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방송 보면 3칸대 정도로 수중턱이나 수심 체크 후 대 편성하는데 조과에 영향이 있나요? 다들 이렇게 하시나요?
목록 이전글다음글 [질문/답변] 바닥 체크하고 시작하나요? 댓글 13 인쇄 신고 미끼대마왕 IP : 2188076596b5d28 날짜 : 2020-05-13 08:08 조회 : 5709 본문+댓글추천 : 0 낚시방송 보면 3칸대 정도로 수중턱이나 수심 체크 후 대 편성하는데 조과에 영향이 있나요? 다들 이렇게 하시나요? 추천 0 1등! 스카페이스20-05-13 09:43 IP : 91c39d9971cdc83 그날에 조과는 80프로는 바닥에 상태입니다 전체적인 저수지에 모양에 지형에 따라서 뽀인트 선정후 바닥에 상태를 제1순위로 봅니다 정확한 수초사이 또는 바닥이 깨끗한곳에 붕어에 밥상을 차려줘야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그래서 바닥을 찾아 가면서 낚싯대 펴는 시간이 기본 3ㅡ4시간식 걸리고있습니다 낚시에서 체비는 두번째이고 물속 바닥이 최우선으로 봅니다 묵찍한 손맛보세요~^^ 신고하기 추천 3 그날에 조과는 80프로는 바닥에 상태입니다 전체적인 저수지에 모양에 지형에 따라서 뽀인트 선정후 바닥에 상태를 제1순위로 봅니다 정확한 수초사이 또는 바닥이 깨끗한곳에 붕어에 밥상을 차려줘야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그래서 바닥을 찾아 가면서 낚싯대 펴는 시간이 기본 3ㅡ4시간식 걸리고있습니다 낚시에서 체비는 두번째이고 물속 바닥이 최우선으로 봅니다 묵찍한 손맛보세요~^^ 2등! ♀️기다림20-05-13 10:00 IP : 8f39c490fc0fda0 바닥을 찍어 보는건 청태 수초 상황을 보기 위함 이고 되도록 이면 바닥이 깨끗하고 수심이 일정 하게 대편성을 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바닥을 찍어 보는건 청태 수초 상황을 보기 위함 이고 되도록 이면 바닥이 깨끗하고 수심이 일정 하게 대편성을 합니다 3등! 월하정인20-05-13 10:40 IP : 11a534a5beebd84 스카페이스님이 언급하셨듯 매우 중요한 절차중에 하나입니다. 맹탕에 누가봐도 지형이 뻔한곳이라면 모를까 수초가있고 처음가본 곳이라면 한포인트에 여러번을 던져서 잘떨어지는지, 바닥이 지저분하지 않는지 반드시 확인해야합니다. 낚시대 편성을 머릿속에 구상하고난뒤 낚시대는 전부피지마시고 구상했던 긴대중에 하나를 던저가며 확인절차를 거처야 밤낚시에 피곤함이 줄어들기도 하답니다. 짧은쪽은 반스윙을 해가며 포인트, 포인트 전부 확인해야겠죠. 예전에 초저녁에 살짝 끌고들어가는 입질에 뭐지하며 챔질하니 35cm 붕어가 나왔습니다. 다시 채비를 정비후 재투척하니 찌가 계속들어 가기에 올리고 또 올리다보니 80cm정도를 올렸습니다. 물속상황을 모르니 몇번던져서 맞기에 했는데 결과는 수초에 얹져놓고 한꼴이 된겁니다. 뭐 먹을놈은 먹는다고는 하지만 이럴때는 입질이 지져분하고 두세번 입질받을때 어쩌다 한번 받을까말까, 확율적으로 많이 저조할수밖에 없어집니다. 또하나가 지형중에 수중턱을 찾는 일입니다. 눈으로 볼때는 수심이 일정할거 같지만 심한곳은 7~80cm씩 차이를 보이는곳도 있습니다. 물속 지형을 읽다보면 처음구상했던 편성이 바뀔때가 다반사지요. 그러니까 크게 두가지 이유라 볼수있겠네요. 바닦지형을 읽는것과 바닦상태(수초, 돌무더기, 기타장애물등)가 어떤지를 보기 위함이겠죠. 신고하기 추천 2 스카페이스님이 언급하셨듯 매우 중요한 절차중에 하나입니다. 맹탕에 누가봐도 지형이 뻔한곳이라면 모를까 수초가있고 처음가본 곳이라면 한포인트에 여러번을 던져서 잘떨어지는지, 바닥이 지저분하지 않는지 반드시 확인해야합니다. 낚시대 편성을 머릿속에 구상하고난뒤 낚시대는 전부피지마시고 구상했던 긴대중에 하나를 던저가며 확인절차를 거처야 밤낚시에 피곤함이 줄어들기도 하답니다. 