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닥낚시를 합니다..
몇일전에 낚시를 하다보니 미끼를 교체 할려고 들어보니 바늘에 미끼는 그대로 있고
미끼에 삭은 마름이랑 청태가 바늘에 걸려 올라오는 겁니다..
제생각에 삭은 마름이랑 청태에 뭍혀서 입질이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 맞는겁니까??
그래서 질문인데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합니까?!
바늘을 띄워야 합니까??
바늘을 띄울려면 찌 맞춤을 할때 찌 톱을 수면위로 얼만큼 올려야 하는겁니까?!
회원님들의 조언을 엇고자 글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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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할 수 있는 채비이오니 참고하시고 대구리 한소쿠리 하시기 바랍니다.
바닥에 청태(조류 종류 중에 가장나쁨)가 생긴곳은 낚시 포인트 로는 부적합 할 것 입니다
다른곳으로 옴기는것이 좋을성 싶네요.
찍어보고 청태묻어 나오면 조금더 조금더 옆으로 혹은 앞뒤로 움직여 보시면 깨끗한 자리 나옵니다.
물론 전역이 청태라면 피하는게 상책이겠지요.
연주찌를 이용한 일면 물트림 채비를 사용해
보심이 어떤지요
자리이동 우선~!!
저수지 전체가 청태가 분포하면 ....
제 경우엔 목줄을 30센치 이상 주고 낚시를 합니다...(모노줄)
바닥을 깨끗이한 후에도 왠지 찝찝한 마음을 지울수가 없지요.
오로지 외바늘 돌삐 채비 고집하기에 평균 50번 출조에
한마리꼴로 월척하는 자칭 대물꾼의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