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제품의 낚싯대가 있으면 초릿대가 빠지는 현상이 있는 낚싯대와 빠지는 현상이 없는 낚싯대의
초릿대를 서로 바꾸워 끼워보세요
그리고 낚시를 하시다가 밑걸림이 생기면 사정없이 탁탁 당기지 마시고 아주 천천히 지그시 당기세요
그래도 초릿대가 빠지는 현상이 나타나면 낚싯대를 확인해 보세요
기존에 빠져던 낚싯대가 또 빠지면 2번대에 문제가 있고
그러지 않고 멀쩡했던 낚싯대가 초릿대만 바꾸워 끼웠다고 빠지는 현상이 나타나면 초릿대에 문제가 있습니다
솜으로 된 "귀이개(귀 후비는 것)"에 5초본드를 묻혀서 초릿대 하부에 둥글게 얇게 입히시면 어느 정도는 해소 됩니다.
만약에 초릿대와 2번대의 유격이 눈에 보일 정도로 틈이 있다면
초릿대 하부에 귀이개의 솜이나 화장지 한겹을 얇게 두르고 5초본드를 한방울 본딩하시면 해결됩니다.
조은 하루 되십시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초릿대의 문제가 아니라 2번대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그런 경우가 수없이 많았지만, 1번대가 이탈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초릿대가 정품이라고 하셨으니 필경 2번대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확인을 하실 생각이라면 동일 기종의 초릿대를 빼서 문제가 있는 낚시대에 끼워
사용해보시면 문제를 보다 정확하게 파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번 초릿대가 빠진다는것은 상상도 할수없으며 아마도 2번대끝지름에 실검으로 인하여 초릿대가 빠진다면 모를까 그리고 줄을 제대한 자기쪽으로 당겨서 1번대가 손이 잡혀 주도록 물속으로 조금 들어가서라도 원줄을 잡고 당겨 주는것이 최고 안전하죠. 줄을 그자리에서 다시채비을 갖출수는있지만 낚시대가 무리가 간다면 나중에 낚시접고 집어 넣을때 잘 안들어 갈수도 있습니다. 안출
저도 윗분 말씀에 동감합니다
일단 걸리면 대를 가지고 천천히 도리도리하면서 들었더 놨다 하면 빠지는데
그렇지않고 단단히 걸렸으면 일자로 놓고 잡아당겨 바늘을 뻣게하든지
초릿대 위 원줄을 낚시장갑끼고 두세바퀴 감아 그냥 넷따 잡아뿌리면 빠지든지 목줄이 끊어지던지
바늘이 뻣든지 부러지든지 나뭇가지가 아직나든지 합니다(채비: 원줄 5호, 케블라합사 5호, 지누5~6호)
초릿대는정품이구요 낙시대도 새걸로구매한지 5개월정도됨 10대피고하다가 가끔 돌아가면서
초리대만 쑥빠져 미쳐버리겠읍니다
제가 방법이 잘못된건지?
암튼 답변주신분들 넘 고맙읍니다^^*
아효 낚시가 어렵읍니다..끙~~~
원줄과 목줄의 반란스가 안맞아서 초릿대가 나갈수도 있을듯합니다...
목줄이 원줄에 비해 약하다면 분명 채비가 가날건데 초릿대가 빠진다는건 .....
노지 ceo 님 말씀처럼 목줄을 좀더 약하게 가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원줄이 4호 라면 목줄은 모노 3호 / 케브라 2호 정도 사용하시는것도 생각해 보세요~
낚시대무리간다싶은땐 과감이 원줄 이나 목줄을 버리시는게 ^^
걸렸는데 그걸 줄당겨서 올렸습니다. 구경꾼들
뒤로 나자빠지데요!
그래서 모노씁니다 3호로...
초릿대가 빠져 나갔다면 2번대도 무리가 갔을듯 합니다...
