄로도 잉어 향어 올릴수있습니다만,
유료터 고기와 노지 고기는 힘 자체가 다르죠 ㅎㅎ
4짜든5짜든 고기의 힘이세서 줄이 끊어지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심 맞구요. 대개
장애물지대에서 이루어지다보니 자연스레 원줄 손상이 생길수 밖에 없지요. 찌스톱퍼나 쓸림도 원인중에 하나라 생각되네요.
양어장에서 낮은호수로 잉어든 항어든 어렵지 않게 올릴수 있는 이유는 낚시대와
대상어와의 반발력 때문인데요. 양어장에서는 원줄이 대상어의 힘만버텨주면(흔히만세라 표현)되지만 주로 수초지대에서이루어지는 대물낚시에서는
<~~낚시대힘~~~대상어의힘~~>관계에
있기 양어장에서의 스타일대로 했다가는 붕어얼굴 보기 어렵게되지요.
새로나온 줄 중에 1.75로 갈아 타려는데.
올해 들어 목줄을 짧게 썻는데 전체길이에서 10cm줄여서 쓰는데
자주 터지네요
"아무래도 목줄을짧게 써서 그런지"
작년에 잉어 60도 끄집냈는데..
목줄 호수를 올리는게 더 효율적일 수도 있습니다
5년전 옥내림 할때 원줄1.2에 목줄1.0썻는데
이젠 원줄2호줄에 원줄1.5를 목줄로 묶어 쓰는데도 터지네요
놓친 고기가 더 안타까운법입니다
목줄길이는 15~18 사이고요
일반노지에서 65짜리 향어 거뜬히 잡아내었습니다.
혹 어느부분이 터지시나요??
터지는 곳이 바늘귀부분이면 묶으실때 상처가난듯 하네요
이보다 더 낮춰... 모노 3호에 합사 1호 정도가 쉽게 목줄이 터져줘서 안전하게 쓸수 있지 않나 싶네요^^
스냅으로 톡쳐서 제걸림시키고 대탄성을 유지하면서 서서히 당겨낸다 이렇게 생각 하시면~~~~~~~~
저 옥내림 채비랑 같은데요
잉어50넘는 거 총알차는 순간 목줄 터지네요..
모노1.5 덩어리급이면 달래듯이 챔질하셔야 합니다^-^
터지고 안터지고는 매듭에서 온다고 봅니다
물론 옥내림에서요
PE합사1호써서 카본2호원줄이 나가 어제 0.6호 사서 써보니
목줄 바늘귀부분이 나가는거 보니
아무래도 원줄호수를 더 올려야 하지 안을가 합니다.
모노줄 썻을때도 거의 바늘귀부분이 나가던데.
강에서는 목줄모노 (F3)1,5호 35센티는 60급까지 버티던데.
동급 목줄 15센티는 45급도 못버티는거 보면 목줄 길이에도 영향이 많은거 같습니다.
붕어만 상대한다면 떡을 치는데 이넘무 잉어들..(옆에분 보고 아 목줄이 또 나갓네요 하니 카본5호 원줄이 나갓다네요 깨갱)
1.5호로 업그레이드후 입질이 없어여 ㅠㅠ(배스터)
목줄과 원줄의 단계를 높이면 물고기의 경계심을 유발하여
그만큼 입질 빈도 수가 줄어 들게 됩니다.
아마 바다 낚시를 해보면 피부로 느끼게 됩니다.
벵어돔의 경우 폭발적으로 입질하다가도 목줄을 한단계 높이면
입질이 끊기게 됩니다.
민물역시 같은 경우가 적용되더군요.
목줄길이는 약 20cm일때 최대강도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상일때는 똑같구여~~
지금 쓰시는 목줄 제품을 확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1.2호 줄로도 왠만한 대구리 다 걸어 냅니다.
단 첫 챔질시 스냅으로 하는 것이 요령일 듯 하네요..
어느정도 버티냐는 물고기마다 틀리겠지요 이왕 쓰실거면 강하게 쓰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낚시를 하다보면 수초에 걸려서 목줄이 터지는 경우가 더 많지요
옥내림할때 저가 라인사용할때도 잉어 60정도잡아도 안터진경우가 많습니다...
옥내림땐 모노2호에 모노1.5사용했구요... 지금은 카본3-4호에 합사2-3호 or 모노3호사용중입니다...
고기걸다가 터진적은없습니다...
원줄 3호에 목줄 합사 1호~1,5호를 씁니다. 아직 덩어리가 물려서 채비가
터져 본적은 없네요..저역시 목줄 1호를 사용할땐 약간은 불안한 느낌이
든답니다..
단 적절한길이와 원줄과의 발란스가 가장 중요하지요..
원줄과 목줄 인장력을 최대한 살린다면 원줄2호목줄1.5호면 충분합니다
단 장애물과 초기에 낚시대를 새우지 못할경우는 팅~~
공식은 없지만 자기고기가 될넘은 우찌해서라도 올라옵니다^^
1.2호의 강도가 9.7kg 강한챔질을 해도 터지지 않습니다.
수초속에 넣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렌딩이 문제인지 목줄길이가 문제인지 그 이상은 버티기 힘든건지 모르겟습니다.
제 실력으론 무리같습니다 내공을 더 싸아야 할거 같네요
체비를 한단계 나추고 목줄을 모로로 바꾸고 나서 계속 터저 먹어 머리 아팟는데.
다시 3호줄에 합사1호 목줄로 돌아 가야 할거 같습니다.
올림낚시 옥수수는 합사보다 모노줄이 확실히 어신에서 본신으로 넘어가는게 많은거 같습니다
찌 올림을 좋와 하는 저로썬 목줄을 더 길게 쓰자니 찌를 올릴때 보다 끌고 들어 갈때가 많어 더는 길게 못쓰겟고
목줄을 더 올리자니 입질빈도가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