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속옹달샘 입니다.
마누라한테 받은 밤낚 쿠폰을 다써버린관계로 맨날 월척싸이트만 두리번거립니다.
쫌전엔 굼뱅이 미끼에 관해서도 글이올라 왔네요.
미끼에 관해 혼자 이런저런 상상의 날개를 펼쳐봅니다.
먼저 식물성미끼 밤,은행,도토리,고구마,땅콩,야콘 이런것을을 삶거나 구어서 쓰면 어떨까???????
혹은 동물성미끼 애벌래류,구더기,곤충류를 생으로 혹은 조리해서 써보면 어떨까????????
월척님들 낚시하시면서 써보신 엽기적인 미끼 머가있을까요?
참고로 전 구운오징어 쥐포 소세지 떡 삼겹살까지 해봤지만 입질본적은 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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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메기 ㅡ 깨벌레 닭간 장어 ㅡ 땅강아지 메뚜기
붕어? 장박시 기어다니는건 뭐든 잡아 달아봤지만 별루 ...
밤벌레 벌애벌레 꼬내기는 즉빵 !!
삼겹살 소세지 ...비춥니다 물베립니다^^
걍 꾼들이 선호하는 미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가끔 은 한번쯤 외도도 생각해봐야 하겠습니다
붕순이의 먹이습관을 정확하게 알녀면 그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미끼의 끝은 결국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것 같습니다.
낚시인이라면 누구나 대물을 낚고자 하는 욕망...
뭐 그런 욕망들이 좀더 나은 미끼를 계발 연구 탐색하는것이 아닐까요.
내가 우리가 자연속에 동화되었을때
미끼의 끝이 보이리라 생각합니다.
허접한 조사가 실없는 말을 하고 갑니다.^^
대물하세요...
모든 붕어 최면 걸어 버리는 겁니다...
꽁치 통조림 + 생물오징어 써 봤습니다.. 먹다가 남아서리 그리구 밥풀 과 족발도 써본 기억이 있습니다..
입질 없던데요...
혹 양어장은 입질 올까여?
대표적인 5대 미끼(새우,참붕어,지렁이, 옥수수, 떡밥)외엔 써 본적도 쓰려 하지 않습니다.
"붕어 있는 곳은 어떤 미끼도 먹는다(잡식성)
붕어 없는 곳은 어떤 미끼를 넣어도 안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끼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현재는 새우, 참붕어, 민물망둑(?), 콩, 옥수수, 청지렁이로 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실험정신도 좋구요.
아직은 제한된 미끼들이 주로 효력을 발휘하는듯 보입니다.
저도..은행알.번데기.옥시시직접제조.심지어 현지우렁을 채집 잘라서도 사용해 봤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미끼종류는 단출해도...출조지선정. ... 포인트구성...등에 더 노력을 많이 하는편입니다.
새우,떡밥,지렁이,옥수수가 잘 듣더군요. 간혹 참붕어도 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