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수준의 넓은 계곡지를 둘러보고 왔는데요.
1미터 수심 바닥이 훤히보입니다.
3년전 5월초에 재미를 좀봤던 저수지인데 그땐 수위가 80프로였고 수몰육초대가 많았었습니다.
물색도 지금보단 탁했던것같구요.
비슷한시기에 옛날생각이나서 둘러봤는데 수몰나무만 듬성있고 바닥이 훤히들여다보여 선뜻 들이댈마음이 안생기더군요.회원님들 생각엔 들이대보는게 좋을까요 아님 다른 저수지를 찾아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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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익힐려면
일단 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일반적인 꾼에 추리를 펼쳐보면 물맑은 곳은 낮에는 입질이 없다고 밤되면 먹이활동을 하기위해 연안쪽 수심이 낮은쪽으로 기어나옵니다,
낚시의 포인트를 기준삼으실때는 절대 작년기준하에 대를 드리우시기보다는 매년 환경변화에 따른 유통적인 변수가 큰것이
낚시이니만큼 실전을 중요시하세요.
저수지들마다 입질시간때가 다른이유는 지형과 환경에 차이가 큽니다.
물색이 맑은곳은 정말 정숙을 가정하에 밤낚시가 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기준입니다.
수심이 깊고 맑은 게곡지는 평지형이나 강계나 수로쪽 에비해 늦은 편입니다, 허나 이곳역시도 붕어들은 산란을 하죠
그렇기에 타이밍은 머라고 말씀 못드리겠지만 저같은 경우 조금 이를것같다라는생각이 드네요 ㅋ
배수가 되면 잘되는 곳도 있고 하니 들어가시전에 주변 조사님들 계시면 근황을 파악하시고 가보세요 ^^*
잘 참고해서 들이대보도록하겠습니다.^^
꾸준히 관찰하다가 물색이 살아나면
해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4월은 너무 맑아요.
그렇다 보니 조과도 엄청 차이가 납니다.
평균 적으로 물색이 탁한데가 조과가 나아요.
먼저 가 기다시면 큰 고기 상면에 유리하지 않을까요 ?
물색이 곧 조과와 연관되어지는것은 아니지만 댐형태의계곡지들 거의다 왜래종있을것이고 물맑으면 입질어렵지않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