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의 종류
모노필라멘트 나일론사
1938년 미국 듀폰사에서 개발한 폴리아미드계의 합성섬유. 낚시계에 일대 혁명을 불러 온 1세대 낚싯줄이다. 플로르 카본 줄에 비해 보드럽고 유연함이 장점이다.
플로르 카본사
나일론사에 탄화불소를 첨가한 줄이다. 나일론 줄에 비해 강도가 1.5배 가량 더 강해 잘 끊어지지 않고 늘어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 물에 가라 않는 성질이 있어 바람이 부는 날에도 수면에 밀리지 않기 때문에 원줄로 가장 많이 사용된다.
단점으로는 나일론사에 비해 가격이 서너배 정도 비싸고, 겨울 찬 수온에서 사용할 때는 십게 끊어질 수도 있다.
다크론 합사
거미줄 같이 가느다란 극세사를 사람의 머리를 땋듯이 여러차례 반복해서 땋아 만든(브레이드) 합사 줄이다. 불과 15~16년 전만 해도 면사를 꼬아 만든 면합사 줄이 전부였다.
그 당시 면합사로 목줄로 낚시를 하다보면 잘 끊어지고 헤어져 너덜거리기 일쑤였다. 그러던 중 80년대 중반, 기존의 합사줄보다 인장력, 결절력, 복원력이 2배 강한 다크론 합사가 시판되면서 기존의 면합사 목줄은 점점 사라졌다.
케블러 합사
아주 가느다란 케블러 심을 합사와 함께 땋듯이 꼬아 만든 줄이다.
빌딩 등을 지을 때 고강도의 철근을 보강해서 구조물을 단단하게 올리는 셈인데, 인장강도와 결절력이 매우 뛰어나 니퍼로도 잘 끊어지지 않는다. 일반 합사에 비해 다소 뻣뻣하고 목줄끼리 달라붙는 성질도 있다.
와이어 줄
스테인리스 스틸 와이어가 주 성분. 말 그대로 금속성이므로 끊어지는 일이 거의 없다.
거미줄 같이 가는 철선을 꼬아 만든 줄로 이빨이 강한 어종을 낚을 때 적합하며, 민물낚시에서는 뱀장어, 메기, 가물치 등이 주 대상어종이다.
모노필라멘트 나일론사
1938년 미국 듀폰사에서 개발한 폴리아미드계의 합성섬유. 낚시계에 일대 혁명을 불러 온 1세대 낚싯줄이다. 플로르 카본 줄에 비해 보드럽고 유연함이 장점이다.
플로르 카본사
나일론사에 탄화불소를 첨가한 줄이다. 나일론 줄에 비해 강도가 1.5배 가량 더 강해 잘 끊어지지 않고 늘어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 물에 가라 않는 성질이 있어 바람이 부는 날에도 수면에 밀리지 않기 때문에 원줄로 가장 많이 사용된다.
단점으로는 나일론사에 비해 가격이 서너배 정도 비싸고, 겨울 찬 수온에서 사용할 때는 십게 끊어질 수도 있다.
다크론 합사
거미줄 같이 가느다란 극세사를 사람의 머리를 땋듯이 여러차례 반복해서 땋아 만든(브레이드) 합사 줄이다. 불과 15~16년 전만 해도 면사를 꼬아 만든 면합사 줄이 전부였다.
그 당시 면합사로 목줄로 낚시를 하다보면 잘 끊어지고 헤어져 너덜거리기 일쑤였다. 그러던 중 80년대 중반, 기존의 합사줄보다 인장력, 결절력, 복원력이 2배 강한 다크론 합사가 시판되면서 기존의 면합사 목줄은 점점 사라졌다.
케블러 합사
아주 가느다란 케블러 심을 합사와 함께 땋듯이 꼬아 만든 줄이다.
빌딩 등을 지을 때 고강도의 철근을 보강해서 구조물을 단단하게 올리는 셈인데, 인장강도와 결절력이 매우 뛰어나 니퍼로도 잘 끊어지지 않는다. 일반 합사에 비해 다소 뻣뻣하고 목줄끼리 달라붙는 성질도 있다.
와이어 줄
스테인리스 스틸 와이어가 주 성분. 말 그대로 금속성이므로 끊어지는 일이 거의 없다.
거미줄 같이 가는 철선을 꼬아 만든 줄로 이빨이 강한 어종을 낚을 때 적합하며, 민물낚시에서는 뱀장어, 메기, 가물치 등이 주 대상어종이다.
출처라도 밝히고 올리셨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