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렵니다..
입질형태는 바닦지형에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목줄을길게 쓰면 이물감을 줄일수는있지만 사각지대가 커지기때문에 올리다가 머리를 틀어 끌고가는입질이 많은것같습니다.
요즘들어 목줄길이를 길게 하는 추세긴하나..그분은 목줄이 길건 짧건 내꺼다 싶으면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그렇게 씁니다. 대신에 목줄을 합사줄이 아닌 모노줄 2호로 씁니다. 합사줄은 찌 표현에 왜곡이 생기거든요. 채비가 이단으로 서서히 입수할 정도로 예민하게 하면 입질이 좋습니다. 단, 챔질을 늦게 가져가세요~ 좀 멀리서 입질하는걸 천천히 보시면서 낚시대로 다가가서 조금 늦게 챔질하시면 후킹 됩니다...
저도 목줄 길이를 짤게 쓰다 길게도 써보다 2년전부터 12cm~13cm 정도에 마추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목줄은 모노줄 보단 카본 2호 1.7호 선호 하고 있습니다
수초지역도 2.5호 이상은 사용하질 않습니다.
모노줄은 수초등에 조그만 걸려도 쓸리고 해서 교체하는것 때문에 고민하다 카본줄을 사용해보니 같은 조건에서는
수초에 걸려도 목줄 손상되는 경우가 현저히 줄어 들어 만족하며 사용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카본줄도 라인이 부드러워서 모노줄과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처음 모노줄 사용하다 1년전 부터 카본줄로 사용중입니다.
캐브라15CM에 카본이나,모노20CM 쓰는걸 보았습니다. 외바늘이여
입질형태는 바닦지형에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목줄을길게 쓰면 이물감을 줄일수는있지만 사각지대가 커지기때문에 올리다가 머리를 틀어 끌고가는입질이 많은것같습니다.
요즘들어 목줄길이를 길게 하는 추세긴하나..그분은 목줄이 길건 짧건 내꺼다 싶으면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입질은 바닥맞춤이면
거진 올리는 입질입니다
입질 폭이 커기 때문에
늦추어 챔질하시구요
ㅎㅎㅎ
찌몸통까지 느긋하게 올려줍니다
수초구멍에 넣을때 간간히 걸려서 여러번 투척할때가있습니다
과거 흔히 목줄을 길게 쓰는 것은 높은 찌올림을 보려고 사용하였습니다..
대물낚시도 여러 패턴이 있지만 상황에 따른 테크닉이 필요합니다..
대물낚시에 있어 높은 찌올림 보다는 간결하고 튼튼한 채비로 적당한(제 기준엔 7센티 전후 케블라합사) 길이의 목줄이 엉킴이나 대형월척의 아리송한 짧은 입질파악 등에 대비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최근 여기저기 유행하는 옥내림이나 ###채비 등 특별한 기법은 대물낚시와는 근본 자체가 이질적인 낚시라는 게 제 사견입니다..
씁니다 예민한 바닥채비로 주로 배스터에서 사용합니다 외바늘만 쓰고요 입질은 숨넘어갑니다^^
수초낚시 풍덩은 따로 있구요
맹탕 배스터에서만 씁니다
생미끼낚시는 붕어가 흡입전 가지고 노는경향이있고
옥수수 한두알은 이물감 없이 목구명까지 흡입합니다. 전15씨엠 추천합니다
찌빱 조금안되게 사용합니다 요때다 할때가 정확한 아웃이 되더라구요
개인취향에 맞게 해보셔요
15 ~ 20 cm 정도로 사용 합니다.. (입질 타이밍과 찌 올림이 환상 입니다..^^)
생기고 찌올림이 지저분해집니다(올리는 도중에 쭈욱 끌고갑니다)
단일봉돌에 짧은 목줄을 사용하는것보다 붕어의 입질이 찌에 전달되는 과정이
더디고 감소하게 만듭니다.
대신 그런 채비들이 노리는 것은 "늦게 뱉는다" 입니다.
늦게 뱉기 때문에 찌올림이 그치지 않아 더 높게 오르기도 하고,
이물감이 적어서 뜯어내려는 힘이 강렬하지 않다보면 느긋한 찌올림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긴 목줄은 같은 입질을 받아도 중후하고 느긋한 찌올림을 즐길 수 있지만,
장애물이 많거나, 앞치기에서 봉돌이나 바늘이 튕겨서 앞으로 떨어지는 상황에선 채비정렬이 불안해서
초기 예신 과정에서 비정상적인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음을 유의하고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처음에는 이거 맞추기가 힘들더군요^^
단점이라면 가끔 예신없이 찌가솟아오른다는거 장점이라면 챔질 타이밍이 좀많다는거
너무낮은수심이서는 끌리는 형태의 입질도 있읍니다
합사를 길게 사용하면 채비정렬에 문제가 있는지 찌올림의 빈도가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다만 치어 성화가 심한 곳에서는 사용이 어렵습니다.
목줄이 길어지면 미끼의 체공시간이 길어져서인지 중층에서 다 뜯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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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15cm이상 목줄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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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패턴..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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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바닥이 아주 깔끔하다면 찌올림이 더 환상일수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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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잡은 월척 수십마리중 70%이상은 올리다 옆으로 끌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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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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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목줄을 2-4cm정도 줄여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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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견해입니다.(물밑사정에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목줄은 모노줄 보단 카본 2호 1.7호 선호 하고 있습니다
수초지역도 2.5호 이상은 사용하질 않습니다.
모노줄은 수초등에 조그만 걸려도 쓸리고 해서 교체하는것 때문에 고민하다 카본줄을 사용해보니 같은 조건에서는
수초에 걸려도 목줄 손상되는 경우가 현저히 줄어 들어 만족하며 사용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카본줄도 라인이 부드러워서 모노줄과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처음 모노줄 사용하다 1년전 부터 카본줄로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