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붕어는 있고 새우는 없는곳이에요
새우를 다른곳에서 잡아가서 미끼로 사용해도 먹힐까요?
큰붕어 나오는 곳은 아니지만 워낚 사람 손을 않타고 외진곳이라 조용해서 자주 가는편인데요 피래미가 엄청 많구요 ...뭐든 않가리고 다덤비지만 참붕어 미끼는 눈알만 파먹고 말더라구요
이런곳에 새우를 가져가서 이식도 하고 미끼로 쓸 생각인데 ... 과연 새우가 먹힐까요? 비슷한경험 있으신분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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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참붕어가 버티지 못한 곳에서 새우도 버티기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제가 아는 소류지 중에서 제와 제가 아시는 분.. 둘이서
열심히 새우 방류 사업(?)을 했지만,새우가 어디 간지 없네요!!
참붕어는 존재하지만요!!
마사토가 어느 정도 존재하는 곳이라면 충분히 살 가망성은 있을 듯 합니다.
제가 방류한 곳은 거의 뻘 성으로 되어 있는 곳입니다.
다른곳에서 새우를 가져가도 훌륭한 붕어에 미끼가 됩니다.
참붕어등 잡고기가 아주많은곳에서는 잔챙이에 깔짝거리는 미끼회손으로 새우미끼낚시가 무척 피곤한 낚시가 되기도합니다.
잔챙이가 많은곳에는 단단한 메주콩 미끼를 사용하는것도 한방법입니다.
외레어종인 배스 불루길이없는곳에 새우에 이식방생은 참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합니다.
저수지 물정화와 뻘층에 미생물번식에 아주 훌륭하다고생각합니다.
잔챙이에 성화가 줄어드는 새벽녁에 새우미끼로 집중하는 낚시를 권해봅니다.
즐거운 한주가되십시요~
새우도 마찬 가지 관점으로 본다면, 먹잇감으로 인식 하리라 봅니다^^
새우이식도 좋은일이라 생각은 되지만
잘 잡히던 기존형태의 새우는 사라지고
조금 다른 형태의 새우가 많아 지는걸 보면
낚시 하다가 남는 새우를 자꾸 반복적으로 넣다 보면
종자변화도 생기고 징거미가 많아 지기기도 하더군요
먹이 사슬중 세우가 참붕어 보다 위에 있습니다
새우가 참붕어보다 위에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