짧은쪽은 반스윙을 해가며 포인트, 포인트 전부 확인해야겠죠. 예전에 초저녁에 살짝 끌고들어가는 입질에 뭐지하며 챔질하니 35cm 붕어가 나왔습니다. 다시 채비를 정비후 재투척하니 찌가 계속들어 가기에 올리고 또 올리다보니 80cm정도를 올렸습니다. 물속상황을 모르니 몇번던져서 맞기에 했는데 결과는 수초에 얹져놓고 한꼴이 된겁니다. 뭐 먹을놈은 먹는다고는 하지만 이럴때는 입질이 지져분하고 두세번 입질받을때 어쩌다 한번 받을까말까, 확율적으로 많이 저조할수밖에 없어집니다. 또하나가 지형중에 수중턱을 찾는 일입니다. 눈으로 볼때는 수심이 일정할거 같지만 심한곳은 7~80cm씩 차이를 보이는곳도 있습니다. 물속 지형을 읽다보면 처음구상했던 편성이 바뀔때가 다반사지요. 그러니까 크게 두가지 이유라 볼수있겠네요. 바닦지형을 읽는것과 바닦상태(수초, 돌무더기, 기타장애물등)가 어떤지를 보기 위함이겠죠. 부처핸섬20-05-13 11:12 IP : 0fdf7c9da156d3c 낚숫대로 몇번 찍어봅니다 작업해야되는지 말아야되는지 알지요 신고하기 추천 0 낚숫대로 몇번 찍어봅니다 작업해야되는지 말아야되는지 알지요 하이트49820-05-13 13:46 IP : 9d22b89eef23cac 바닥 수초상태. 바닥 수심편차 물골 둔덕 평평한곳보다 수심편차있는곳 서로 다른수초 뗏장 마름경계지역 자연포켓 연안 경사진곳 이 모든것을 노리기위해 다대편성 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바닥 수초상태. 바닥 수심편차 물골 둔덕 평평한곳보다 수심편차있는곳 서로 다른수초 뗏장 마름경계지역 자연포켓 연안 경사진곳 이 모든것을 노리기위해 다대편성 합니다. 눈만달린붕애20-05-13 20:30 IP : 8ff3aebcfa64f3b 첫째로 수심입니다ᆢ 좌대깔고 대피는순간ᆢ 수심30 ᆢ 다시 접어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첫째로 수심입니다ᆢ 좌대깔고 대피는순간ᆢ 수심30 ᆢ 다시 접어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淡如水20-05-14 09:25 IP : 9ebfe3c4682976d 자주 다녀서 바닥 지형을 훤히 아는 곳은 그냥 대 편성하지만 처음 가는 곳은 36대 한대 정도 들고 저수지 제방에서 상류까지 모두 바닥을 찍어본 다음 대편성합니다. 저수지 전체적인 바닥 상황을 파악하면 붕어 은신처와 회유로도 감이 옵니다. 신고하기 추천 1 자주 다녀서 바닥 지형을 훤히 아는 곳은 그냥 대 편성하지만 처음 가는 곳은 36대 한대 정도 들고 저수지 제방에서 상류까지 모두 바닥을 찍어본 다음 대편성합니다. 저수지 전체적인 바닥 상황을 파악하면 붕어 은신처와 회유로도 감이 옵니다. 오백이20-05-14 09:27 IP : bb3d67383137473 당연히 찍어보고 시작합니다. 그날 날씨,바람부는방향, 온,습도등 참조 1.한대로 여기저기 수심체크 2.수중 둔턱,물골등 파악. 3.바닥에 수초, 육초등 감지 4.고기 다니는길 예측 5.칸수결정 배치 신고하기 추천 0 당연히 찍어보고 시작합니다. 그날 날씨,바람부는방향, 온,습도등 참조 1.한대로 여기저기 수심체크 2.수중 둔턱,물골등 파악. 3.바닥에 수초, 육초등 감지 4.고기 다니는길 예측 5.칸수결정 배치 193320-05-14 12:59 IP : c0d5ce9bb89f562 바깥모습보다 중요한게 바닥입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바깥모습보다 중요한게 바닥입니다. 우리우리20-05-14 12:59 IP : e3336ca39839324 이놈의흥분 조절불가로 짐바리 해서 좌대피고 받침틀 결합하고 52대 초릿실까지 올려도 찌가 않서더군요ㅎㅎㅎ 이후론 어딜가나 자리하기전 무조건 찍어봅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이놈의흥분 조절불가로 짐바리 해서 좌대피고 받침틀 결합하고 52대 초릿실까지 올려도 찌가 않서더군요ㅎㅎㅎ 이후론 어딜가나 자리하기전 무조건 찍어봅니다 so828220-05-15 14:06 IP : dd7de8f47926112 지형을 모르는 지형에선 필수 아닐까요? 