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낚시할때 어분을 사용해서 많이했었는데
요즘은 낚시하는분들중에 떡밥에 섞어 사용하거나 집어용에 섞어 사용하시는분들은 있어도
직접 바늘에 끼워 미끼로 사용하시는분들은 없는거 같네요
방송에서 집어용으로 마른 어분을 미리 옥수수 뿌리듯이 주욱 뿌려놓고 낚시하는분은 봤는데
역시 바늘에 끼고하지는 않더라구요
물론 어분 특성상 잉어나 기타 손님고기가 많이 물수도 있지만 어분도 하나의 떡밥이라고 보면
괜찮지 않을가요?
어릴적에는 잉어낚을 목적으로 사용하다가 붕어도 제법 낚였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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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떡밥같이 해서
잉어탕서 재미봤던기억도있네요^^;
어분을 건조후 담배정도 굵기로 토막에 고무밴드 끼워놓은것...
예전에는 잉어,향어 낚시에는 많이 사용을 했습니다만...
낚시 기법도 바뀌고 대상어종도 잉/향어에서 붕어로 많이 바뀌었죠
낚시 방법과 미끼종류도 많이 다양해지구요
요즘은 이런추세로 거의 사용을 잘 안하시는듯합니다.
그러나 너무 입질 없을때는 글루텐에 조금 섞어서
쓸때도 있답니다
요즘 미끼는 글루텐과 옥수수를 많이 사용하시죠.
저도 그렇습니다만, 지렁이는 손님 고기가 너무 많이 붙어서
오히려 사용을 자제합니다.
짜개를 바늘에 끼우기가 여의치 않더군요. 스스로 가공을 해야하는데 번거롭기에
그냥 뿌리고 글루텐이나 옥수수를 사용합니다.
사용 할만 합니다
일반 펠렛짜개에 고무줄 붙은것이나 부상짜개도 좋습니다 부상짜개도 고무줄이 붙어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비상용으로 항상 가지고 다녔습니다
짜개먹고 자란 양어장 출신?의 고기들에는 효과가 좋습니다
활성도 좋을떄 유료터에서 써도 좋고
예전에 양만장이 터져
장어잡는 미끼로 썼던 기억도 납니다 ㅎ
쪼금 덜 착한 낚시를 하시는 분들은 지금도 짜개 많이 쓰고 있습니다.(경기낚시~)
뭐 저도 지금 쓰고 있지만요~
요즘은 짜개도 크기별로 많은 종류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