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겨울로 가면서 저수지나 수로에서 낚시를 하다보면.
바늘에 청태가 올라오곤합니다.
흑자는 청테가 붕어 입질과는 관계가 없다라고도 하고
혹자는 바닥 청테가 올라오는 자리는 붕어입질이 없다라고도 하는데
본인의 경험상 청테가 낀 자리는 분명 잦은 입질을 기대하기엔 무리가 있다라고 생각
됨니다. 미끼를 단 바늘이 청테 속으로 숨어버리게 되니까요.
해서 중층또는 내림낚시 가지바늘체비등으로 청테를 극복하기도 하는데.
여러분들은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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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가 가려지니까요.
바늘 한개를 뛰워서 청태 위로 안착 시키는 방법을 씁니다.
거의다 마찬가지 일듯 한데요. 특별한 방법은 따로 없을듯 합니다.
아무래도 입질 받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이동할 여건이 안된다면 청태를 극복하여야 합니다.
청태가 약간만 나온다면 수초제거기나 특공대를 이용하여 긁어내시던가
많다면 찌의 위치에 겉보리와 황토를 섞어 갠 다음 찌가 안착된 곳에 많이 넣어주세요.
채비는 봉돌은 가라앉고 미끼는 청태위에 띄워야 하므로 가지바늘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청태가 있으면 붕어는 그쪽에는 절대적으로 회유를 하지 않습니다.
청태의 얇은 막이 붕어의 아가미에 들어가면 붕어가 숨을 쉬지못한다고 하더군요.
물론 청태를 극복하기위해서 여러방법을 사용해서.........붕어를 만날수도 있겠지만.
때로는 어려운 상황을 피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사람도 싫은곳(군대/교도소)은 절대적으로 가지않는것과 같이, 붕어도 싫은곳을 피하기 마련입니다.
차라리.....청태를 극복하려고 하지마시고, 자연순리를 따라......좋은 장소로 이동하는것이 좋다고 사료됩니다.
청테가 여러 낚시인을 피곤하게 하는 군요.
피해서 가란 의견에 공감은 가지만
피해 갈수 없는 경우 전기붕어님 방법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노동력이 따라야 하겠네요.
암튼 나름되로 열심히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지금시기가 물낚시도 얼음낚시도 할수없는 아주 애메한 시기인것 갔은데
손이 근질거려 죽을 맛입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가지바늘이나..연주찌..방랑자채비를 사용하구요..
될수있으면 자리 옮김니다..
아닙니다.
많이 지나 다닙니다.
다만..미끼가 함몰되어 입질 빈도가 덜어지고 입질이 더러워 지는 경우 챔질 타이밍 잡기가 어렵다는것..
청태 많은 바닥에서.. 잡은 월척과 4짜...저의 경우 많읍니다.
추선 강좌란의 물트림채비 검색 한번 해보시고요.. 꼭 채비를 하지 않으시더라도 글을 한번 읽어 보시고요..
바닥 채비로 극복 하실려면..유용하실 겁니다.
청태 바닥에서 대구리 하이소..
먼저바닥낚시는 찌 맞춤이 가장 힘들었구욤..
붕애들 노니는건 청태가 있으나 없으나 상관 없던거 같습니다.
중요한건 바닥에 안착시키는게 입질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계절이니 만큼 밤낚시는 거의 조용했었고 오전에 입질이 많았네요...
가지바늘 채비로 낚시를 합니다
목줄길이 30~ 50 청태층이 더 두꺼우면 더 주셔도 무방합니다..
입질 없을시 채비 회수시 청태가 묻어나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경험상 청태에 직방인게 중통입니다,,,
의외로 바늘은 청태에 묻히지 않습니다. 살짝 올라와 이씁니다.,,
우리가 이론적으로 생각하는것과 실제 물속상황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중통으로 한번드리대보세요.
재미 보실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