전 우선 긴데로 바닥을 굵어 본후 시작합니다. 맨땅일땐 경사면 언저릴 노립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지형을 모르는 지형에선 필수 아닐까요? 전 우선 긴데로 바닥을 굵어 본후 시작합니다. 맨땅일땐 경사면 언저릴 노립니다. 여유롭게™20-05-17 17:09 IP : e37ba34761bfec0 일단 찍어본후 시작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일단 찍어본후 시작합니다 수학샘20-05-18 23:02 IP : 90c6ab8ac4491d8 수심이랑 밑걸림 등등 체크하고 시작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수심이랑 밑걸림 등등 체크하고 시작합니다 목록 이전글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1등! 스카페이스20-05-13 09:43 IP : 91c39d9971cdc83 그날에 조과는 80프로는 바닥에 상태입니다 전체적인 저수지에 모양에 지형에 따라서 뽀인트 선정후 바닥에 상태를 제1순위로 봅니다 정확한 수초사이 또는 바닥이 깨끗한곳에 붕어에 밥상을 차려줘야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그래서 바닥을 찾아 가면서 낚싯대 펴는 시간이 기본 3ㅡ4시간식 걸리고있습니다 낚시에서 체비는 두번째이고 물속 바닥이 최우선으로 봅니다 묵찍한 손맛보세요~^^ 신고하기 추천 3
2등! ♀️기다림20-05-13 10:00 IP : 8f39c490fc0fda0 바닥을 찍어 보는건 청태 수초 상황을 보기 위함 이고 되도록 이면 바닥이 깨끗하고 수심이 일정 하게 대편성을 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3등! 월하정인20-05-13 10:40 IP : 11a534a5beebd84 스카페이스님이 언급하셨듯 매우 중요한 절차중에 하나입니다. 맹탕에 누가봐도 지형이 뻔한곳이라면 모를까 수초가있고 처음가본 곳이라면 한포인트에 여러번을 던져서 잘떨어지는지, 바닥이 지저분하지 않는지 반드시 확인해야합니다. 낚시대 편성을 머릿속에 구상하고난뒤 낚시대는 전부피지마시고 구상했던 긴대중에 하나를 던저가며 확인절차를 거처야 밤낚시에 피곤함이 줄어들기도 하답니다. 짧은쪽은 반스윙을 해가며 포인트, 포인트 전부 확인해야겠죠. 예전에 초저녁에 살짝 끌고들어가는 입질에 뭐지하며 챔질하니 35cm 붕어가 나왔습니다. 다시 채비를 정비후 재투척하니 찌가 계속들어 가기에 올리고 또 올리다보니 80cm정도를 올렸습니다. 물속상황을 모르니 몇번던져서 맞기에 했는데 결과는 수초에 얹져놓고 한꼴이 된겁니다. 뭐 먹을놈은 먹는다고는 하지만 이럴때는 입질이 지져분하고 두세번 입질받을때 어쩌다 한번 받을까말까, 확율적으로 많이 저조할수밖에 없어집니다. 또하나가 지형중에 수중턱을 찾는 일입니다. 눈으로 볼때는 수심이 일정할거 같지만 심한곳은 7~80cm씩 차이를 보이는곳도 있습니다. 물속 지형을 읽다보면 처음구상했던 편성이 바뀔때가 다반사지요. 그러니까 크게 두가지 이유라 볼수있겠네요. 바닦지형을 읽는것과 바닦상태(수초, 돌무더기, 기타장애물등)가 어떤지를 보기 위함이겠죠. 신고하기 추천 2