다음에 정품초리를 끼운다고 해도
다시 빠질확률이 높읍니다
2번대를 교체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심하게 잡아당기면 나중에 낚시접을때 잘 안들어가는 경우는 종종있어요
초리대 왠만해선 빠지지않읍니다
잘보이지않을정도에 실금이 갈수도있어요
확인한번해심이 좋을듯....^^
빼는방법과 심하게 걸렸을 경우는 원줄을 잡아당겨 빼는 방법과 원줄이 손에 닿지 않는 경우라면 다른 낚시대 초릿대 부분에 담배를 꽃아 원줄을 끊으시면 됩니다
수초제거기에 낫을 달아 끊을수도있구요
낚시대는 살리고 봐야죠ㅎ 찌는 후에 수거하면되구요ㅎ
바늘이터진 적은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위해서 목줄을 원줄보다 약한걸 쓰는거지요...
초릿대를 서로 바꾸워 끼워보세요
그리고 낚시를 하시다가 밑걸림이 생기면 사정없이 탁탁 당기지 마시고 아주 천천히 지그시 당기세요
그래도 초릿대가 빠지는 현상이 나타나면 낚싯대를 확인해 보세요
기존에 빠져던 낚싯대가 또 빠지면 2번대에 문제가 있고
그러지 않고 멀쩡했던 낚싯대가 초릿대만 바꾸워 끼웠다고 빠지는 현상이 나타나면 초릿대에 문제가 있습니다
많이배우고갑니다
가끔 들리는곳이지만 월척회원님들께선 아시는게 너무많다는생각을해보게됩니다
그리고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
감사드립니다
솜으로 된 "귀이개(귀 후비는 것)"에 5초본드를 묻혀서 초릿대 하부에 둥글게 얇게 입히시면 어느 정도는 해소 됩니다.
만약에 초릿대와 2번대의 유격이 눈에 보일 정도로 틈이 있다면
초릿대 하부에 귀이개의 솜이나 화장지 한겹을 얇게 두르고 5초본드를 한방울 본딩하시면 해결됩니다.
조은 하루 되십시요.
절번 끝부분 마모작업을 합니다.(미미작업 ??)
2번대가 문제가 없다면,
1번대 끝 부분에 싼 매니큐어 한 번 입히고 말린 후에,
사포로 살짝 문지른 후에 넣어보시기 바랍니다.
목줄및 원줄만 끊어 지던데요.
가급적 원줄과 목줄의 바란스를 맞추면 안심됩니다.
산속 그림같은 저수지 수달이 접근후 7치 이상 붕어는
하나도 없고 작은 붕어도 상처 투성이 입니다.
주로 바늘이나 목줄만 걸린상태가 아닙니다.
원줄이 나무가지를 말고 있지요..
원줄이 4호이상 된다면 그냥 땡겨서 끈으려 하면 분명 낚시대에 손상이 가거나
잘해서 줄을 터트렸다해도 철수시 초릿대 집어넣기가 만만치 않을겁니다..
어차피 채비는 포기해야하는 상태가 많구요..
원줄이 손에 잡힐수 있는 상황이면 손으로 원줄을 잡고 끊어내거나(손조심)
전기줄에 걸린 찌 회수하는 방법으로 낚시대끝에 담배꽁초를 테잎으로 붙혀 줄을 끊어 회수하거나
수초제거기가 있으시면 제거기를 이용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냥 보시면 알잖아요..쓸수있는 채비인지 못쓸채비인지..
초릿대에서 줄잡고 당깁니다.
안되면 끈어서 낙시대만 회수요~~
저 역시도 그런 경우가 수없이 많았지만, 1번대가 이탈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초릿대가 정품이라고 하셨으니 필경 2번대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확인을 하실 생각이라면 동일 기종의 초릿대를 빼서 문제가 있는 낚시대에 끼워
사용해보시면 문제를 보다 정확하게 파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초제거기 있으면 가끔 남들이 떨구고간 찌도 건져낼수 있어서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