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의 5감(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 6감(측선), 물고기의 통증, 비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고 몇 차례 나누어 올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낚시 사이트에서 접해 본 그런 것 같더라 자료가 아닌 입증된 것으로 일반적인 것과 조금은 과학적인 것도 있습니다. 촉각에 대한 것은 자료가 부족해 자세히 언급하기가 어렵고 자료를 찾아서 다음 기회에 자세히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더 확실한 내용이 있다면 덧달기 부탁 드립니다.
어류는 어류학자들에 의하여 끊임없이 추진되고 있는 연구 대상물임과 동시에 일반대중은 물론 낚시인들의 호기심 대상물이기도 합니다. 어류의 실체에 접근하다 보면 나은 조과를 거둘 수 있겠지요.
그렇지만, 어린 붕어들은 도로 놓아 주고 그 크기는 개인별로 다를 수 있겠지만 23cm 이하는 놓아 주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물고기의 시각>
어류의 시각은 인간만큼 잘 기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광선이 물속으로 들어오는 경우에는 먹이가 있는 장소가 다르게 보이지요.
예를 들면 목욕탕이나 못의 바닥을 볼 때, 똑바로 위에서 보이지 않는 한 구부러져 보입니다. 그런데 물고기는 수면의 먹이를 찾기 위하여 빛의 굴절현상과 싸우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지만, 상관없이 먹이를 공기중에서 처럼 직선으로 잡습니다. 아마 인간이라면 상당한 적응이 되어야겠지요.
이러한 물고기의 능력은 눈의 렌즈가 물과 거의 같은 농도로 되어 있기 때문에 렌즈 내부의 액체상 물질로 빛이 통과하더라도 굴절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고기는 빛의 강도를 조절하는 홍채의 수축력이 거의 없어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홍채를 갖고 있지만 그것은 검은 눈동자 둘레의 테에 불과할 뿐, 사람만큼 넓히거나 줄여서 빛의 양을 조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때문에 물고기들은 눈을 깜빡이지 않고 항상 물이 눈을 씻어주고 있기 때문에 눈꺼풀도 없습니다.
수중 시야는 30M가 한도며 보통은 그 이하입니다. 따라서 거리의 변화에 눈을 맞출 필요가 없으며 대부분의 경우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서만 물체를 볼 필요가 있기 때문에 렌즈가 구형이고 딱딱하여 바로 앞을 보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물고기의 색변별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상당히 중요하고 흥미로운 부분이므로 출조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결론부터 내리자면 상어이외는 모두 색을 식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고기의 눈을 현미경으로 조사해 보면 신경세포에 색을 식별하는 원추세포(원추세포는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파란색 빛에 반응하는 것, 초록색 파장의 빛에 반응하는 것, 빨간색 파장의 빛에 반응하는 것)와 주로 밤에 희미한 빛의 명암을 느끼는 원주세포가 분포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송어는 색깔에 따라 파리의 종류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루어나 플라이 낚시에서 웜이나 스푼, 베이트 색깔이 다른 것을 보면 알 수 있지요.
분광기로 어두운 수조 속을 비추면 녹색이나 황색이 비치는 곳에 즐겨 모이고, 적색광만 사용하면 칠흑 속에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행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면 밤낚시에 녹색이나 황색 등으로 집어시키면 나은 조과를 거둘 수 있을까요.
붕어 개체가 많은 못이나 저수지에서 몇 번 시도해 보시면 의외의 수확을 거둘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아마 여러 번 하셔야지 정확한 결과를 얻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 스트레스를 감당하기 어려운 저는 아직 시도해 보지 않았습니다. ^ ^ 인내심이 강하고 평상심을 잃지 않는 분이시라면 한번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류는 어류학자들에 의하여 끊임없이 추진되고 있는 연구 대상물임과 동시에 일반대중은 물론 낚시인들의 호기심 대상물이기도 합니다. 어류의 실체에 접근하다 보면 나은 조과를 거둘 수 있겠지요.
그렇지만, 어린 붕어들은 도로 놓아 주고 그 크기는 개인별로 다를 수 있겠지만 23cm 이하는 놓아 주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물고기의 시각>
어류의 시각은 인간만큼 잘 기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광선이 물속으로 들어오는 경우에는 먹이가 있는 장소가 다르게 보이지요.
예를 들면 목욕탕이나 못의 바닥을 볼 때, 똑바로 위에서 보이지 않는 한 구부러져 보입니다. 그런데 물고기는 수면의 먹이를 찾기 위하여 빛의 굴절현상과 싸우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지만, 상관없이 먹이를 공기중에서 처럼 직선으로 잡습니다. 아마 인간이라면 상당한 적응이 되어야겠지요.
이러한 물고기의 능력은 눈의 렌즈가 물과 거의 같은 농도로 되어 있기 때문에 렌즈 내부의 액체상 물질로 빛이 통과하더라도 굴절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고기는 빛의 강도를 조절하는 홍채의 수축력이 거의 없어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홍채를 갖고 있지만 그것은 검은 눈동자 둘레의 테에 불과할 뿐, 사람만큼 넓히거나 줄여서 빛의 양을 조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때문에 물고기들은 눈을 깜빡이지 않고 항상 물이 눈을 씻어주고 있기 때문에 눈꺼풀도 없습니다.
수중 시야는 30M가 한도며 보통은 그 이하입니다. 따라서 거리의 변화에 눈을 맞출 필요가 없으며 대부분의 경우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서만 물체를 볼 필요가 있기 때문에 렌즈가 구형이고 딱딱하여 바로 앞을 보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물고기의 색변별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상당히 중요하고 흥미로운 부분이므로 출조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결론부터 내리자면 상어이외는 모두 색을 식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고기의 눈을 현미경으로 조사해 보면 신경세포에 색을 식별하는 원추세포(원추세포는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파란색 빛에 반응하는 것, 초록색 파장의 빛에 반응하는 것, 빨간색 파장의 빛에 반응하는 것)와 주로 밤에 희미한 빛의 명암을 느끼는 원주세포가 분포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송어는 색깔에 따라 파리의 종류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루어나 플라이 낚시에서 웜이나 스푼, 베이트 색깔이 다른 것을 보면 알 수 있지요.
분광기로 어두운 수조 속을 비추면 녹색이나 황색이 비치는 곳에 즐겨 모이고, 적색광만 사용하면 칠흑 속에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행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면 밤낚시에 녹색이나 황색 등으로 집어시키면 나은 조과를 거둘 수 있을까요.
붕어 개체가 많은 못이나 저수지에서 몇 번 시도해 보시면 의외의 수확을 거둘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아마 여러 번 하셔야지 정확한 결과를 얻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 스트레스를 감당하기 어려운 저는 아직 시도해 보지 않았습니다. ^ ^ 인내심이 강하고 평상심을 잃지 않는 분이시라면 한번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