하이트49820-05-13 13:46 IP : 9d22b89eef23cac 바닥 수초상태. 바닥 수심편차 물골 둔덕 평평한곳보다 수심편차있는곳 서로 다른수초 뗏장 마름경계지역 자연포켓 연안 경사진곳 이 모든것을 노리기위해 다대편성 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淡如水20-05-14 09:25 IP : 9ebfe3c4682976d 자주 다녀서 바닥 지형을 훤히 아는 곳은 그냥 대 편성하지만 처음 가는 곳은 36대 한대 정도 들고 저수지 제방에서 상류까지 모두 바닥을 찍어본 다음 대편성합니다. 저수지 전체적인 바닥 상황을 파악하면 붕어 은신처와 회유로도 감이 옵니다. 신고하기 추천 1
오백이20-05-14 09:27 IP : bb3d67383137473 당연히 찍어보고 시작합니다. 그날 날씨,바람부는방향, 온,습도등 참조 1.한대로 여기저기 수심체크 2.수중 둔턱,물골등 파악. 3.바닥에 수초, 육초등 감지 4.고기 다니는길 예측 5.칸수결정 배치 신고하기 추천 0
우리우리20-05-14 12:59 IP : e3336ca39839324 이놈의흥분 조절불가로 짐바리 해서 좌대피고 받침틀 결합하고 52대 초릿실까지 올려도 찌가 않서더군요ㅎㅎㅎ 이후론 어딜가나 자리하기전 무조건 찍어봅니다 신고하기 추천 0
so828220-05-15 14:06 IP : dd7de8f47926112 지형을 모르는 지형에선 필수 아닐까요? 전 우선 긴데로 바닥을 굵어 본후 시작합니다. 맨땅일땐 경사면 언저릴 노립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전체적인 저수지에 모양에 지형에 따라서 뽀인트 선정후 바닥에 상태를 제1순위로 봅니다
정확한 수초사이 또는 바닥이 깨끗한곳에 붕어에 밥상을 차려줘야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그래서 바닥을 찾아 가면서 낚싯대 펴는 시간이 기본 3ㅡ4시간식 걸리고있습니다
낚시에서 체비는 두번째이고 물속 바닥이 최우선으로 봅니다
묵찍한 손맛보세요~^^
맹탕에 누가봐도 지형이 뻔한곳이라면 모를까
수초가있고 처음가본 곳이라면 한포인트에 여러번을 던져서 잘떨어지는지,
바닥이 지저분하지 않는지 반드시 확인해야합니다.
낚시대 편성을 머릿속에 구상하고난뒤
낚시대는 전부피지마시고 구상했던 긴대중에 하나를 던저가며
확인절차를 거처야 밤낚시에 피곤함이 줄어들기도 하답니다.
짧은쪽은 반스윙을 해가며 포인트, 포인트 전부 확인해야겠죠.
예전에 초저녁에 살짝 끌고들어가는 입질에 뭐지하며 챔질하니
35cm 붕어가 나왔습니다.
다시 채비를 정비후 재투척하니 찌가 계속들어 가기에
올리고 또 올리다보니 80cm정도를 올렸습니다.
물속상황을 모르니 몇번던져서 맞기에 했는데
결과는 수초에 얹져놓고 한꼴이 된겁니다.
뭐 먹을놈은 먹는다고는 하지만 이럴때는 입질이 지져분하고
두세번 입질받을때 어쩌다 한번 받을까말까, 확율적으로 많이 저조할수밖에 없어집니다.
또하나가 지형중에 수중턱을 찾는 일입니다.
눈으로 볼때는 수심이 일정할거 같지만 심한곳은 7~80cm씩 차이를 보이는곳도 있습니다.
물속 지형을 읽다보면 처음구상했던 편성이 바뀔때가 다반사지요.
그러니까 크게 두가지 이유라 볼수있겠네요.
바닦지형을 읽는것과 바닦상태(수초, 돌무더기, 기타장애물등)가 어떤지를 보기 위함이겠죠.
작업해야되는지 말아야되는지 알지요
바닥 수심편차
물골
둔덕
평평한곳보다
수심편차있는곳
서로 다른수초 뗏장 마름경계지역
자연포켓
연안 경사진곳
이 모든것을 노리기위해
다대편성 합니다.
좌대깔고 대피는순간ᆢ
수심30 ᆢ
다시 접어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처음 가는 곳은 36대 한대 정도 들고
저수지 제방에서 상류까지 모두 바닥을 찍어본 다음 대편성합니다.
저수지 전체적인 바닥 상황을 파악하면
붕어 은신처와 회유로도 감이 옵니다.
그날 날씨,바람부는방향, 온,습도등 참조
1.한대로 여기저기 수심체크
2.수중 둔턱,물골등 파악.
3.바닥에 수초, 육초등 감지
4.고기 다니는길 예측
5.칸수결정 배치
52대 초릿실까지 올려도 찌가 않서더군요ㅎㅎㅎ
이후론 어딜가나 자리하기전 무조건 찍어봅니다
전 우선 긴데로 바닥을 굵어 본후 시작합니다.
맨땅일땐 경사면 언저릴 노립니다.